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국제거리 맛집 10엔빵 돈키호테 옆에서 챙긴 아기 간식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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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국제거리 맛집 10엔빵

돈키호테 옆에서 챙긴 아기 간식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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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국제거리 돈키호테 쇼핑 후

사람들이 줄을 서 있길래 뭐지 하고 보고있는데

사람들이 줄서있으면 일단 먹어보는 우리들인지라 일단 냅다 주문한 우리남편 ㅋㅋ

아 궁금한거 못참는다고 일단 먹어

우리 아가 오후 간식시간 절대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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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옆의 자판기(?)에서 하면 된다

주문하고 나면 이렇게 표가 나오고 표에 번호가 써 있는데

번호를 확인하고 자기차례에 가져가면된다

근데 한국인직원이 있어서 한국어로 말하면 대답이 바로 돌아온다 

몇개 어떻게 말하지 나한테 물어보는데 한국인 직원분이 "세개요?" ㅋㅋㅋㅋㅋ

 

요렇게 10엔빵이 담는 용기와 연결되는 이미지로 담아주는데 귀엽네

뒷면도 10엔의 모습인건가? 뒷면도 꽤나 디테일하다

 

 

 

 

슥 가르면 모짜렐라 치즈가 쫘악 쫘악

우리도 아버님 어머님도 우리아가도 옴뇸뇸뇸

우리 아가는 정말 맛있었는지 하나를 통째로 잡고 야무지게 뜯어먹었다

보이시나요? 치즈 쫙쫙 늘어나는거?

차로 돌아가는 와중에도 놓치지 않을꺼에요

 

오키나와 국제거리 10엔빵의 맛은 고소하고 약간의 짭잘한 맛과 단맛이 있어서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다

근데 어디서 많이 먹어본 맛인거 같은데? 라고 남편이랑 나랑 생각했었는데

경주빵이 일본에 가서 10엔빵이 된거라고 ㅋㅋ

어쩐지 맛이 너무 익숙하더라구 ㅋ\

경주빵 제주도의 동백빵 문어빵과 비슷한 맛이다

 

국제거리에서 입이 궁금해지면 간식으로 10엔빵 먹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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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국제거리 맛집 10엔빵

돈키호테 옆에서 챙긴 아기 간식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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