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 우메다 스카이 빌딩 공중정원 전망대(梅田スカイビル) 우메다 공중정원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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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다 스카이 빌딩 공중정원 전망대

우메다 공중정원

 

梅田スカイビ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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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노미야키 미즈노 -> 워싱턴 호텔 프라자(숙소) -> 오사카성 -> 츠유텐 신사

->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 전망대

 

츠유텐 신사를 둘러보고 간식을 산 후

우메다 스카이 빌딩에 있는 우메다 공중정원에 갔다

 

우메다 공중정원 가는법

 미도스지선의 우메다역(梅田駅, M15)에서 우메다 공중정원으로 가는 법은

우메다역 5번 출구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나온 다음

오른쪽에 보이는 큰길로 나가면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건물이 바로 우메다 스카이 빌딩이다

건물 방향으로 가다보면 지하도가 보이는데

긴~ 지하도를 빠져나오면 우메다 스카이 빌딩이 보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메다 스카이 빌딩으로 많이 향하니 따라가도 좋다

나는 중간에 한번 물어본 후 갔다)

 

 

 

 우메다역 5번 출구에서 에스컬레이터를 나오면 볼 수 있는 풍경

급한 마음에 사진이 흔들렸지만

물과 분수가 어우러져서 좋은 경관을 보여준다

 

 우메다 스카이빌딩의 모습

저 위쪽에 있는 곳에 우메다 공중정원이다

 

 저녁쯤에 온다면 식사를 하거나 둘러본 후 야경을 구경하면 될 것 같다

1층에는 나카시젠노모리(中自然の森)라는 인공정원이 있다

<건물 안에서 찍은 나카시젠모노리>

들어가기 전 한바퀴 스-윽 둘러보고 들어갔는데

밤에 봐서 조금 을씨년스럽긴 했지만 ㅎㅎ

낮에 보면 아기자기 할 듯 하다

 

우메다 공중정원 전망대 시간

 

 

 우메다 공중정원 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10시 30분

마지막 입장은 10시까지 허용한다

 

매표소는 39층이니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한층 한층 올라갈때마다 주황색 그림이 움직인다

 

유리창 너머로 바깥 풍경을 보면

올라가고 있다는 느낌이 물씬 풍긴다

 

 

우메다 공중정원의 입장료가 부담스럽다면

요렇게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면서 스릴과 야경을 스-윽 즐기고 내려오는 것도 방법이다

 

 

39층 매표소에서 우메다 공중정원의 티켓을 살 수 있다

 

 

 

우메다 공중정원은 유리창 너머로만 풍경을 보는 거것 아니라

탁 트인 곳으로 나가 직접 볼 수 있다

 

 

바닥도 반짝반짝하게 깔려있어서

눈이즐거웠다

 

 

반짝반짝 빛나는 오사카의 야경

 

 

 

 

 

삼각대 없이 야경사진 노출시켜 찍다가 손흔들리면 요래 됩니다 하하하하하

 

 

저 멀리에 있는 야경들도 줌인 시켜 찍어보았다

 

 

 

반짝반짝 빛나는 야경을 잠시 아무말 없이 바라보았다

 

 

 

 

 

 

우리나라 남산이 그러하듯

이곳도 사랑의 자물쇠들이 그득그득하다

다시 찾아갈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소소한 추억의 발자취를 남겨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아래에서 위로 찍었더니 둘다 오동통통 ㅋㅋㅋㅋㅋ

인증샷을 남기기 위한 곳이 있따

꼭 아래 불들어올 때 찍을 수 있게 연사하는길 추천!

 

아래쪽을 바라보면 아득하게 먼 지상

 

 

글을 올리면서 눈을 감으니

그때 봤던 야경이 다시 눈에 보이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