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조리원 아기맘미소 산후조리원 산후마사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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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조리원 아기맘미소 산후조리원 산후마사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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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따져본 끝에 결정한 광진구 조리원 아기맘미소 산후조리원

아직 조리원에 있는 관계로!

먼저 아기맘미소 산후조리원의 산후마사지 후기부터 쓰고자 한다

산전 마사지 후기는 왜 없냐면

첫째의 일정에 따라다니고

8개월째되니 갑자기 몸이 무거워져서 움직이기가 힘들었는데다가

첫째때와 달리 다리도 별로 안붓고 해서 못받아서

산전마사지 서비스를 모두 산후마사지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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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부종으로 퉁퉁 부어버린 내 다리부터 투척

첫째때랑 달리 다리가 안붓길래 '오 안붓나?' 했지만

역시나 퉁퉁 부어버린 나의 다리

발목에 복숭아뼈가 묻힐 정도로 부었다

 

일요일날 들어가서 하루 쉬고 월요일날 산후마사지를 받으러 갔는데

얼레? 업체가 바뀌었는지 마사지 프로그램을 짜시는 중이셨다

그리고 난 대망의 마사지 첫손님이 되었다

그래서 더욱 신경써주신 마사지사분들

일단 서비스 마사지부터 받아보는데 너무 시원했다

제왕절개하고 부종이 심해서 이곳저곳 푸느라 아프긴 했지만

참는자에게 부드러운 몸이 기다리고 있나니

마사지를 받고나니 한결 부드러워져서

서비스 마사지를 받고나서는 90분 코스로 마사지를 받았다

 

90분 마사지 코스는 보통

다리 - 등 - 팔 - 윗배(2주차땐 전체적으로) - 두피 마사지를 받고

마무리로 다리나 배에 부종이 빠지는 마사지팩을 받았다

이게 붙여놓으면 화- 한 느낌이 들어서

'오래 하면 저온화상 입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전혀 아니였다

보통 1시간 후 떼라고 하시는데 잠들어버려서 3~4시간 후에 뗐는데도 괜찮았다

화한 느낌이 없어질때까지 붙여두니 부종팩 효과를 확실히 받는 것 같다

 

2주차부턴 옆구리도 관리해주시는 코스가 있었는데

확실히 배쪽 관리를 하니 윗배는 확실히 쏙 들어가고

옆구리에도 라인이 생겨서 빠진 느낌이 들었다

 

90분 마사지를 할 때 열을 내는 기기를 상반신 하반신 각각 해주시는데

땀이 나면서 노폐물도 빠져서 피부도 좋아지고 몸도 부드러워져서 좋았다

 

그리고 가슴마사지

가슴이 땡땡해지거나 시간상 유축을 못했을 때 받으면 너무 좋다

막혔던 곳이 뻥 뚫리는 그 느낌!

덕분에 유축으로 50ml까지 나오고

아기에게 직수도 수월하게 해냈다

아기가 처음엔 많이 짜증냈지만 지금은 양쪽 다 아주 잘먹고 있다

 

 

 

그렇다면 아기맘미소 조리원 산후마사지를 받고나서

눈에 띄는 다리 부종의 변화 한번 보실까요??

다리가 모아지지 않을 정도로 부었다가

점점 다리가 모아져도 매끈할 정도로 빠진 부종

이게 내 다리???

첫 보기에도 거의 체감상 반정도 빠진거 같은 부종

캬 산후마사지 효과 확실하네

 

발목도 비교해보면

퉁퉁 부었던 발목의 부종이 점점 빠지면서

마지막에는 부종에 파묻혔던 복숭아뼈도 발굴해냈다

크으 이게 산후마사지지

조리원은 원래 마사지 받으러 오는거잖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몸무게 변화!

아이 낳고 제왕절개 부위 보러 갔을 때 재보니 3kg정도 빠졌는데

아기맘미소 산후조리원 산후마사지를 받고나서 몸무게를 재보니

5kg이 빠졌다!

아직 아랫배가 안빠졌는데도

내가 임신을 알아차렸을 때 몸무게 기준정도로 살이 빠졌다!

그렇게 삼시세끼에 간식까지 다 먹었는데도 빠지다니

위대한 산후마사지의 위력 +ㅁ+

 

광진구 조리원 아기맘미소 산후조리원에 가신다면

산후마사지 꼭꼭 받으세요!

시원하고 부종도 쏙쏙 잘빠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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