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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베이비페어 살 것, 코베 베이비페어 유아교육전, 후기, 돌아기랑 베이비페어 살것, 주차, 책, 이유식, 간식

임신 출산 육아 이야기/육아

by 발랄하고 우울한 청춘 2022. 4. 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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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베이비페어 살 것, 코베 베이비페어 유아교육전

돌아기랑 베이비페어 살것, 주차, 책, 이유식, 간식


이번에도 놓치지 않은 코베 코엑스 베이비페어!

아기가 좋아하는 비지베어책도 더 살겸, 아기 여름이불도 살겸 코엑스로 향했다

[임신 출산 육아 이야기] - 코엑스 베이비페어 140만원 FLEX 후기 주차부터 살것까지

 

코엑스 베이비페어 140만원 FLEX 후기 주차부터 살것까지

코엑스 베이비페어 140만원 FLEX 후기 주차부터 살것까지 드디어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 저번에 일산 베이비페어를 갔는데 그때는 그냥 뭐가있나 ㅇㅅㅇ 둘러보는 수준이었다면 코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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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육아 이야기/육아] - 코엑스 베이비페어 살 것, 코베 베이비페어 유교전, 유아교육전, 후기, 6개월 아기 출산 후 살것, 장난감, 책,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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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아침 먹이고 낮잠 재우고 출발할랬는데.. 안잔다고 버텨서

어쩔 수 없이 간식 먹이고 그냥 출발했더니 졸려여...

결국 품에 안아서 30분 재우고 코베 코엑스 베이비페어 행사장으로 들어갔다

 

비몽사몽 다리길이 자랑 중

코베 베이비페어 행사장 지도

한번 쓱 둘러보고 가면 대충의 동선을 정할 수 있다

플레이송스가 후원이라 입장 스타커도 플레이송스 ㅎㅎ

플레이송스 부스 방문시 선착순으로 사은품도 주니 꼭 방문해서 받아가도록 하자(샘플책 등등 준다)

쿠폰북이랑 지도도 따로 제공하니 챙겨가도록 하자

 

코엑스 코베 베이비페어는 주차 당일권을 제공한다

내가 베이비페어를 일찍와서 배냇저고리부터 유모차까지 다 사고 한곳한곳 다 비교해보고

코엑스에서 밥도 먹고 갈꺼다! 라면 종일 주차권을 추천한다

코엑스는 주차비가 살벌하거든여...

(실제로 우리는 약 3시간 주차했는데 14,400원 나왔다 ㅎㄷㄷ)

코베 쿠폰북으로 다양한 매장에 사용가능하니

차나 식사할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베베스미스 모달와플(S)

우리아가의 방수매트(실리콘 방수요)와 잠자리 이불(뱀부실키 이불)을 책임지고 있는 베베스미스

다른 업체에 비해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품질만큼은 확실해서 베페 올때마다 애용중이다

뱀부실키 이불이 난방을 하면 좀 더워해서 얇은 이불을 사기위해 왔다

모달와플 VS 모달거즈 VS 망사블랭킷 세가지 종류를 비교해봤는데

망사블랭킷은 망사인것에 비해 재질이 좀 따뜻한 느낌의 재질이고 모달거즈보단 모달와플이 좀 더 시원하다길래

산뜻한색의 모달와플 민트색으로 결정!

현재 얆~은 담요를 덮어주고 있는데 모달와플 덮어줘봐야겠다

 

블루마마(모두아이) 빨대컵

우리아가 이유식 용기, 이유식 큐브, 숟가락, 빨대컵, 컵 등 먹는 모든 것을 책임지고 있는 모두아이(블루마마)

빨대컴이 큰거 하나 작은거 하나 이렇게 있는데 이제 우유를 먹기 시작하면서

컵으로도 먹고 빨대컵으로도 먹고 하다보니 빨대컵이 더 필요해져서 사러갔다

집에 자주색과 민트색이 있으니 겹치지 않은 흑회색(베이지색)으로 결정!

거기에다가 소모품인 빨대 대롱과 빨대쪽 부품도 추가해서 샀다

 

 

 

리틀티니

아기자기한 옷이 많은 리틀티니

신상이 뭐있나 보는데 아무래도 한번 우리 동네에 있는 리플티니에서 어머님께서 플렉스 해주셔서 ㅎㅎ

옷 느낌이 많이 겹쳐서 옷은 사진 않고

사자마자 망가져서 제대로 못썻던 아기 보넷을 샀다

지금 리틀티니 모자류가 모두 현금가 1만원!

근데 예쁜만큼 내구도가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니 꼭 손빨래를 하도록 하자!!

(일부러 빨래감 사이에 넣고, 아기빨래로 돌렸는데도 리본이 분리되어버려서 한번도 못썼다 흙흙)

재고 찾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서 디피 상품을 살뻔 했지만 다행히 하나 있어서 겨우 샀다 

 

루솔 이유식 & 가족수유실

보통 베이비페어에 이유식이 있기 때문에 외식처럼 먹이려고 간식을 좀 든든히 먹이고 와서

베페 올때마다 꼭 봤었던 루솔 이유식을 보러갔다

현재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긴 한데 좀 많은 갯수를 사야되서 좀 부담됐다

(내가 시판 이유식을 나갈때만 먹여서그런가?? 원래 이만큼 사는건가????)

현재 우리 아가가 먹을 수 있는 이유식 중에 현장에 있는건 

한우브로콜리아기밥, 한우새송이아기밥, 참치새송이아기밥 세가지였다

앞에 두가지는 집에서 맨날 먹는 것들이니 그나마 안겹치는 참치새송이아기밥을 선택했다

우리아가가 먹고싶은지 손가락으로 콕콕 찌른 제품은 다시 사러 올라 그랬는데 말이지

루솔 이유식을 다시사러 오진 않았다 왜냐하면..

바로 먹일꺼라 바로 데워주셔서 가족수유실에서 아기 점심을 먹이기 시작했다

(솔직히 말이 가족수유실이지 그냥 테이블에 의자만 두고 끝, 가족수유실이면 아기의자정도는 있어야하는거 아닌가?)

그런데 반도 안먹고 뱉어버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좀 덜데워져서 그런가 싶어서 다시 데워서 줬는데도 뱉어버려서 먹어보니

너무 맹맛이었다... 

집에서 해먹이는 이유식은 솔직히 내가 먹어도 맛있는 수준인데 너무 맹맛이라 먹기 싫었나보다

루솔 저번에 왔을때는 괜찮았는데 이번엔 영 별로네

 

 

그리고 꽤 출출했던 우리는 가족수유실 앞의 카페테리아에서

딸기에이드와 커피처럼 보이는 복숭아 아이스티와 BELT 샌드위치, 크로와상 햄 샌드위치를 시켜서 일단 나부터 먹다가

아기가 이유식을 뱉어서 일단 식빵부터 조금 떼어서 줬다

누가 빵돌이 아빠 딸 아닐까봐 벌써부터 빵순이인 우리아가

 

빵 굽는 마을 델리팜 식빵

아기가 이유식을 안먹자 남편이 자기가 식빵 파는걸 봤다고 사라지더니 사온 식빵

바로 빵굽는 마을 델리팜의 식빵이었다

시간당 100명씩 식빵을 주는 행사까지 했다

근데 왜이렇게 두꺼운걸 사왔냐고 했더니 이게 젤 얇은거라고 ㅎㅎㅎㅎㅎㅎ

그렇게 우리 아가는 남은 베페시간 내내 식빵을 열심히 먹었답니다

우리 아가는 식빵이 좋아요~

 

우리 아가가 이렇게 애처롭게 보는 사람은

호랑이? 잠옷을 입고 머리핀을 선물해주고 가신 분 ㅋㅋㅋ

행사장에 계신분인데 아기가 있으니 말걸어주시면서 지금 사진의 분홍 머리핀을 선물해주고 가셨는데

신기했는지 계속 쳐다보고 있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종이컵 안의 육포의 정체는?

꼬마루 육포

부드러워서 아기도 우물우물 불려먹는 꼬마루 육포였다

식빵 근처에 있어서 시식 종이컵을 가져왔다고 한다

코베 베이비페어 박람회 할인 특가도 하고 있으니

살포시 3팩만 사보기로 했다

소고기 육포, 마늘 육포, 고추 육포, 치즈 육포, 훈제 육포 5가지를 다 시식해보니

소고기 육포는 좀 뻣뻣하고, 마늘육포랑 고추육포는 알싸한 맛이 잘 살아있고, 치즈육포는 고소하고

훈제육포는 부드러웠다

아기도 좀 줘보게 훈제육포 2개와 치즈육포를 샀다

내 개인적인 추천은 훈제육포를 기본으로 하고

알싸한 마늘향이 좋으면 마늘육포를, 고추의 매콤한향이 좋으면 고추육포를 추천한다

훈제육포는 진짜 보드랍고 좋아요 강추강추

아기도 오물오물 잘 먹더군여

 

 

 

키즈북 세종 Bizzy Bear & Sing along with me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유아용도서코너, 키즈북세종

온라인에서 싸게 파는 곳보다 더 싸게팔아서 좋아한다

우리아가가 마르고 닳도록 보고있는 비지베어

너무 열심히 봐서 책이 너덜너덜해져서 추가로 샀다

 

 

집에 프뢰벨 마더구스 책이 있는데 조작북 형태의 책을 유난히 좋아해서

집에 있는 마더구스 노래와 겹치지 않는 싱얼롱위드미 책도 2개 더 구매했다

 

그냥 해보고싶었던 D.THRONE 의 레이싱 체험

아기가 좀만 더 컸어도 태우고 해보는건데 아쉬워라

다음엔 디트로네 자동차? 타보자?

 

그렇게 나갈때까지 식빵과 물을 열심히 먹은 우리 아가

 

아 참고로 코베 코엑스 베이베페어 나가는 길에 나눠주는건 순수한 물 입니다 ㅎㅎ

난 또 코코넛물 뭐 그런건줄 알았네

 

뒤에 일정이 있어서 촉박하게 둘러봐서 아쉬웠던 코베 코엑스 베이비페어

그래도 중간중간에 샘플책이나 포스터 등을 받아서 좋았다

또 열리면 또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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