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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동 맛집] - 서울 수제버거 맛집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 냅킨프리즈(냅킨플리즈), 크림, 누텔라와 구운 마쉬멜로우. 펩시레몬, 칠리 치즈 프라이즈

서울 여행기/서초구

by 발랄하고 우울한 청춘 2014. 7. 1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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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제버거 맛집

 

반포동 맛집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그냥 그러면 절대 같은 곳은 두번 찾아가지 않는 나

그런 나를 두번 발길을 돌리게 한 곳

서울 수제버거 맛집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

반포동 맛집이기도 한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는 주차가 에러다..

재주껏 주차하자

 

 

 

재주껏 주차를 한 후에 다시 찾아간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저녁 7시 30분정도의 시간이라 그런지

은근히 기다리는 사람이 있었다

 

조금 기다린 후 들어가서 메뉴 탐색!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메뉴~

 

아 참고로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 30분 까지~

라고는 하지만 주말은 좀 더 늦게까지 하는 모습이었다

 

 

저번에 방문했을 때 치즈 스커트와 브루클린 웍스는 먹었기 때문에

다른 수제버거로 ~

 

버거는 냅킨프리즈 /  크.림.(아마도)

음료는 누텔라와 구운 마쉬멜로우 / 펩시레몬

사이드로는 칠리 치즈 프라이즈

다양하게 시켰다

 

 

먼저 음료가 준비되었다

 

 

누텔라와 구운 마쉬멜로우의 자태

마쉬멜로우는 개인적으로 싫어해서 그냥 구운 마쉬멜로우는 대충 맛만보고

(설탕가득한 단맛이 싫어서리..)

내용물의 맛은 고소한 단맛이다~

그냥 단 맛이 아니라서 마음에 들었다

 

 

펩시레몬은 잔에 얼음과 레몬을 채운 후 펩시 한 캔을 가져다준다

아무래도 얼음이 녹고 레몬이 녹아남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

레몬의 상큼함을 좋아하는 내가 계속해서 펩시에 레몬을 녹여내자

남자친구가 굉장히 싫어했다 ㅋㅋㅋㅋㅋㅋ

펩시가 아니라 레몬주스라고 ㅋㅋㅋ

 

상큼한 펩시맛을 즐길 수 있는 펩시레몬

여기서 펩시레몬을 마신 이후에 한동안 어디가서 펩시레몬이 있으면 그것만 주문했었다 ㅎㅎ

 

 

 

크.림. 버거의 모습 !

크림이라는 이름에 맞게 반으로 갈라보면 하~얀 샤프 체다치즈가 맞아준다

 

샤프 체다 치즈가 진~한 맛은 물론 느끼한 맛까지 잡아주는 조화가 좋았다

 

 

고기고기한 냅킨프리즈(냅킨플리즈) 버거

 

참고로 냅킨프리즈 버거 패티로 들어가는 고기랑

칠리 치즈 프라이 고기랑 같은 고기와 양념이다

같이 주문하지 말자 ;ㅂ;

 

햄버거쪽이 조금 더 양념이 옅은듯한 느낌이다

비프 칠리라고 써 있을 때 알아봤어야했는데 ㅋㅋㅋㅋ

말 그대로 비프 칠리한 맛이다 ' '

 

 

여전히 칠리 치즈 프라이는 진리다

잘 튀겨진 프라이와 진하고 고소한 치즈, 그리고 약간 매콤한 고기고기 양념

3박자가 어우러져 자꾸만 손에 가게 한다

 

자 다음에 갈 땐 나머지 메뉴를 정복해봐야지 !!

 

 


 

서울 수제버거 맛집

 

반포동 맛집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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