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온천호텔 류큐온센 세나가지마 호텔 류큐온천 류진온천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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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온천호텔 류큐온센 세나가지마 호텔 류큐온천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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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가족호텔 류큐온센 세나가지마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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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조식을 먹고 시간이 좀 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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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키나와 온천호텔 왔는데

나라도 온천을 잠깐 하고 오라고 남편이 배려해줘서

잠깐이나마 류큐 온센 세나가지마 호텔의 류큐온천을 즐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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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큐 온센 세나가지마 호텔 로비로 내려가서 오른쪽으로 가면 온천으로 가는길이 나온다

류진온천 가보자구~

우리나라처럼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한다

100엔을 가져가서 보관함을 사용해서 짐을 넣어두도록 하자

 

류큐 온센 세나가지마 호텔의 류진온천의 영업시간은 오전 6시 ~ 자정 24시

류진온천 영업시간

오전 6시 ~ 자정 24시 (마지막 입장 : 오후 11시)

 

이용요금
대인	평일 : 1,500엔 주말 : 1,700엔
소인	800엔
호텔 이용자	무료

 

온천 카운터에서 호텔이용자냐고 물어보는데 호텔에 묵는다고 하면 무료라고 대답해준다

일어로 말씀하시는거보면 아마도 일어로 소통해야하는 듯 하다

간단한 영어정도는 가능하시려나? 잘 모르겠다

 

온천으로 들어가는 길에 세탁실도 있고 음료수 자판기도 있다

온천 후 커피우유 못참으니까 꼭 음료수 사먹을 돈도 챙겨오자!!

주의사항을 한번 읽어보고 입장하자

우리랑 문화가 미묘하게 다르긴 한데

기본적으로 우리의 목욕탕 문화와 비슷하다

가볍게 사워하고 탕에 들어가자

 

 

 

 

그리고 난 인생 온천을 찾았다

뭐 온천여행을 다녀본건 아니지만

정말 온천하면서 볼 수 있는 풍경이 너~무 좋았다

호텔과 조식 먹으면서 봤던 풍경을 더욱 더 가깝게 볼 수 있었다

(온천 안에서는 휴대폰을 못쓰니 호텔에서 찍은 풍경으로 엇비슷하게 잘라보았어요)

탕 안에 앉아서도 볼 수 있었지만

서서 들어가는 탕도 있었는데 거기서 보는 풍경이 위의 사진을 좀 더 확대한 느낌이어서 너무 황홀했다

 

 

좀 더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전날도 하고 잤어야됐는데 뻗어버려서 ㅠㅠ

어머님 아버님도 이런걸 즐기셨어야됐는데 꼭두새벽부터 준비를 다 해버리셔서;;;

온천을 안하셨는데 미리미리 알려드릴껄 너무 죄송했다 ㅠㅠ

물론 방에 달려있는 자쿠지에서 풍경 보시면서 즐기시긴 했지만 또 이런 온천과는 맛이 다른데 ㅠㅠ

 

비행기 시간도 좀 촉박한편이라 느긋하게 즐기진 못하고 잠깐잠깐 몸을 담그고 나왔는데

너무나도 아쉬웠다

풍경과 온천이 너무 좋았어서 다음에 오키나와에 온다면 꼭 다시와서 온천을 느긋하게 즐길것이다

 

히히 온천 즐겼으니 커피우유 먹어야지 >ㅁ<

말해뭐해 너무 맛있었다 ㅎㅎ

 

오키나와에 다시 온다면 꼭 다시 즐기고 싶었던 오키나와 온천 류큐온센 세나가지마 호텔 류진온천

꼭 꼭 다시와서 느긋하게 몸을 담궈보고 싶다

아 그때는 우리아가도 같이 둥실둥실 해볼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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