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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제6화 마지막 레이스 : 무한도전 레이싱 유재석 결과 송도 레이싱 완주가 목표였건만..

내맘대로 써보기/방송

by 발랄하고 우울한 청춘 2014. 7. 21.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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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제6화 마지막 레이스

 

무한도전 레이싱 유재석 결과

 

송도 레이싱 완주가 목표였건만..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제 6화 마지막 레이스

무한도전 레이싱 유재석 결과.. 및 다른맴버들의 송도 레이싱 결과를 보자 !

 

 

차량문제로 순위결정전은 제대로 달리지 못했지만

대회규정을 따르며 차량 교체후 송도 레이싱을 달릴 수 있게 된 유재석!

 

 

바뀐 차량에 후원단체 스티커를 붙이며 정성스레 차량 정검에 열을 올린다

 

 

연습용 차량이 노후된 편이다보니..

덜덜덜 심하게 흔들리는 차체

간절한 마음으로 한번만 달려보자 를 되뇌인다

 

 

연습 레이싱에서 오래된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컨디션을 보이는 유재석

 

 

사고가 날지언정 꼴지를 안해겠노라..

그리고 후원단체들을 홍보하기 위하여

저마다의 꿈을 안고 송도 레이싱 완주를 목표로 차에 시동을 건다

 

 

시작하자마자 2명을 뿌리치고

인코스를 선점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는 유재석

 

 

혼전인 선두그룹속에서 뒤쳐지는 정준하

 

 

 

정준하의 순위는 떨어지고

유재석의 순위는 올라간다

 

 

자신의 운전 능력을 뽐내며

첫 랩을 채 돌기 전 5대를 제친다

 

 

그렇게 좋은 컨디션을 뽐내며

경쟁자들을 제치고 순위를 올려가는 유재석

 

 

코너구간에서 가속을 유지하면서 코너를 진입하는데..

 

 

차량이 미끌어지면서 좌우로 요동치더니

 

 

가드레일에 부딪히고 만다

반파된 유재석의 차량..

 

 

마음을 다잡고 다시 시동을 걸어보지만..

 

 

유재석의 차량은 덜컹거리기만 할 뿐

나아가질 못한다

 

 

 

레이싱 차가 움직이지 않으니 바로 내려야 하는데..

아쉬움에 바로 내리지 못하는 유재석

시동을 계속 걸어봐도

야속하게 차량은 대답하지 않는다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옮겨 돌아오는 유재석

 

컨디션이 좋았던 만큼 잘 달렸고

기세좋게 경쟁자들을 제치면서 달렸던 유재석

 

걱정해주는 사람들에게 애써 웃음지어보이지만..

유재석 본인의 마음은 타들어갈 것이다

빛나는 운전 감각으로 일찌감치 선수로 선발된 유재석

 

그러나 차량문제로 뒤쪽에서 달리고

연습용 차량으로 열심히 달려봤으나..

노후된 차량과 잘하고자 하는 욕심이 앞서 첫바퀴를 채 돌지 못하고

송도 레이싱 완주의 꿈을 접어야 했다

 

그리하여 송도 레이싱을 달리고 있는 권봄이 멘토와 정준하에게 기대를 걸어보는데..

 

 

 

 

묵묵히 자신의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정준하

 

 

정라인 특유의 세밀한 라인을 선보이며 나름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치는데..

 

 

앞의 차를 추월하기 위해 안간힘을 써보지만

역부족...

RPM은 치솟는데 앞차는 자리를 비켜줄 생각을 하지 않는다

 

 

RPM이 올라가서 엔진이 과열된 상태로 계속해서 레이스를 진행한다

 

 

그렇게 정준하와 권봄이 멘토가 씽씽 달리는 와중에

권봄이 멘토의 차가 이상하다?

 

이중 헤어핀 코스를 진입한 권봄이 멘토의 차가

 

 

속도가 줄어들더니 결국에는 멈추고 만다

 

 

정준하도 권봄이 멘토의 곁을 스쳐지나가며 권봄이 멘토의 차가 멈춘 것을 확인하는데..

 

 

결국 레이스를 포기하고 차 밖으로 나오는 권봄이멘토

 

이제 정말 남은 사람은 정준하 하나뿐인데..

 

권봄이 멘토의 차를 처리하느라

추월이 금지된 레이스를 펼치는데..

그와중에 정준하의 차가 멈춰선다

 

 

갑자기 시동이 꺼진 차에 당황하는 정준하

 

 

차들은 매정하게 정준하의 차를 지나가고..

멈춰있는 정준하의 차를 이상하게 여기고 무전을 쳐보는데

 

 

되돌아오는 대답은 시동이 안걸려 !!

 

 

마지막까지 시동을 걸어보려 애를 써봤으나..

 

 

 

 

 

애석하게 시동은 다시 걸리지 않고..

아쉬운 마음에 차를 바라보지만..

시동이 꺼져버린 후 다시 걸리지 않는 야속한 차

 

 

 

이렇게 무한도전 마스터즈 클래스의 레이스는 끝난다

 

 

 

자신때문에 레이싱을 망쳐버린 것만 같은 유재석과

유재석과 권봄이 멘토의 몫까지 달려보고자 했으나 이루지 못했던 정준하

두 형들은 고개를 떨구고 만다..

 

 

 

 

 챌린지급 예비 1번인 노홍철

급하게 메카닉팀에게 자동차 정비를 부탁한다

 

 

 

 

예비 1번인데 2명이 오지 않아서 럭키가이를 외치며

챌린지 레이스에 합류한 노홍철 !

 

 

그렇게 하하와 홍철이 함꼐 챌린지급 결승을 시작한다

 

 

하하는 재빠른 가속으로 중앙돌파하며 순위를 올리고~

 

 

홍철은 고질적인 출발 부진으로

초반에 뒤쳐지는데...

 

 

 

 

 

 

 

홍철의 차는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나름대로의 레이싱을 펼친다

다만 안타까웠던 것은 제치자마자 바로 제껴졌다는거 ㅠ_ㅠ

 

 

앞 차와 부딪혀가며 추격의지를 불태우는 하하

 

 

가속한채로 코너링을 하는데..

 

 

연석을 발고 미끌어진다

 

 

연석에 미끌어진 후 제어가 제대로 되지않고 비틀거리는 하하의 차

 

 

가속을 이기지 못하고 가드레일에 충돌하고만다

 

 

가드레일에 부딪히고나서도 끝가지 가보려고 하는 하하

 

 

그 런 데 ...

 

 

가드레일에 부딪힌 충격으로 타이어가 빠진다

 

그런줄도 모르고 계속해서 달려보는 하하

하지만 앞바퀴를 잃은 차는 얼마 나아가지 못하고..

 

 

방향을 잃고 방황하다가

결국 멈춰버린다

완주의 꿈을 접어야 했다

 

 

 

멈춰선 하하의 차를 지나치는 홍철

마음에 좋지 않다

 

 

달릴 수 없는 차 안에서

좀처럼 나오지 못하는 하하

하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차에서 내려 대피한다

 

 

 

바퀴가 빠져 견인되는 하하의 차

 

이제 남은 사람은 노홍철 한명

모두가 한마음으로 완주하길 빈다

 

 

인코스 공략을 실패한 홍철의 뒤에 따라붙는 차 한대?

 

 

세상에...

선두그룹이 꼴지인 홍철을 뒤쫓아 온 것이었다

홍철 바로 뒤에 보이는 차는 바로 현재 1위의 차

1위와 한바퀴가량 차이가 나버린다

 

 

추월의지 내비친 1위 차량의 하이빔에 당황한사이 추월당하고..

멘붕에 빠져서 수습할 시간도 없이

 

 

바로 2위차량도 홍철의 차를 지나간다

 

 

 

그렇게 선두그룹에게 연이어 추월당하고 자존심이 상한 홍철

얼마 남지 않은 송도 레이싱 완주를 위해

자신의 순위를 높이기 위해 속도를 올려본다

 

 

그런데 코너를 감속하지 않은채 의욕넘치게 진입하다..

 

 

코너에서 충돌하고 만다

 

 

홍철의 차마저 코너에 부딪힌 상황

 

 

어떻게든 다시 달려보려 하지만..

시동은 다시 걸리지 않고..

 

 

마음을 정리하고 탈출을 하려고 하지만

문이 열리지 않아 안전요원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문을 연다

 

 

차에서 나온 후에도 좀처럼 서킷을 떠나지 못하는 홍철...

 

 

그리고..

홍철이 사고나는 순간..

누구보다 가슴이 아팠던 인물이 있다

 

 

바로 유재석

홍철의 사고를 보고나서 주저앉고 만다

 

 

 

 

가장 먼저 사고로 무한도전 레이싱 도전을 그만두어야 했던 유재석의 결과

송도 레이싱 완주가 목표였지만..

누구보다 의욕넘치게 연습하고 달렸던 그인데...

아무도 완주하지 못한 무한도전 레이싱 결과가 꼭 자신의 탓 인 것 같아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통곡하고

연신 미안하다는 말을 한다

 

 

 

 그렇게 아무도 완주하지 못하고 끝난 무한도전 송도 레이싱

야심차게 시작하고 5개월 동안 연습한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특집은 이렇게 끝이 났다

 

물론 무한도전 맴버들의 미숙함이 가장 큰 원인이었겠지만..

계속되는 차량 문제로 자신의 기량을 펼치지 못한 점은 매우 아쉽다

특히 유재석이 끝내 주저 앉으며 눈물을 흘릴 땐

나도 함께 마음이 뭉클해지며 눈물이 흘렀다

 

시청자들과 함계 달린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특집

비록 용두사미가 되어버린 특집이라고도 할 수 있고

오죽하면 연관검색어에 무한도전 레이싱 노잼 이라는 검색어까지 떴지만..

그들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후원하고자 하는 단체는 비록 오래 노출되었진 못했지만

충분히 방송을 통한 홍보효과로 시청자들의 기억 한켠에 새겨지기엔 충분했다

 

계속되는 박명수의 장기프로젝트에 대한 무관심과 뒷심부족은 충분히 비난받을만 했지만

완주라도 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나머지 맴버들의 빛나는 노력만은 기억에 남을 것이다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제6화 마지막 레이스

 

무한도전 레이싱 유재석 결과

 

송도 레이싱 완주가 목표였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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