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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코스] - 우메다 한신백화점 클럽 하리에 바훔쿠헨 (CLUB HARIE,クラブハリエ, 阪神百貨店の食品館)

해외 여행기/오사카 3박4일 여행기(14.03.27 ~ 30)

by 발랄하고 우울한 청춘 2016. 4. 25.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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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코스

클럽 하리에 바훔쿠헨

CLUB HARIE

クラブハリ

阪神百貨店






       

 

    


 

오코노미야키 미즈노 -> 워싱턴 호텔 프라자(숙소) -> 오사카성 -> 츠유텐 신사

한신 백화점 클럽 하리에 ->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 전망대 -> 원조 쿠시카츠 다루마 

 

우메다 스카이빌딩을 공중정원 전망대를 가기 전 

우메다역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한신백화점의 지하1층 식품관에 그렇게 맛있는게 많다길래 +ㅅ+

우메다 한신백화점 지하1층 식품관으로 향했다


우메다 한신백화점 가는법


 미도스지선의 우메다역(梅田駅, M16)에서 내린 후,

11 ~ 18번 출구 방향으로 나오자마자 대각선 오른쪽을 보면 한신백화점 입구가 보인다

백화점 지하 1층으로 가야 식품관이 있다


시간이 넉넉하다면 한신백화점을 쭈-욱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한신식품관 !!

阪神

가볍게 쭈~욱 둘러보는데

저 멀리서 보이는 동그란 바훔쿠헨 모양!


오호 저게 바훔쿠헨만 전문점인 클럽하리에인가!!

현재 남편인 그때당시의 남자친구 손을 이끌고 클럽하리에로 갔다



저녁시간이라 퇴근하고 온 많은 직장인들이 사러가려고 줄을 선 모습이다




바훔쿠헨 가격은 크기에따라

대 2,100엔 중 1,575엔 소 1,050엔 이었다

우리는 소박하게 소를 주문했다



작은 것도 있다

정말 간식용으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크기였다


]

숙소에 돌아와서 이제 개봉의 시간 !

원조 쿠시카츠 다루마에서 저녁은 먹었지만 배부르게 먹은 건 아니라서

한신 백화점에서 산 간식들을 먹었다



포장을 열어보면


클럽하리에 팜플렛이 있고


종이를 한번더 열고 비닐을 뜯으면

 클럽하리에의 바훔쿠엔의 모습을 드러낸다



원래 바훔쿠헨은 우아하게 빵용 칼로 잘라먹어야하지만..

호텔에 그런게 있을리 없자나 ! ㅠㅠ


우리는 쿨하게 입으로 앙 베어먹었다 ㅇㅅㅇ



왼쪽은 내가 한입 오른쪽은 남자친구 한입 ㅋㅋㅋ


상상하기로는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아들라나? 아니면 한겹한겹 씹힐라나? 했는데

결이 살아있는 부드러운 카스테라 같은 느낌이었다

단독으로 먹기에는 조금 달고 우유나 차 같은 음료와 먹으면 딱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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