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나트랑 포나가르 사원 참파 유적지 시간 복장 입장료 3살 아이랑 나트랑 태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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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아이랑 나트랑 태교여행

이국적인 포나가르 사원 참파 유적지 시간 복장 입장료

여기 사진 맛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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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빠 3살 아이랑 나트랑 태교여행
이번엔 이국적인 나트랑 포나가르 사원을 방문했다

THAP TKIEN-Y THANH-MAU
4시가 좀 안되는 시간이었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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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포나가르 사원 시간 입장료

나트랑 포나가르 사원 시간

오전 6시 ~ 오후 6시 (10월 ~ 12월은 오전 6시 ~ 오후 5시 30분)

나트랑 포나가르 사원 입장료

30,000동

사원이라 그런지 새벽같이 열고 해지기 전에 닫는다
입장료는 일괄적으로 3만동, 한국돈으로 1500원 ~1600원 정도? 

입장료를 내면 이렇게 입장카드를 준다
예뻐서 입장할때만 써야한다는게 아쉽다

입구부터 반겨주는 계단
저기 오빠? 나 나트랑 태교여행 온건데 계단이 시작부터 좀 많다?

올라가보면 계단이 또 반겨준다 
계단이 많다더니 꽤 많은걸

올라가기 전 옆부터 봐볼까?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사원

따사로운 햇빛까지 들어오니 꼭 어디 정글탐험하다가 발견한 유적지 같은 느낌도 난다

우리딸에게 사진찍게 가보라니까 아빠랑 간다고 해서 같이 손잡고 쁘이

아빠 잘 찍고있나????/

그리고 엄마 아빠도 찍어주겠다고 하길래 스마트폰 셋팅해서 줬더니
제법 잘 찍어줬다 ㅋㅋ 공간감이 가득 담겼네~
 

 

 

옆에 봤으니 이제 진짜 올라가야지???
https://youtube.com/shorts/EMN5N5Y4aFc

요즘 숫자를 세면서 계단 오르락 내리락 하는걸 좋아하는 우리아가
엄마손을 잡ㅈ고 올라가고싶어했으나
엄마가 숫자세면서 올라가기엔 이제 좀 힘들단다 ;ㅅ; 아빠랑 가줄래?

팔이 탈까봐 팔토시를 해줬는데 빼고싶다고 해서 벗겨줬다
그래 엄마처럼 쿨하게 안하고 선크림 바르자

올라가서 보니 더 장관인 나트랑 포나가르 사원

나트랑 포나가르 사원 복장

사원마다 들어가서 참배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나트랑 포나가르 사원 복장은 다리 가슴 배가 노출되면 안되고
안쪽에서는 모자, 쪼리(슬리퍼), 신발, 촬영이 안된다
그러면 더운데 긴팔 긴바지를 입고가느냐? 아니다 걷에 가운같이 두르면 들어가볼 수 있다

입고나니 상체만 보면 좀 찜질복 같은데 ㅋㅋㅋ
가운같은 형식이라 다리까지 길~게 내려온다
안쪽은 약간 사찰가서 참배하는 느낌이었다

 

 

 

이제 뒤쪽도 가볼까?

이국적인 분위기의 사찰들과 푸릇푸릇한 나무와 조각들
작은 박물관도 있다

 

 

 

여기 사진 찍으면 예쁠거 같아서 우리 아가에게 저기가서 사진 찍자해서 보냈더니

???? 갑자기 신남

 

사진 찍는내내 춤을 추더니 다가와서 "보여줘~♥"

그리고 우리아가의 작품 22 
엄마아빠랑 뒷배경까지 다 잘 찍었잖앙 ㅋㅋ
 

끝쪽으로 가면 오면서 봤었던 바다와 시내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제 다 봤으니 다시 아빠손 잡고 숫자를 세면서 내려가요~

이국적인 청취를 담뿍 느낄 수 있는 나트랑 포나가르 사원
계단만 잘 극복하면 태교여행으로 가기에도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계단 못걷는 분들이 가면 좀 힘들듯
하지만 워낙 사진도 예쁘게 잘 나와서 사진 찍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한다
 
3살 아이랑 나트랑 태교여행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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