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동 부산 KBS 카페 이디야 프라랑카페 배너 컵홀더 후기 삐삐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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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동 부산 KBS 카페 이디야 프라랑카페

배너 컵홀더 후기

삐삐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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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콘서트 부산 배너를 보기 위해 부산 남천동 KBS로 달려왔다

우와 부산 KBS다!!

내가 부산에 공연을 보러 달려왔네

 

일단 대한민국 커피의 자존심 이디야부터 향했다

우리 원서덕에 삐삐들 커피는 다 이디야에서 해결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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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BS 건너건너에 있는 이디야에 도착하니

이디야에서 자체 제작한 배너가 똭

세상에 원서야 해냈다 ㅠㅠ

삐삐들에게 대한민국 커피의 자존심을 이디야로 만든 우리 곤

일단 하루를 지낼 커피를 시키고

사람들 만나고 나눔받고 막 그러다보니 정신없어서

우리는 사진하나 찍지 못하고 우다다 마시다가 삐삐장터로 감..

심지어 컵홀더 쌓여있는거도 못찍었어 8ㅅ8

 

 

그리고 다음날 가는데

사람들이 이디야 간다고 안하고

다 대커자라고 지칭하는게 너무 웃겼다 ㅎㅎㅎ

삐삐들에게 이디야는 대커자야(대한민국 커피의 자존심)

 

아침 먹고 느긋하게 갔는데 컵홀더 이미 매진 ;ㅅ;

버블라이브에서 원서가 추천한 토피넛라떼

그리고 천재 삐삐쌤이 추천한 토피넛라떼에 샷 추가

이렇게 먹으니 좀 덜달아서 더 맛있게 마실 수 있었다

이제 달달한거 당길 땐 토피넛라떼에 샷추가야

어제 만났던 삐삐들이랑 다시 합체

나 혼자 또 고독하게 밥먹고 커피마시고 할뻔 했는데 잘됐어 히히

 

우리 어제는 예절샷도 못남겼다며 후다닥 예절샷 갈김 ㅋㅋㅋㅋ

이번엔 안놓쳤다구

 

이디야 커피덕에 정신만은 멀쩡하게 피크타임 콘서트를 버틸 수 있었다

 

 

 

이디야 배너 컵홀더 매진에 힘입어?

급하게 생긴 또 하나의 배너 컵홀더 카페

부산 KBS 뒷편 언덕을 올라가면 있는 프라랑카페로 향했다

 

 

비가 오는데 무거운 장비짐 들고 우산까지 쓰고 언덕을 올라서 도착한 

 

여기도 청량한 VANNER의 배너가 맞아준다

입구부터 예쁜 느낌의 프라랑 카페

이디야와 마찬가지로 이미 삐삐들이 점령 중

나눔도 하시고 이야기도 나누고들 계셨다

자리가 없어서 음료는 그냥 테이크아웃 하기로

예쁘당

요기서는 나는 카페라떼 삐삐님은 아아

카페라떼 고소하고 맛있었다

원서야 덕분에 부산와서 좋은 카페도 가네

좋은 삐삐들도 많나고 나눔물품도 받았던 남천동 부산 KBS 카페들

 

남천역 근처에서 간편하게 카페즐기려면 이디야를 

고즈넉하게 보내기엔 프라랑카페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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