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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제주도 여행코스] - 천제연 폭포, 선임교

지방 여행기/제주도

by 발랄하고 우울한 청춘 2014. 4. 1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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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제주도 여행코스 셋째날

원래 전날 가려고 했떤 천제연 폭포를 갔다

날씨가 급격히 흐려지는 바람에 미룬 천제연 폭포

1박2일에서도 나온 여행지기에 더욱 기대되었다

 

 

3박4일 제주도 여행코스 천제역 폭포, 선임교

 

 

 

3박4일 제주도 여행코스 천제연 폭포의 관람료는

성인 2,500원 / 단체는 2.050원

미성년 및 하사이하의 군인 1,350원 / 850원

그외 제주도민 등은 무료입장 !

 제주도 관광지 표의 대부분은 관광지의 사진이 담겨져 있었다

이 곳도 천제연 폭포와 선임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문화 관광해설사도 있는 천제연폭포

설명을 들으며 관광할 수 있다고 한다

 곳곳에 이정표가 있다

일단 천제연을 보러 이동 ~

 언뜻봐도 맑은 물

 천제연에 다다랐다

 천제연의 투명한 물에 비치는 모습이 절경이다

자꾸만 넋놓고 바라보게 만드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아침을 먹은 후 이동해서 그런지 아직은 그늘이 져 있는 천제연

제 1폭포긴 하지만 비가 충분치 않아서 그런지 천제연의 모습만 보인다

 천제연의 물이 흐르고 흘러 다음 천제연의 다음 폭포가 된다

 

 

 

천제연 2폭포

이제야 좀 폭포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역시 절경인 천제연 폭포

폭포가 고여서 만든 조그마한 연못마저 푸른빛으로 신비롭다

 맑은물이라 오리도 한가로이 노닐고 있다

 

천제연 3폭포를 보러가고 싶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기에 앞으로의 관광 일정 때문에 포기했다

 

 나오는 길에 보이는 선임교의 모습

 선임교는 천제연 설화의 칠선녀를 조각한 다리로

전설상의 오작교 형태라고 한다

 오작교의 형태처럼 아름다운 선임교

가족단위, 연인단위를 찍어주겠다는 사진사들이 많았다 

 

 날씨가 좋아 저 멀리 한라산이 선명하게 눈에 들어온다

 제주도 가로수 먼나무

 열매들이 빨갛고 탐스럽게 열렀다

먼나무의 열매는 식용이 아니고 새 등의 먹이로 쓰인다고 한다

 그리고 우연치 않게 발견한 새가 먼나무 열매를 먹는 모습 !

맛있게도 먹는다

 맑디 맑은 하늘은

3박4일 제주도 여행코스 셋째날을 쨍쨍하게 비춰주고 있다 

천제연폭포 관람권을 소지한테 감귤박물관을 가면 무료라고 한다 !

시간이 된다면 꼭 가보길 ~

 

 

천제연폭포의 한켠에는 감귤밭을 무료개방 하였다

 

탐스러운 감귤향을 맡으며 천제연 폭포와 선임교의 관광을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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