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아기옷 쇼핑 니시마츠야 차탄점에서 아기용품 폭풍쇼핑 맵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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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아기옷 쇼핑 니시마츠야 차탄점에서 아기용품 폭풍쇼핑, 맵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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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에 왔으면 쇼핑을 해야지!!

니시마츠야 차탄점이 오키나와 아기옷 쇼핑 좋다길래 원래 첫날 코스로 잡았는데

전날 마트쇼핑이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다음날에 갔다

 

좋은 품질과 값싼 가격에 눈돌아가는 니시마츠야 차탄점 쇼핑 시작!

 

주소 : 2 Chome-18-4 Chatan, Nakagami District, Okinawa 904-0116 일본

일본어 주소 : 〒904-0116 沖縄県中頭郡北谷町北谷２丁目18-4

니시마츠야 차탄점 맵코드 : 0989261219

https://goo.gl/maps/Jz5A5PDTecgztwMj7

니시마츠야 · 2 Chome-18-4 Chatan, Nakagami District, Okinawa 904-0116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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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좀 흐렸던 오키나와 둘째날

파란 바탕에 흰색 토끼가 반겨준다면 제대로 온 것이다

니시마츠야 차탄점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9시

영업시간이 널널한 니시마츠야 차탄점 근처에 숙소라면 일정을 끝마치고 와도 될 정도이다

세일품목들 와우 전단지만 봐도 설레

들어가자맞자 보이는데 네? 359엔, 389엔부터요??? 무슨 3천원부터 시작이야 

옷만 있는게 아니라 다양한 아기용품을 살 수 있다

우리 아가도 카트에 타고 출발~

캬 옷이 엄~청 많아

아기옷 보는데 나도 신났지만 우리 어머님이 더 신나셔서 ㅎㅎ

나 못지않게 열심히 고르셨다 ㅋㅋ

귀여운 스누피도 있고

휘뚜루 마뚜루 이쁘게 입을 수 있는 티원피스

예쁜 바람막이

이건 좀 고민하고 나중에 사야지 해놓고 아버님 재촉으로 까먹어버림 ㅋㅋㅋㅋㅋ

와 특가할인!!

사이즈만 맞으면 1500원!!!! 근데 사이즈가 없어서 못샀다 

하나쯤 사고싶었던 유카타

사이즈도 5단위로 세심하게 되어있어서 잘 맞는걸로 골랐다

원래 다음날 살포시 입히려고 했는데 응 까먹었엉...

여름에 어디 놀러갈 때 입혀야겠다

시원하게 신을 수 있는 양말도 사고

미니 마우스를 좋아해서 ㅎㅎ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반팔 미니마우스도 넣고

어린이집 체육시간에 입으면 좋을듯한 필라 반팔티

한 5천원 ~ 5,500원인데 이건 사야지

검정색보단 분홍색이 아기 얼굴톤에 맞으니 핑크로 찜꽁

 

 

 

 

우리 어머님이 좋아하신 샤랄라 원피스 코너

어머님픽 옷들

손녀딸을 예쁘게 입히고 싶은 우리 어머님 ㅎㅎ 예쁜거 많이 골라주셨다

요건 색이 두가지 있었는데 어머님이 나에게 물어보시길래

그건 아기한테 고르게 하면 될 것 같아요~ 했더니

우리아가 픽은 보라색! 시원하게 편하게 입기 좋았다

우리아가가 좋아하는 스티커~

아직까지 스티커 하나면 행복한 우리아가

멍멍이도 많고 차도 있어서 그런지 "멍멍이가 많네"하며 품에 꼬옥 안았다

 

 

 

이번엔 신발

진짜 귀여운거 엄청 많다

사이즈 맞는거 찾아서 득템하면 된다

위에 사이즈가 적혀있으니 아기 발 사이즈를 눈에 불을 키고 찾아보자

안타깝게도 요 귀여운 고양이 신발 하나 득템

근데 생각해보면 어차피 다시오려면 멀었는데 조금 큰 사이즈들도 그냥 사갈껄 =ㅂ=

어차피 1년내에 맞을 것 같은데 아쉬워라

아기 장난감이나 아기용품도 많았다

가격도 좋고 예쁜것도 많은데

부피가 좀 큰게 많아서.. 안타깝게 안녕

예쁜 모자들

이제 모자를 보려고 하는데

아버님이 ㅡㅡ 못참으시고 ㅡㅡ 자꾸 가자고 ㅡㅡ 하셔서 모자쪽은 둘러보지도 못했다

아니 이럴땐 남편이 중심을 잡아줘야되는데 그걸 다 휩쓸려서 계산까지 해버리면;; 내가 뭐가되?

다른 모자는 둘째치고 자외선 차단 수영모자가 필요했는데;; 못보고 나왔다

여기서 못봐도 다음날 아울렛가면 되지 하고 그냥 갔는데 다음날 못가서 =_= 망함 ㅋㅋ

미키하우스 쇼핑 하고싶었는데

계산 하는동안 후다닥 찾아서 추가한 아기 우산

평소에 비오는날 우산 들고다니거나 우산으로 꿍꿍 찍고다니는걸 좋아해서

아기가 들고다니기 좋은 크기의 우산을 골랐다

우리아가는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지 다음날 숙소에서 우산을 쓰고 빙글빙글 돌았다

 

아빠랑도 빙글빙글 ㅎㅎ

우리 아가는 스티커 가방이 생겨서 기분이 좋아요

흐으 그래도 우산이라도 샀네

30분도 안걸린 쇼핑이라 아쉽...

11개 쓸어왔는데 9만원정도 나옴 ㅋㅋ

어머님이 사주셨는데 옷한벌 가격도 안나온다며 뿌듯하게 사주셨다

 

정~말 살게 많았는데 좀 더 못봐서 아쉬웠던 니시마츠야 차탄점 아기옷 쇼핑

여기 때문이라도 오키나와 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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