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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 오사카 맛집, 오사카 토돈보리 맛집 원조 쿠시카츠 다루마(元祖 串かつ だるま)

해외 여행기/오사카 3박4일 여행기(14.03.27 ~ 30)

by 발랄하고 우울한 청춘 2016. 4. 24.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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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오사카 맛집, 오사카 토돈보리 맛집

원조 쿠시카츠 다루마

元祖 串かつ だるま

 


 

 

 

 

       

 

  

 

오코노미야키 미즈노 -> 워싱턴 호텔 프라자(숙소) -> 오사카성 -> 츠유텐 신사

->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 전망대 -> 원조 쿠시카츠 다루마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 전망대를 본 후

간식거리는 숙소가서 먹기로 하고,

저녁이니 시원하게 맥주한잔하면서 먹을 수 있는 꼬치집인

원조 쿠시카츠 다루마로 향했다

 

원조 쿠시카츠 다루마 가는법

 

지하철 미도스지선, 센니치마에선, 요츠바시선의 난바역(難波駅, M20, S16, Y15) 14번출구를 나온 다음,

왼쪽 뒤로 돌아서 가면된다

 

 

오사카 토돈보리 골목을 잘 찾아갔다면

요런 간판을 찾을 수 있다

 

 이 동상까지 발견했다면 제대로 찾은 것이 많다

 

원조 쿠시카츠 다루마 한켠에 자리를 잡고 앉아본다

자리에는 손을 닦을 수 있는 손수건과 접시가 있고,

 꼬치를 찍어먹을 수 있는 원조 쿠시카츠 다루마의 특제 튀김소스!

나중에 말하겠지만 정말 맛있다 >ㅁ<!!

단, 입대지 않은 꼬치는 찍어먹어도 되지만,

한번 먹은 꼬치를 찍는건 예의가 아니니 주의하자

 한번 먹었던 꼬치를 간장에 찍어먹으려면 국자로 덜어먹던가, 양배추를 이용해서 찍어먹자

 

원조 쿠시카츠 다루마는 일본어를 못해도 한국메뉴가 있기 때문에

주문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다

게다가 한국직원도 있다고 하는데

내가 갈땐 없던데 !!

일본어로 주문했다

 

 

 인생 뭐있어?

가장 비싼거 먹을꺼다 !!

라고 생각했지만 신세카이 세트가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 ㅇㅅㅇ..

호젠지 세트에 더 추가해서 먹기로 했다

그리고 도테야키를 추가주문!

그리고 생맥주 2잔 ! 먹을까 했는데

우리는 궁금한거는 못찹으니까 추하이 쿨피스와  추하이 라임(레몬일지도)을 시켰다

 

한켠에서는 계속해서 튀김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먼저 나온 도테야키

도테야키는 소힘줄을 일본 된장과 미림으로 푹 조린 음식이라고 한다

달달하고 담백한 맛이라고 하는데,

약간 짭잘한 맛도 있어서 괜찮았다

 

 

 

 아직 입 안댄거니까 소스에 바로 찍어 먹어야징

그렇게 딱 찍어서 입에 넣고 씹어보니...

 

어머!! 맛있어 !!

바삭한 튀김과 메추리알의 고소함이 아이 마시쪙 >ㅁ<!!

 

 

 

양배추는 무제한으로 제공되니

원하는만큼 주문해도 된다

 

양배추도 소스에 찍어먹으면 너무 맛있다 >ㅁ<!

 

어찌나 맛있었던지 한번찍고 사진찍은게 없다 ㅋㅋㅋㅋ

둘다 허기졌는지 폭풍흡입 해버렸다 헤헤

 

 

 

 게눈감추듯 먹고나니

조금 부족한 느낌

연근, 가리비조개 등을 더 주문했다

 

 

 

 아직다 안먹었는데도 꼬치가 이마아아안큼

 

 

 

하나같이 속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한 원조 쿠시카츠 다루마의 튀김들!

속도 알차게 들어가 있다

 

돈이 나중에 그렇게 남은걸 생각하면

이때 더먹었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든다 ;ㅅ;

 

맛을 열심히 적었던 노트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맛이 완벽하게 기억이 나진 않긴하지만

한국에도 지점이 생겼다고 하니

추억을 생각하며 한번 먹어보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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