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독일마을 맛집 남해 아기랑 카페 크란츠러카페 독일식 햄버거세트, 망고빙수, 에딩거 무알콜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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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독일마을 맛집 / 남해 아기랑 카페

크란츠러카페 독일식 햄버거세트, 망고빙수, 에딩거 무알콜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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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남해 맛집 우리식당에서 맛있게 멸치회무침이랑 멸치쌈밥 먹고 전주로 가려고 했는데

[지방 여행기/경상도] - 남해 맛집 우리식당 남해 아기랑 식당, 맛있는녀석들 맛집 : 멸치회무침, 멸치쌈밥, 갈치구이

남해 맛집 우리식당 남해 아기랑 식당, 맛있는녀석들 맛집 : 멸치회무침, 멸치쌈밥, 갈치구이

남해가 태풍 영향권에 들어가서 비가 너~~무 와서 바다에도 못가고 전주 가도 오전에 할게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생각해낸게

그럼 독일마을 카페를 가면 되지

전날 못가서 아쉬웠던 독일마을 카페 중 브런치도 먹을 수 있는 남해 독일마을 카페  크란츠러카페로 향했다

 

 

https://naver.me/GE5HFAZ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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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크란츠러카페는 주차공간이 꽤나 널찍하긴 한데 사람이 워낙 많이 몰리다보니 자리가 없을 수 있다

비가 너무 많이오는 와중에 아기 안고 겨우겨우 한층 올라오면 다양한 포토존이 우릴 반겨줬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게 아니면 아기랑 까꿍도 해보고 앉혀서 예쁘게 찍어봤을텐데

안타깝게도 비가 오는 외부라서 못찍어서 아쉬웠다

일단 남해 맛집 크란츠러카페에 도착하면 자리부터 잡아야한다

<<<<< 왼쪽은 탁 트여있는 자리위주고 

>>>>> 오른쪽은 주문할 수 있는 곳에 있는 좌석은 아늑한 산장같은 느낌이다

 

<<<<< 왼쪽 자리 1층

계단을 올라가면 남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창가 자리도 있고

2층에는 4인테이블 위주로 있다

외부 테라스 자리도 있는데 날씨좋을 대 여기에 앉아서 바다보면 정말 좋을 것 같다

 

>>>>> 오른쪽 좌석들

주문하는 곳과 붙어있어서 넓지는 않지만 아늑한 느낌이다

 

 

 

크란츠러카페를 남해 독일마을 아기랑 카페로 추천하는 이유는 좌석도 꽤나 널찍하고 아기의자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해해"하면서 올려달라고 의사표현중인 우리아가

우리는 왼쪽 1층에 자리를 잡았으니 자 이제 주문해볼까?

남해 독일마을 카페 크란츠러카페의 차림표

슈바인학센도 궁금하긴한데 밥먹고와서 조금 부담스럽고

남편이 햄버거 먹고싶다고해서 독일식햄버거 세트와 크롬바커 무알콜맥주, 

나는 망고빙수와 피곤함을 날려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독일마을 아니랄까봐 크란츠러카페에서도 독일 병소시지를 팔고있다 ㅋㅋㅋㅋㅋ

전주에서 숙박하고 갈꺼라 안샀는데 하나 사볼껄 그랬나보다

포스팅하고있는데 궁금하네

 

참 풍경이 좋은데 비가 와 그것도 너무 와

그래도 남해 바다를 보고있노라니 좋네

아빠랑 열심히 책 보다가 내가 오자마자 "해해(책 읽어주세요)"

그렇게 아기랑 열심히 책읽다가 진동벨 울려서 가져온 크란츠러카페 주문메뉴들을 가져왔다

 

 

푸-짐하구만

카페 안의 풍경이랑도 어울리고

비내리는 바깥을 보면서 먹어도 운치있었다

분명 아아인데 사진은 마치 김 폴폴나는 뜨아 들고 창밖보면서 호록 먹는 느낌이지 ㅎㅎ

어제 독일마을 맛집 완벽한인생에서 샘플러 맥주도 제대로 못즐긴 한을 풀고자 시킨 에딩거 무알콜 맥주

[지방 여행기/경상도] - 남해 독일마을 맛집 완벽한인생 남해 아기랑 식당 15개월 돌아기랑 감자스프, 슈니첼, 석탄치킨, 800ml 샘플러 & 독일마켓 맥주 쇼핑 남해 맛있는녀석들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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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한을 풀듯이 맥주 한잔을 원샷했다 ㅋㅋㅋ

오빠 이제 좀 시원해? 

에딩거는 역시 무알콜도 맛있다

자 그럼 독일식 햄버거한번 먹어볼까?

일단 패티가 좀 다르다 소시지에 쓰는 고기로 만들었나?

그리고 아래 깔린 양배추도 독일식 김치 사우어크라우트라서 감칠맛도 있었다

 

아기에게 감자튀김을 줘봤더니 세상에 이렇게 귀엽게 먹는다고?

 

https://youtube.com/shorts/9O985-DBYkk?feature=share 

 

 

 

그리고 큼직큼직하게 망고가 올라가있어서 먹을맛나는 망고빙수

세상에 사진 찍고 아기랑 잠깐 노는 사이에 녹았어어 ㅠㅠㅠㅠㅠ

내부가 막 아주 시원하질 않아서 ㅠㅠ 망고빙수는 빨리 먹읍시다

온갖 맛있는거 다 넣은 망고빙수 당연하게도 너무 좋아했다 ㅎㅎ

연신 "또또"를 외쳐서 망고빙수의 올라간 망고의 반은 우리 아가가 다 먹은듯 

 

남해 바다뷰 카페로도 손색없었던 남해 독일마을 카페 크란츠러카페 

좀더 느긋하게 쉬다가고 싶었는데 아기가 졸린지 너무 보채서 음식만 와구와구 먹고 나와서 조금 아쉬웠다

음식도 맛있고 디저트도 맛있고 커피도 맥주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남해 독일마을 카페 크란츠러카페

날씨좋은 날 다시와서 느긋하게 음식과 남해 풍경을 즐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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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독일마을 맛집 / 남해 아기랑 카페

크란츠러카페 독일식 햄버거세트, 망고빙수, 에딩거 무알콜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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