오키나와 중부 가볼만한곳 아메리칸 빌리지 산책 두돌아기랑 시부모님이랑 오키나와 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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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중부 가볼만한곳 아메리칸 빌리지 산책

두돌아기랑 시부모님이랑 오키나와 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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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니와 아메리칸 빌리지 카페 지바고 커피 웍스 오키니와에서
커피 한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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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맛집 타코라이스 맛집 키지무나 오키나와 아기랑 식당으로 추천! 아

아메리칸 빌리지 산책을 하기로 했다
원래 계획은 기념품샵도 좀 보고싶었는데 ㅠㅠ
어차피 차로 가야하니 해변을 따라 산책을 하면서 돌아갔다

 

오키나와 3박4일 일정은 이 포스팅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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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반정도 되니 조금씩 떨어지는 해

별 조각물에서 가족사진 찍기 좋을 것 같아 잠시 멈춰서 찍자고 했다

아기랑 할아버지랑 찰칵

울 남편은 눈부셔서 눈이 멀어버림 ㅋㅋㅋ
내 사진은 내가 안찍어서 그런지 망했어... 
셀카 찍은것도 하도 가자고 하셔서 망했어...

달 앞에 펼쳐진 오키나와 바다

가족 뒷태전문 블로거 ㅋㅋ
그런데 이런거도 좋잖아

보정하나 안해도 예쁜 아메리칸 빌리지의 오키나와 바다
 

계단은 "할아버지 손 잡고 올라가"해서
할아버지 손 잡고 으쌰으쌰

이곳은 아메리칸 빌리지의 선셋비치
일단 선셋을 볼때까지 있지 못하고
오는동안의 오키나와 바다도 너무 좋았기에 그냥 멀리서만 보고 갔다
아버님 어머님 모두 다리가 아프셔서 저 멀리까지 가는건 별로일 것 같았다
 

 

 

 

돌아가는길에 보이는 포켓몬 포토존
우리 아가가 찍으면 귀여울 것 같아 줄을 서서 기다렸다

우웅? 이게 뭐지?
"꽃이네?" 하며 한번 쓰다듬어보는 우리아가

할머니?

이렇게 찍으면 되나?

세상에 우리아가 귀여운거봐 >ㅁ<

춤추는 아르코 사이에 우리아가
누가 꽃이지?

씨익 웃기도 하고

메롱도 하고 귀여워라
근데 우리아가 엄마도 좀 봐줄래 8ㅅ8
 

 

 

 

이젠 옆의 피카츄에서도 찍어야지

처음엔 긴장했다가

이내 사진 조기교육(?) 받은 아가답게 포즈를 촵

볼 찌부찌부도 하고

꽃받침도 하고

엄마 따라 앉아보기도 하고 다양하게 찍었다

옆의 날개도 찍으면 좋겠지만
이건 아빠가 들어줘야되는거라 다음에 찍자 ㅎㅎ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조금 아쉬웠던 아메리칸빌리지 산책
걍 내 생각대로 강행시켰어야했다

잠시 풍경 보시라고 그러고 기념품샵 들어갔어야돼
 
그래도 보정도 필요없는 바다 풍경 사진과 가족사진과
귀여운 우리아가 사진은 남았으니까

 

그리고 우린 이온몰 쇼핑을 하고 밥먹으러 갔다

[해외 여행기/오키나와 3박4일 여행기(23.03.16 ~ 19)] -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이온몰 차탄점 쇼핑 푸딩 오리온 맥주 커피 우유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이온몰 차탄점 쇼핑 푸딩 오리온 맥주 커피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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