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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레스토랑 에빗 디너 논알콜 페어링 서울 레스토랑 추천 식스센스 맛집 미쉐린 가이드 레스토랑 서울 2023

서울 여행기/강남구

by 발랄하고 우울한 청춘 2022. 12. 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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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레스토랑 에빗 디너 논알콜 페어링

서울 레스토랑 추천 미쉐린 가이드 레스토랑

식스센스 맛집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남편 회사에서 나온 식사권

레스토랑 코스를 좀 즐기고싶어서 미쉐린 가이드를 찾아보는데

번뜩 떠오르는 식스센스 레스토랑들

 
식스센스 3
 
시간
금 오후 8:40 (2022-03-18~)
출연
유재석, 오나라, 이상엽, 제시, 이미주
채널
tvN

식스센스에서 개미가 나왔던 레스토랑이 너무 흥미로워보였는데

찾아보니 메뉴들도 너무 괜찮아서 바로 예약했다

https://guide.michelin.com/kr/ko/seoul-capital-area/kr-seoul/restaurant/evett

 

에빗 – Seoul - 의 미쉐린 가이드 레스토랑

에빗 – 미쉐린 1스타: 요리가 훌륭한 레스토랑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 레스토랑의 정보, 가격 및 음식의 스타일, 오픈 시간 등을 미쉐린 가이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찾아보세요.

guide.michelin.com

미쉐린 가이드 레스토랑 서울 2023 1성에 빛나는 강남 레스토랑 에빗 디너 한번 먹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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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레스토랑 에빗은 발렛파킹을 제공한다

앞에 있는 항아리가 왠지 귀여워서 찰칵

예약해 놓은 덕에 바로 자리로 안내받았다

왼편으로는 대나무 정원?이 보인다

내부에 식스센스에서 보던것처럼 메주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신기하네 후후

물은 일반 물과 탄산수 중 고를 수 있다

코스 중간중간 마시기엔 탄산수가 더 입맛을 환기시킬 수 있을 것 같아

탄산수를 골랐다

깻잎주스

웰컴드링크로 나온 초록빛이 짙푸른 깻잎주스

깻잎의 상큼한 향과 함께 새콤하고 톡 쏘는 맛이었다

식사 전 입맛을 돋궈줬다

우리는 디너코스를 예약했는데

마침 페어링으로 논알콜 페어링이 있길래 

둘다 논알콜 페어링을 주문했다

한국전통주와 논알콜페어링은 똑같은 음료인데 알콜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다

체질이 알쓰이기도 하고 이때만해도 아직 수유중이었어서

논알콜이 더 음식을 잘 즐길 수 있을 것 같았다

 

 

미쉐린 가이드 레스토랑 서울 2023 에빗은

음식을 제공할 때 그때그때 주제와 들어간 재료에 대해 설명해준다

그래서 초반엔 핸드폰에 썼는데

어차피 동영상 찍을꺼였으면 설명할때부터 다 찍었음 됐잖아?!

바보다요... 그래서 중간부터는 그냥 다 찍어놨다

그리고 대포스러운 카메라를 들고 막 먹을때마다 맛을 써놓으니까

조심스레 "혹시 이쪽(요식업계) 종사자신가요?" 물어보셨다

ㅎㅎㅎㅎㅎ 아닙니다 큰 카메라 들고온 그냥 블로거에요 ㅎㅎ

 

 

 

 

 

1코스
주제 채집
페어링 방아꽃과 산초가 들어간 음료

음료 페어링을 선택하면

음식이 나오기 전 직원이 음료에 대한 설명과 함께

먼저 음료를 따라준다

음료는 방아꽃과 산초가 들어간 음료

새콤한 맛이었다

채집을 주제로 하여 나뭇가지 위에 감이 달린듯한 첫 요리

식스센스3 맛집 에빗은 이렇게 각 코스마다 뚜렷한 주제를 가지고

요리를 예술작품처럼 표현했다

벚꽃가지를 채집한 후 칠을 해서 직접 만드셨다고 한다

 

적대추잎을 가루로 만들어 원통모양의 칩을 만든 후

홍합을 이용해서 속을 채우고

야생화와 차조기 잎을 올려 만든 요리다

 

요렇게 가지 위에 달린 음식을 쏙 빼먹으면 된다

손을 잘 닦고 채집하는 것처럼 손으로 쏙 빼서 먹어보니

보기와 달리 짭잘하고 씹는맛이 있었다

 

2코스
주제 수산시장
페어링 방아꽃과 산초가 들어간 음료

 

코스마다 담당 요리사가 나와서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수산시장이라는 주제에 맞게

북어를 바람에 말리듯 줄 사이에 콕콕 껴 있는 멸치와

2코스 요리인 초록색 음식

고추장이 들어간 고기한라봉젤리감태로 감싼 요리

짭잘하고 고기 씹는 맛이 있고 쌉쌀한 감태가 맛을 살포시 감싸주고

한라봉젤리가 감칠맛을 더해준다

여기에 페어링으로 나온 방아꽃산초음료를 마시면

상큼하게 싹 마무리되어 좋은 페어링이었다

 

3코스
주제 메주와 항아리
페어링 방아꽃과 산초가 들어간 음료

 

직접 빚은 메주를 접시처럼 사용한 3번째 음식

너무 귀엽고 앙증맞은 모양새다

찹쌀로 만든 도넛에 카라멜라이징된 퓨레를 채우고

흑마늘 퓨레, 멸치가루, 오메기칩을 올렸다

짭짤 고소 바삭하고 막 튀겨서 따끈따끈하기까지해서 더욱 더 맛있었다

 

 

 

 

 

 진저에일 에이드
생강으로 만든 에이드
인삼을 넣어 인삼향이 난다

인삼향이  나는 생강 사이다

적은 말만 보면 끔찍할 것 같지만

은은한 생강향에 마무리로 인삼향이 입안에 감돌아서 좋았다

 

4코스
주제 호박
페어링 진저에일 에이드

설명과 함께 직접 부어주는 소스

단호박 퓨레와 훈연한 단호박 퓨레를 위에 호박 튀김볼을 올리고
가니쉬로 생호박과 애호박을 씨앗모양처럼 올리고
호박잎 소스를 따른다

호박이라는 주제 답게 다양하게 호박을 썼다

여러 호박맛이 다채롭게 나고

호박튀김볼 덕에 쫄깃쫄깃했다

 

 

비파 밀랍 주 or 주스

향이 뭉근하고 응축된 맛이 나는 비파 밀랍주스

 

5코스
주제 곶감
페어링 비파밀랍주 or 비파밀랍주스

?? 뭐지 이 나무상자는?

살포시 열어보면 호랑이와 곶감 동화와 함께

까꿍 감 잎 위에 감모양의 요리가 나온다

화이트 초콜렛으로 감모양의 겉모양을 만들고
안에는 닭간 무스와 곶감 쳐트니로 채웠다

바삭바삭한 초콜렛쫄깃한 곶감덕에 식감도 다채롭고

짭잘한 간을 초콜렛의 은은한 단맛이 감싸줘서

조화로운 맛이었다

 

음식을 즐기면서 한번 읽어보면 꽤나 재미있다

페어링 음료의 인삼향으로 마무리~

 

 

 

 

 

6코스
주제 광어
페어링 비파밀랍주 or 비파밀랍주스

이번엔 직접 요리하는걸 볼 수 있는 코스

담당 요리사의 설명을 들으며 요리를 직관할 수 있다

다시마에 3일 숙성시킨 광어를 숯에 구워낸 뒤
산사나무 열매를 이용하여 직접 담근 식초와 레몬버터로 만든 소스에
자두, 청각, 맥주튀김을 올려 만들었다

 

맥주튀김은 메인쉐프가 좋아하는 카스로 만들었다고 한다 ㅎㅎㅎㅎㅎ

 

부드러운 광어살과 농후한 크림

새콤함을 더해주는 자두와

맥주튀김은 톡톡 터지면서 씹힌다

 

단독으로 먹으면 좀 느끼한 느낌인데 페어링 음료를 마시면

느끼함도 싹- 내려가고 향긋하게 마무리되었다

페어링음료 좋은데?

 

 

7코스
주제 식혜, 녹차, 개미
페어링 비파밀랍주 or 비파밀랍주스

식스센스에 나온 그 개미 소르베!

식혜 소르베에 하동 녹차 시럽을 곁들이고
직접 채집한 개미를 올려서 완성

직원분께서 소르베 위에 개미를 직접 올려주신다

개미의 경우 직접 채집한 개미를 사용하고 새콤한 맛이 날 수 있다고 설명해주신다

 

상큼한 맛의 식혜 소르베

중간중간 식혜의 밥알이 씹힌다

개미는 약간 새콤한 맛이 나긴 한데

크기가 작다보니 식감이 거슬리거나 맛이 강하지 않고 토핑같은 느낌이었다

괜찮은데?

 

 

 

 

 

페어링 음료 : 대추 사이다
생대추를 이용하여 만든 대추 사이다

고풍스러운 잔에 따른 생대추 사이다

처음맛은 굉장히 상-콤(시다 셔)한데

아주 깔끔하게 마무리되고

대추의 은은한 단맛이 남는데 너무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다

 

 

8코스
주제 전복, 갓
페어링 생대추 사이다

부드러운 소 꼬리살과 탱글탱글한 전복을
막걸리, 양파, 전복 내장을 넣고 만든 소스를 넣고
오징어먹물 들깨가루 칩을 얹어 완성한 요리

갓모양으로 그릇을 만들어 더욱 더 궁금증을 자아내는 요리

오징어먹물 들깨가루 칩을 숟가락으로 톡톡 깨서

소꼬리와 전복을 함께 건져먹으면 된다

소꼬리가 정말 부드러웠다

소스는 정말 맛있는 장조림맛인데

거기에 양파스프의 양파처럼 맛있게 익은 양파와 전복이 어우러져서

입안에서 전복과 소꼬리가 팡팡 맛을 뽐낸다

너무 맛있는데?

 

 

9코스
주제 전복, 들기름 메밀국수
페어링 생대추 사이다

직접 만든 메밀면에
숯불에 살짝 구운 참소라를 참기름을 두르고
육수는 소라 육수와 에빗에서 직접 담근 동치미를 섞어 만든 국수요리

메밀면과 얇게 썬 소라와 소라에 담긴 육수가 나오는데

모두 국수 위에 부어준 수 먹으면 된다

참기름 향이 솔솔~나서 일단 맛있고

은은하게 짭잘하고 은은하게 고소했다

국수라서 심심할 수 있는 식감인데

참소라를 넣어 쫄깃쫄깃한 식감이 더해져서 좋았다

 

먹고나면 참기름이라 좀 텁텁한 느낌이 있는데

대추 사이다를 마시면 싹 마무리된다

페어링이 좋구만

 

 

 

 

 

페어링 음료 : 산머루 주스

꼭 숙성된 와인을 마시는듯한 산머루 주스

와인 맛은 도수가 좀만 높아지면 그냥 알콜맛으로 느껴지는 나에게

딱 좋은 음료였다

 

 

10코스
주제 오리고기
페어링 산머루 주스

 

숯불에 구운 오리고기에
흰색 퓨레는 찹살 퓨레, 갈색 퓨레는 2019년에 담근 된장 퓨레를 마블링해서 내고 
오리고기에서 추출한 소스(? 녹화했는데 잘 안들린다)를 부어 완성한다

메인쉐프가 직접 서빙해주면서 요리를 설명해 준다

고기를 썰어 퓨레를 얹어서 한입 먹어보는데

된장퓨레가 엄청 잘어울린다

적당히 짭잘하고 찹쌀퓨레의 약간의 단맛과 향도 좋았다

무엇보다 산머루 주스와 엄~청 잘아울렸다

와인 별로 안좋아하는 우리들에게 딱인 페어링!

 

보통 미디엄레어로 고기를 먹긴한데

굽기는 조금 더 구워졌으면 하는 약간의 아쉬움은있었다

 

 

11코스
주제 도라지

도라지 정과를 바닥에 깔고 카라멜라이징한 아이스크림 위에
도라지튀김과 향나무청을 얹어서 마무리한 디저트

달달한 카라멜 아이스크림에

쌉싸레한 향나무청이 더해져서

달콤쌉쌀하고

도라지튀김은 바삭바삭

도라지정과는 쫄깃쫄깃해서

바삭하고 쫄깃하고 달달하고 쌉쌀한 맛이 휘몰아치는 맛이다

맛의 균형도 좋고 식감도 놓치지 않은 디저트였다

순삭해버림

 

 

 

 

 

페어링 음료 :  오미자 사과껍질 차
다음 디저트에 사용한 오미자와 사과 요리 후 남은 부산물들을 이용하여 만든
오미자 사과껍질 차

깔끔한 맛이 나는 오미자 사과껍질 차

쌉싸레하면서도 은은한 단맛이 난다

 

12코스
주제 가을정원
페어링 사과껍질차

사과, 미나리, 오미자를 이용하여 만든 요리
아래쪽은 사과를 이용한 마멀레이드
위쪽은 미나리를 이용해 만든 소르베
오미자를 이용해서 만든 크림
주변으론 미나리잎, 사랑초, 베고니아꽃으로 마무리
크림, 미나리, 마멀레이드까지 모두 올려 먹으면 된다

크림이다보니 단독으로 먹으면 느끼한데

설명대로 오미자크림 + 사과 마멀레이드 + 미나리(+꽃)와 같이 먹으면

느끼했던 맛에 상큼한 소스가 더해지고 나물과 꽃의 아삭아삭한 식감덕에

맛잇는 요리가 된다

여기에 오미자 사과껍질 차를 마시면 느끼함도 싹 가신다

페어링 또또 너무 좋구요

 

 

페어링 음료 : 왕주(민씨집안 술)
(페어링 코스가 아닌 디저트에 포함된 술)
고서를 통해 복원한 민씨집안 술
흰쌀, 구기자, 누룩 등을 이용하여 만들었다
종묘제레에서 사용 중이고
알콜, 논알콜 모두 고를 수 있다

민씨집안 술을 고서를 통해 복원한 왕주

알콜이 들어간 진짜 왕주와 술을 끓여 알콜을 날린 논알콜 술이 있다

남편은 알콜 나는 논알콜을 골랐다

한모금 마셔보는데

감칠맛이 입안에서 폭발하는 느낌이었다

제사주인데 이렇게 술맛이 좋다구요???

근데 진짜 알콜이 들어간 왕주는 아무래도 증류주라서 그런지 도수가 높아서

입에 넣자마자 짜-릿했다

알쓰는 논알콜 드세요

 

 

 

 

 

13코스
주제 누룩
페어링 왕주(민씨집안 술)

누룩과 지게미를 이용해서 만든 디저트
누룩을 이용해서 만든 푸딩 위에
쌀과 보리를 이용해서 만든 튀밥을 올리고
지게미를 이용해서 만든 아이스크림을 엿기름을 이용한 크럼블에 굴린 후
메밀칩을 꽂아 완성시켰다
메밀칩에 누룩 잉크를 이용하여 디저트에 들어간 누룩, 보리, 쌀, 엿기름을 적었다

옆으로 돌려보면 설명한 누룩 푸딩, 튀밥, 아이스크림, 크럼블, 메밀칩이

한눈에 보인다

나는 누룩이 써진 메밀칩!

한스푼 떠서 먹어보니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맛이 일품이었다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좀 느끼해진다 싶을때

논알콜 왕주를 마시면 느끼함이 싹 가시고

다시 처음처럼 디저트를 즐길 수 있었다

 

 

14코스
주제 다과
페어링 헛개나무차

헛개나무차와 함께 나오는 에빗의 마지막 코스이자 디저트

왼쪽은 제주도에서 온 백년초를 이용해서 만든 딜라이트 안쪽에는 호박씨를 채웠다
가운데는 잣을 활용한 쿠키 안쪽에는 잣으로 만든 떡이 들어있다
볶은 옥수수를 사용한 타르트, 위에는 산머루가루로 가로쉬로 올렸다
된장 퍼지는 투명한 재질의 종이도 먹을 수 있는 재질이라 까지않고 그대로 먹으면 된다

백년초향이 향긋했던 딜라이트

잣쿠키는 겉은 바삭 고소하고 속에는 떡이 들어가있어 쫄깃했다

볶은 옥수수가 향긋한 케이크와

껍질채 먹는 된장 퍼지는 짭잘했다

 

마지막으로 메인쉐프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마무리

 

전체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웠던

식스센스 맛집 강남 레스토랑 에빗

서울 레스토랑 추천으로 이름을 올릴만 하다

한식이지만 자유로운 상상과 재료의 조합을 통해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단조로운 맛보단 여러 식감과 맛을 섞어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미쉐린 가이드 레스토랑 서울 2023에도 이름을 다시 올렸다

실제로 외국인분들도 많이오고

한국 사람들이 외국 친구들 혹은 바이어 같은 분들께 접대하는 의미의 자리도 많이 보였다

한국인도 외국인도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라 할 수 있겠다

 

 

논페어링 음료 가격은 비싼 느낌이었다(1인당 8만원)

매 요리마다 새로 나오는 것도 아니고

어떤 음료를 어떤 요리에 먹어야하는지도 명확하지 않아서

어떤 음료는 세코스동안 같이 먹고

어떤 음료는 바로바로 다른 음료가 나와서 혼란스러웠다

그리고 헐레벌떡 음식을 따라가면서 페어링음료 남은 양을 다 마시다보면 배부르다

페어링 음료를 보면서 마실 수 있는 설명 전단지 같은게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도 페어링 음료가 단독으로 먹으면 좀 과한감도 없지않아 있는데

음식을 먹은 후 먹으면 너무 잘어울렸다

 

 

하나 더 아쉬운점을 꼽자면

마스크를 쓴데다가 음악소리도 들리고

다른테이블 설명해주는 소리가 섞여

종종 음식 설명이 안들리는 경우가 꽤나 있었다

심지어 내가 중반부터는 녹화를 했는데도 뭐라는지 모르겠는 부분이 꽤나 있다

설명해주는 것도 좋지만 안내 팜플렛 같은거 하나 만들어서

설명과 함께 같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계절마다 음식이 바뀐다고 하는 에빗

음식이 완전히 바뀌었을 때 다시한번 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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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레스토랑 추천 미쉐린 가이드 레스토랑

식스센스 맛집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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