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바다추천 / 남해 해수욕장 추천] - 남해 여행코스 따뜻한 해수욕장 상주 은모래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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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바다추천 / 남해 해수욕장 추천

남해 여행코스 따뜻한 해수욕장 상주 은모래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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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 있는 한려해상 국립공원 금산지구에서 모기에 뜯긴 몸을 이끌고 도착한 상주 은모래 비치

 

상주 은모래 근처에는 하천이 있어서

바다뿐만 아니라 하천의 자연경관도 함께 느낄 수 있다

밤에 보면 풀벌레 소리도 들리고

너구리던가 도룡뇽이던가도 나왔다고 한다

 

 

나무가 밀집해있는 곳에는 자리를 잡아도 되지만,

 

 

백사장내에서는 텐트, 천막, 그늘막 설치가 안되고,

취사도 안되고, 동물도 출입이 안된다

 

 

다만 빌린 파라솔만 허용된다

쳇 상술이지만 어쩔수 없지

 

 

튜브도 빌릴 수 있다

 

 

상주 은모래비치의 모래는 고운 편이다

 

 

남해바다 중에서도 따~뜻한 상주 은모래 비치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는 내가 들어가도 계속해서 해수욕 할 수 있을 정도로 따뜻하다

(일반 해수욕장인 조금만 오래 있어도 입술이 보랏빛으로 변한다..)

게다가 모기에 물려서 가렵디 가려운 통증도 없어져서 계속해서 둥둥 떠있기만해도 행복했다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고

 

서울에서 가는길은 너무나도 멀긴 하지만..

따뜻한 바다와 따뜻한 해수욕장이 그리울 때 가면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