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타포코엑스 케타포 피크타임팝업 & 더현대 사운드웨이브 피크타임 콜라보 카페 배너 VANNER 팀11시 럭키드로우 앨범포카 폼탭 랜덤포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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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타포코엑스 케타포 피크타임팝업

& 더현대 사운드웨이브 피크타임 콜라보 카페

배너 VANNER 팀11시 럭키드로우 앨범포카 폼탭 랜덤포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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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케타포 코엑스 피크타임팝업과

더현대 사운드웨이브 피크타임 콜라보 카페가 열리는 날!

아기 어린이집 보내고 나서 시간이 좀 있으니 후딱 다녀올생각이었는데

아 집에 다시 들렀다가 설거지 하고오니 생각했던거보다 시간이 한시간반은 늦어짐

그래도 뭐 괜찮겠지 싶어서

일단 우리집에서 멀리 있는 여의도쪽 더현대 사운드웨이브 피크타임 콜라보 카페부터 갔다

 

배너 방문 후 다시한번 방문한 후기도 살포시

[VANNER 배너] - VANNER(배너)가 왔다간 케타포 피크타임 팝업 케타포 코엑스 & 더 현대 사운드웨이브 피크타임 콜라보카페 럭키드로우 앨범포카 콜북 랜덤포카 후기

VANNER(배너)가 왔다간 케타포 피크타임 팝업 케타포 코엑스 & 더 현대 사운드웨이브 피크타임 콜

 

일단 사운드웨이브 피크타임 콜라보카페 정보부터

 

 

랜덤 포토카드가 마음에 들어서 간 사운드웨이브 피크타임 콜라보카페

그 런 데..

도착하기 조금 전에 랜덤 포토카드가 품절남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사운드웨이브 선생님들 우리판 큰손 많아요 ㅠ

오전에 품절이 나면 어떡하나요 ㅠㅠ

그래도 택배는 해준다고 해서 온김에 마저 갔다

근데 다 도착하고나서 조금 헤메임 @ㅅ@

귀여운 내새끼들 우리 배너 +ㅁ+

카페 더 사운드웨이브를 찾았다면 제대로 찾아온거다

일단 스윽 둘러보고 줄을 서는데...

굉장히 느리다

규모만큼 직원도 계산하는 직원 1명 / 굿즈 챙겨주는 직원 한명이라

정말 너~~~무 느렸다;; 큰손한분 지나가시면 한명당 10분 넘게도 기다리는 경우가 허다해서;;

내 앞에 한 20명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50분 기다렸다;;; 이거 맞아요 사운드웨이브?

앨범 패키지와 폰탭의 모습

콜렉트북,,,, 이거.. 이 가격 맞아요?..;;;;

 

줄서기 전에 잠시 한바퀴 둘러보기~

머리에 뿔이 솟아아~

실루엣 티저 때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때네

와 생각해보니 피크타임 여러분 이때 포카 없어요? 이때 너무 예뿌던데..

입덕하고 나서 연어하다가 이거보고 너무 잘하는데 예뻐서 더 놀랐다구요

 

곳곳에 있는 VANNER 찾기

주로 스스퍼때고 C연합 댄스에서도 대장먹은 햄찌도 볼 수 있었다

 

랜덤포카 3개만 사려다가 배송비 4천원이 억울해서 걍 4개 사고

예정에도 없던 폰탭을 질러버림

폰탭은 그냥 포카 아니고 폴라로이드 포토카드길래 냅다 질러버렸다

 

그리고 나온 배너 멤버는 두구두구

 

ㅋㅋㅋㅋㅋ 역시 영광잡이인 나 답게 왕자님이 행차하셨다

곤이가 가지고싶었지만 일단 교환 구해보고 아니면 나랑 살아야지 뭐 안그러니?

 

하아 이미 사웨부터 늦어버려서 사고 후다닥 코엑스 케타포 피크타임팝업으로 향했다

 

 

 

이번엔 코엑스케타포 피크타임 팝업 정보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막콘때 단체사진

그래 나도 저기 있었지 (아련)

수수료 30%의 맛은 짜릿했어 돌출 최고야

애두라 이렇게 앞으로도 우정 변치말고 사이좋게 지내자

진짜 너무 보기 좋았거든

피크타임 팀11시 VANNER 자리(?)

사람이 있어서 좀 옆에서 찍었는데 걍 정면에서 찍을껄

이란성 쌍둥이 아들과 막냉이까지 3형제를 훌륭히 키워낸 가족사진 ㅋㅋㅋ

아니 근데요 케타포님

이런 사진을 패브릭 포스터로 뽑고 지관통까지 해서 팔았어야죠!!

어?? 퍼피퍼피 테디베어 아기삵 평소와는 다른 아시안과 L하는 영광이 어???

세에에에상해 이쁜 사진 왜 님들만 보세요 

 

 

 

 

코엑스 케타포 피크타임팝업의 스페셜 음료포카의 장점이라면!

바로 5잔을 사면 중복없이 5장을 모두 준다는 점!

아 이건 일단 5잔 갈겨야지!

이렇게 음료 5개 살 사람은 꼭 텀블러를 가져가도록 하자

(우리는 그나마 5명이라 참 다행이야)

그룹마다 스페셜 메뉴가 다르니 잘 보고 주문하자

배너의 스페셜 음료는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 한라봉주스 / 콜드브루다

나는 점심을 못먹는데다가 잠을 3시간도 못자서;; 아이스크림 한개랑 콜드브루 커피는 현장에서 먹고

콜드브루 커피 3잔은 텀블러에 담아갔다

 

그리고 정성스레 얼음 팍팍 넣어주시는 직원님 고맙습니다

하나라도 더 넣어주시려고 텀블러에 콕콕 찔러 넣어주시는데 보는 제가 더 감동스러웠잖아요

테이블은 자리가 없어서 의자쪽으로

우리 배너 곤 영광 아시안 혜성 태환

다 포카가 예쁘네

진심 포카 프탐때인거 보고 바로 달려오고 싶었다고

스트로우픽과

요건 아이스크림픽 은근히 귀엽네

 

막상 5잔 사서 가지고보니

탐라에 지방이셔서 못오시는분들이 많길래

최애만 가지고 나머지는 보내드리는걸로 했다

포스팅 끝내고 포장해서 보내드려야지

모두 최애 받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ㅁ<♥

뭐 한번 더 올 수 있을테니까 아마도

아이스크림이야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이라 당연 맛있고

콜드브루도 맛있었다

콜드브루의 그 텁텁한 뒷맛을 싫어하는 사람인데 뒷맛도 부드러워서 좋았다

 

 

 

 

원래 앨범깡은 안하려고 했는데...

턱을 잡은 포카들이 너무 귀여워서 하나만 딱 해보는걸로

근데요

원래 21,500원이었는데

재공지가 올라오더니 25,000원이 되어버림

게다가 스페셜 이벤트 경품도

반으로 줄어버림 ㅠ 

케타포 선생님들 ㅠㅠㅠㅠㅠ

심지어 가격이 올랐다는걸 알고갔는데도 인지부조화 와서 

'25,000원? 아 가격 올랐지' 이랬었다

 

앨범을 사면 럭키드로우 코인을 주는데 VANNER의 럭키드로우 기계에 가서 넣고 뽑으면 된다

코인을 찍으려고 했는데 깜빡하고 넣어버림 ;ㅅ;

파란색을 꾹 눌렀는데 두구두구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광잡이인 나 어김없이 럭드도 영광이구여 ㅋㅋㅋㅋㅋ

앉아서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먹노라니 곳곳에 있는 미디어 기둥에서 배너 영상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VANNER Prime Time 숏츠 

귀여운데 멋있어

 

방문기록(?)을 남길 수 있는 곳

배너는 위쪽에 까꿍

VANNER의 피크타임은 지금부터! 라구!!

후딱 먹고 한바퀴 둘러보고 럭키드로우 뽑고 후다닥 집에 왔다

우리 아가 데려와야되거든.. 근데 늦어서 할머니한테 데려와달라고 부탁함 ㅎㅎ;;; 

나도 삐삐들이랑 덕톡 하고싶다아아악!! 나도 삐삐들이랑 떡볶이 먹으러 갈래애애액!!!

흑흑 어쩔 수 없지 평일에 케타포코엑스나 한번 더 가든가

어차피 아가랑 코엑스 아쿠아리움 올거니까 카페 가자고 꼬셔서 함 더 와야지

 

피크타임 11시 앨범은 집에 와서 개봉해봤다

오오 여기서는 찰떡같이 곤이 나와주고 아시안도 나와서 랩라 완성

단체 사진도 너무 예뻤다

보조개 폭 들어간거봐 색감까지도 너무 좋다

사웨 콜렉트북의 포카가 급 안부러워졌어

그리고 나중에 발견한 포카 뒷면

곤이의 가수생활 함께 할 사람 손!! ✋

저요 저요 ㅠㅠㅠ 내가 양손 다 들게 ㅠㅠ

아시안은 제 매력에 퐁당?! (숨참고 러브 다이브)

포카 뒷면 너무 귀엽다 

 

삐삐들과 만날 수 있었지만 오늘도 시간의 압박으로 혼자 즐기고 온

케타포 코엑스 팝업스토어와 더현대 사운드웨이브 피크타임 콜라보 카페

코엑스라도 한 번 더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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