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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3박4일 여행코스] - 교토 여행코스 화려하고 일본적인 금각사(金閣寺, 킨카쿠지, Kinkakuji)

해외 여행기/오사카 3박4일 여행기(14.03.27 ~ 30)

by 발랄하고 우울한 청춘 2016. 7. 1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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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 3박4일 여행코스

교토 여행코스

화려하고 일본적인 금각사(金閣寺, 킨카쿠지, Kinkakuji)


 

오사카에 이어 도쿄로 온 우리들

가장 먼저 금각사(金閣寺, 킨카쿠지, Kinkakuji)로 향했다


교토의 버스는 친절하다

안내판에 한자와 영어로 모두 하차역 이름이 안내되고,

금액도 표시된다


금각사에 가는 버스는 금각사 앞에 내리느냐 뒤에 내리느냐에 따라 내리는 곳이 다르다

자신의 동선에 따라 어디서 내려서 갈지 정하자

 

12, 59번 버스는 킨카쿠지마에(金閣(きんかく)前, 금각사 앞)에서,

101, 102, 204, 205번 버스는 킨카쿠지미치(金閣寺道(金閣(きんかく)()道), Kinkakuji-michi, 금각사 뒤)에서 내리면 된다

 

어디로 내리든 안내판이 잘 되있어서 가기에 어렵지 않다

혹은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으로 따라가도 정확하게 찾아갈 수 있다

다음 사진은 내가 버스에 내린 후 찾아간 경로이다

안내판을 따라가서 횡단보도를 건넌 후 다시한번 표지판을 보기 도착!

안내판에 친절하게 한국말도 써 있었다

 

저 멀리 보이는 고풍스러운 건물들

 

 

문을 지나서 들어가보면 고즈넉한 건물의 모습이 보인다

 

200엔으로 종을 치고 소원을 빌 수 있는 듯 하다

정원을 따라 가다보면 보이는 입구

 

입구에서 부적 같은것을 준다

금각사 입장료는

16세 이상은 400엔 / 7살 ~ 15살은 300엔 / 그이하는 무료이다

 

단체와 개인의 입장 줄이 다르니 보고 들어가자 !

 

금각사의 입장권 획득!

반영사진이 잘 표현되어있는 입장권의 모습

 

 

 길을 따라 들어가면 보이는 반짝반짝한 금각사의 모습 !

 

금각사에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자리를 잘 잡아야 사진을 찍을 것이다

 

날씨가 조금 어두워서 조금 밝게 찍어야 반짝반짝한 색감이 확 살았다

 

금각사의 금빛만 강조해서 흑백으로 찍어봤는데

나무도 같이 색이 남아서 조금 아쉽..

금빛 아래 무언가 보이길래 줌을 당겨보니

 

인형이 전시되어 있다

 

 뚫고 뚫어 만들어낸 사진!

양 옆은 사진찍느라 난리났다

가장 위에 보이는 장식도 화려하다

 

연못에 잉어가 통통하고 큰게 굉장히 많다

 

길을 따라가다보면 부적파는 곳도 있고

 

봄의 푸르름을 느낄 수 있는 길이 나타난다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물줄기

여느 신사나 절에 흔히 있는 돈을 던져넣어봐요 !!

곳곳에 있었다

 

안쪽에 들어가면 볼 수 있는 조그마한 섬에 석탑이 있는 곳을 볼 수 있다

 

 

 

뒷쪽에서 보는 금각사는 또 다른 못이 있다

 

그렇게 거의 둘러본 후 더 가다보면

 

 

각종 기념품과 먹을거리를 먹을 수 있는 곳에 다다른다

 

가루차 먹어볼껄 =ㅅ=

돈도 남았는데 ㅠㅠ

향을 피우고 소원을 비는 신사 !

사람들이 하는대로 따라해봤다 ㅎㅅㅎ

 

그렇게 조금 더 걸어간 곳에서 잠시 휴식!

 

타카시마야에서 사온 푸딩도 먹고~

 

녹차 아이스크림도 먹었다

녹차의 맛이 진해서 지친 몸을 달래주었다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지만 구석구석 볼거리가 있었던 금각사!

사람이 굉장히 많으니 서로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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