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대성당 입장료 시간 3살 아이랑 나트랑 태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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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대성당 입장료 시간

3살 아이랑 나트랑 태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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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아이랑 나트랑 태교여행 본격적인 시작이 되는 날!

나트랑 시내투어할 때 묵기 좋은 숙소 호텔 정도는 여기서 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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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디셈버호텔 조식 냠냠 잘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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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도깨비에 미리 신청한 동선을 기사님과 호텔 로비에서 확인했다

그리고 시간을 보시더니 시장보단 나트랑 대성당을 보고 가는게 좋겠다고 하셔서

기사님말씀 듣고 나트랑 대성당으로 출발!

두근두근 3살 아이랑 나트랑 태교여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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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대성당 주차장에 내려서 볼 수 있는 나트랑 대성당의 시계탑부분

들어가려고보니까 대충 들어가지 말라는 말이 들려온다

기사님도 와서 아직 시간이 아니라고 시간이 되어야 들어갈 수 있다고 했다

 

나트랑 대성당 시간

아아 베트남어 너무 어지러워요

그래서 포스팅 하려고 파파고 이미지 번역을 해보니

나트랑 대성당 시간

나트랑 대성당 시간
	개방 시간	닫는 시간	여는 시간
토요일 오후	14:00	17:10	55분
일요일	4:00	05:10	05:55
		07:10	07:55
		09:40	10:25
		12:00	14:00
		16:40	17:25
		18:40	19:25
평일	오전	04:00	12:10
	오후	14:00	20:30

아마 중간중간은 예배시간이라 닫는 것 같다

시간을 잘 확인하고 들어가도록 하자

사진 찍은 시간을 확인해보니

우리는 일요일 약 10시 20분 좀 안되서 도착해서 아직 입장시간이 안되서 바깥부터 구경하기로 했다

영차영차 아빠 손 잡고 올라간 그 곳은?

바로 나트랑 대성당 아래쪽에 있는 공간

요렇게 예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아까 내리자마자 볼 수 있듯이 나트랑 대성당도 빼꼼 보여서 크게 찍으면 더 웅장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건 우리 아가가 찍어준 엄빠사진 ㅋㅋ

배경 나오고 우리 나오게 잘 찍었네 ㅋㅋ

 

 

 

이제 나트랑 대성당 시간이 됐으니(10시 25분) 들어가볼까?

나트랑 대성당 입장료

다시한번 소환된 이 사진

들어가려니까 돈을 내라고 한다

분명 자선냄비인데요 입장료가 강매입니다만?

오며가며 보아하니 외국인들한테만 내라고 하는거 같은데

나트랑 대성당 입장료로 2만동을 내라고 한다

대충 한국돈으로 천원 좀 넘는 정도?

근데 우리는 시간상 동선을 담시장과 바꿔와서 아직 베트남돈이 없어서 1달라 내고 들어갔다

오토바이의 나라 베트남답게 성당도 오토바이로 올라간다

좀 부러울지도

뱅글뱅글 돌아 올라가는 완만한 오르막길을 따라 올라가면

왼쪽에는 다양한 조각상

오른쪽에는 성자? 성당에 안치되신분들?의 명패가 쭈욱 있다

나트랑 대성당 오르막길이 꽤 길긴한데 대략 임신 5개월(20주~21주)에 간 태교여행인데도 슬슬 걸어올라갈만 했다

첫째가 활발해서 활동량 많은 산모라서 가능했을지도? 걷기 힘든 임산부라면 비추한다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나트랑 대성당

우리 딸은 아빠품에 안겨서 우아하게 아빠랑 양산쓰고 가는 중

어웅 역시 나트랑 대성당 사람이 꽤 많네 

잠시 기다려서 그래도 한산한 틈을 발견해서 찰칵

우리아가는 열심히 포즈 바꿔가며 찰칵찰칵

(날씨도 덥고 몸도 무거우니 가벼운 렌즈를 들고갔더니 확실히 줌이 좀 부족하네 ㅋㅋ)

 

 

 

이제 나트랑 대성당 내부좀 둘러볼까?

오른쪽으로 가보니 나트랑 대성당 내부가 보이는데 앗 들어가는 곳은 왼쪽이었네?

다시 왼쪽으로 가면

요런 파란 표지판을 만날 수 있는데

모자 벗으라는 소리다

들어가기 전에 꼭 모자 벗고 들어가자

기껏 파파고로 이미지 번역해놓고 카메라 끄느라 까먹고 걍 들어가서

관리인분께 모자 벗으라고 한소리 들었다

아름다운 나트랑 대성당 내부

스테인드 글라스 가까이서 보고 싶은데 기도하시는분이 많아서 방해되지 않게 멀리서 찰칵

역시나 방해되지 않게 조용히 셀카도 찰칵

성당 입구 맞은편에서도 기도하시는분들이 꽤 있었다

그리고 그 뒷편으로 보이는 나트랑 시내 풍경

꽤 알차가 볼거리가 있었던 나트랑 대성당

나트랑 대성당 시간을 잘 맞춰가고 나트랑 대성당 입장료도 미리 준비해가면

편하게 나트랑 대성당을 관광할 수 있을 것 같다

종교도 같다면 더욱 더 좋을 듯?

우리는 무교라서 열심히 오오 성당 예쁘네 조각도 많네 하며 왔다 ㅋㅋ

다보고 한 11시쯤 되니 단체 관광객도 오고 그래서 좀 복잡하고 더우니 아침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올라가는건 8월초 아침 10시반쯤에 가도 햇빛이 세고 뜨거우니 꼭 모자나 양산필수!

그리고 목풍기든 선풍기든 암튼 시원한거 가지고 오자

목풍기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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