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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가족식사 맛집 산사랑 아기랑도 맛있게 먹어요 시부모님이나 할머니랑 같이 오고 싶어요

지방 여행기/경기도

by 발랄하고 우울한 청춘 2024. 1. 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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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가족식사 맛집 산사랑

아기랑도 맛있게 먹어요

시부모님이나 할머니랑 같이 오고 싶어요


용인 아기랑 호텔 아스트로 호텔에서 잘 자고 일어나서

[지방 여행기/경기도] - 용인 아기랑 호텔 용인 아스트로 호텔 후기 숙소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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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침 먹으러 가야지?

쭈-욱 찾아본 맛집 중 아기가 좋아하는 누룽지 숭늉이 있는 곳 발견!

용인 가족식사 맛집 산사랑으로 향했다

 

 

 

https://naver.me/5nX9mw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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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용인 가족식사 맛집 산사랑 가는 길

뭐랄까 시골집 놀러가는 느낌이라 너무 운치있었다

가게 고양이인듯 윤기가 반지르르한 고양이

밥을 다 먹은 후 "아이예뻐~"하면서 아기랑 만져보기도 했다

씩씩하게 들어가요

용인 아기랑 맛집 산사랑 내부

대부분 창가쪽에 자리가 있어서 바깥 풍경을 보면서 먹을 수 있다

우리는 감나무가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았다

그러자 "저거 보세요 감이에요!"하며 좋아하는 우리아가 ㅎㅎ

 

메뉴는 단일메뉴 산채정식 19,000원이다

 

 

 

상다리가 휘어지게 나온 용인 맛집 산사랑의 산채정식

한정식이라도 아기가 먹을게 많이 없는 경우도 있는데

아기도 먹을만한것도 꽤 있었다

생선조림과 불고기까지

자작자작한 두부조림

 

밥은 돌솥밥이다

밥을 잘 떠준 후 우리 아가도 주고

물을 쪼르르륵 부어서 잠시 대기

 

 

 

우리 아가도 밥이 맛있는지 생선과 불고기와 다른 반찬들과 같이 맛있게 먹는 중

반찬들이 슴슴하니 밥이랑 먹기 좋았다

이제 숭늉 타임

우리 아가가 제일 좋아하는 숭늉을 주니

야무지게 밥을 뜬 다음 반찬도 올려 먹는 중~

남은 밥풀과 숭늉물까지 옴뇸뇸 먹어요

 

전체적으로 왁 맛있다는 느낌보다 밥이랑 술술 먹기 좋은 그런 느낌이었다

맛집은 맛집인데 뭐랄까 시골맛 나는 맛집이랄까?

시부모님이나 할머니 모시고 오면 좋을듯한 곳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가족식사 하는분들이 대부분이었다

이래서 용인 가족식사 맛집으로 뽑는가보다

 

 

 

아까 지나갔던 고양이

주인분께서 동동주 한잔 주시는동안 고양이를 만지게 해주셨다 ㅎㅎ

예쁘다~ 해주고 손도 잘 씻었다

비가 그치고나서는 밖에서 먹는 분들도 많았다

동동주가 있는 곳에는 무인 커피자판기가 있어서 자연을 즐기며 마실 수 있었다

소담스레 핀 나팔꽃이 예쁜 우리아가

앉아서 한참 들여다보고 갔다

나팔꽃이 파이프를 타고 올라가는 모습을 보고 "저거보세요 꽃이에요~"하는 중

 

마치 시골 밥상 같은 푸근한 매력이 있는 용인 가족식사 맛집 산사랑

나중에 꼭 시부모님이나 할머니 모시고 와봐야겠다

 

 

 

 

 


용인 가족식사 맛집 산사랑

아기랑도 맛있게 먹어요

시부모님이나 할머니랑 같이 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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