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여행코스 / 거제도 가볼만한 곳] - 거제도 유람선 : 해금강, 외도 보타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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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여행코스 /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유람선 

해금강, 외도 보타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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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찾은 거제도

예전에 가보려 했지만 여건이 맞지 않아 가보지 못한

해금강과 외도 보타니아

거제도 해금강과 외도 보타니아를 보겠다는 일념하에

여독으로 말을 안듣는 몸을 알람으로 깨웠다

구조라 해수욕장과도 가깝고

숙소근처에 있는 구조라 유람선 터미널

위치를 정확히 몰라서 동네 어르신께 여쭈어보았다

 

외도 보타니어 여행기는 이쪽에서 보세요~

2015/08/23 - [거제도 여행코스 / 거제도 가볼만한곳] - 외도 보타니아에서 느끼는 작은 유럽

외도와 해금강을 가기 위해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외도 - 해금강 요금은

평일 / 주말 / 성수기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외도팡팡(인터넷구매)도 할 수 있고

선착장에서 직접 표를 살 수도 있다

인터넷에서 표가 없다 해도 

현장에는 표가 있는 경우가 있으니 예약표가 없다면 직접 가보길 권한다

 

그리고 외도보타니아 입장료도 같이 계산하자

배를 타기 위해 이동 ~

대기중인 유람선들

표에 써 있는 시간에 따라 탈 유람선을 알려주니

귀를 쫑긋 세우며 줄을 서자

우리가 탈 배는 탤런트호 !

후후후

아침이지만 눈부신 태양

미리미리 타야 좌석에 앉을 수 있다

저 멀리 보이는 이색적인 등대

외도 보타니아 관광을 대비하여

이름표?를 나눠준다

탤런트호 선장님은 일명 탤런트강

출발할때마다 입으로 뱃고동 소리를 내며 출발하신다

넘실대는 파도를 느끼며

풍광을 즐겨본다

주요 관광지가 나오면

관광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재미진 입담으로 지루하지 않게 해주신다

그리고 중간에 안 전 하 게 

바깥으로 나가서 사진을 찍게 해주니

그 전에는 나갈생각하지말고 얌전히 있자 ㅇㅅㅇ

왠지 레고로 만든 호랑이가 생각난다

배의 크기와 기후가 맞아야 들어갈 수 있는 동굴 

멋진 풍경을 보고,

출렁이는 파도를 느끼며,

관광지의 유래와 설명을 듣다보면

어느새 저 멀리 보이는 외도

입구의 독특한 외관의 등대가 맞아준다

한번에 외도와 보타니아를 올리려고 했지만

너무 길어져서 나눠야 겠네요

아름다운 외도의 모습은 맛보기만 보고

본격적인 외도 보타니아의 아름다움은 

다음 포스팅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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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유람선

해금강, 외도 보타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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