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기랑 실내 갈만한곳 볼베어파크 은평점 16개월 돌아기랑 대형키즈카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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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기랑 실내 갈만한곳 볼베어파크 은평점

16개월 돌아기랑 대형키즈카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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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도 쨍쨍하고 더웠던 주말

서울 아기랑 실내 갈만한 곳이 필요했다

[임신 출산 육아 이야기/육아] - 서울근교 돌아기랑 갈만한 곳 일산 킨텍스 뽀로로파크 어린이날 갈만한곳으로 추천!

서울근교 돌아기랑 갈만한 곳 일산 킨텍스 뽀로로파크 어린이날 갈만한곳으로 추천!

일단 아기 점심을 먹인 후 "어디가지?"하고 고민하는데

남편이 보여준 볼베어파크 은평점

활달한 아기가 놀기에도 좋고 돌아기가 놀만한 곳도 갖추고있어서

바로 아기를 옷갈아입히고 볼베어파크 은평점으로 향했다

https://naver.me/GulTjtOK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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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몰 안에 있는 볼베어파크 은평점

볼베어파크 앞에 이렇게 노는 공간이 있어서 근처에 살면 자주 놀러왔을 것 같다

볼베어파크 요금(2시간 기준)
	평일 이용 요금	주말 이용 요금
영유아(12개월 이상 ~ 24개월 미만)	10,000	10,000
소인(24개월 이상 ~ 중학생)	21,000	25,000
대인(17살 이상)	7,000	7,000
- 12개월 미만은 증빙자료(아기수접, 여권) 지참시 무료 입장 가능(추가요금은 소인과 동일)  - 10세 미만 어린이는 안전을 위해 부모님 동반 필수  - 10세이상 어린이만 입장시 부모동의서 작성  - 2시간 이후 10분당 1,000원 추가요금 발생 (대인은 추가요금 없음)  - 미끄럼방지 양말 착용은 필수 (현장에서도 양말 판매)  - 키즈 키친 식사 10,000원 이상 시 소인/영유아 2인에 대해서 추가 30분 무료 적용(음료, 커피, 아이스크림, 슬러시 제외)  - 보호자 교차입장 불가  - 외부음식 반입 금지  - 반려동물 입장 제한

볼베어파크 은평점 영업시간

연중무휴 오전 11시 ~ 오후 8시 (티켓마감은 오후 7시, 공휴일은 주말시간과 동일)

우리 아가는 16개월이니까 1만원~

우리 딸은 키가 큰편이라 직원분이 "3살인가요?"라고 물어보셨지만 아직 16개월입니다

자꾸 3살로 보기 때문에 언제나 증빙서류 필수!

 

볼베어파크에 올 때 가장 중요한 것

바로 >> 미끄럼방지양말 <<

미끄럼방지양말을 신지 않으면 입장 불가다

실제로 우리가 계산하는사이 한 가족이 미끄럼방지 양말이 없어서 화내면서 돌아갔다

미끄럼방지 양말을 현장에서도 판매하니 깜빡했다면 하나 사서 신기자

 

서울 아기랑 실내 갈만한곳 볼베어파크 은평점 입장 순서는

1. 일단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2.  신발장 열쇠를 매표소에 제출

3. 결제완료 후 번호 키 수령

4. 차량번호 주차등록

번호키 받고

우리가족 신발 옹기종기 신발장에 넣어두고

입장팔찌 받고 주차등록하면 입장준비 완료!

차량번호를 등록하면 무료주차 4시간을 제공한다

자 이제 들어가자~

볼베어파크 은평점 지도도 한번 확인해주고

볼베어파크 은평점의 놀이시설 주말 운영시간

타고자 하는 놀이기구 시간을 잘 확인해서 알람 해두도록 하자

 

 

 

 

이번엔 트램펄린 영유아용은 안쪽에 따로있고 어린이들용이다

어린이들 위주로 있다보니 돌아기에 불과한 우리 아가는 아무래도 좀 치여서 구석에서 놀았다

남편은 덩치가 있으니 뛰기보단 제자리에서 아기를 팅겨팅겨줬다

 

 

아빠랑 트램펄린 타는건 일산 뽀로로파크에서 한번 타봐서 그런지 굉장히 즐거워했다

꺄르르르르륵 웃는 우리 아가 ㅎㅎㅎ

 

다른 아이들에게 방해 안되게 한쪽에서 도도도도 발을 굴러주니 아주 신나요

어찌나 재미있어 하는지 다른것도 해보려고 내려가면 자꾸 다시 올라간다고 ㅎㅎㅎㅎㅎ

그래두 다른것도 보러가자 우리아가

들어가서 왼쪽으로 쭉 가면 물품보관소가 있다

가지고 다녀야 할 짐말고는 다 넣어두자 

 

쉬기도 하고 음식도 먹는 공간도 있고

한켠에서 디저트와 음료수를 판다

???? 캡슐커피 가격 무엇 ㅋㅋㅋㅋㅋㅋㅋ 

음료수 가격도 어마어마하다 

목마른 남편은 차마 3천원주고 아쿠아를 살 수 없어서 게토레이를 샀다

과자류도 2,500원 ~ 3천원 선

 

 

 

 

볼베어파크 가운데를 관통하는 기구들

한 3살만 되도 엄청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아가는 아무리 키가 큰편이라도 아직 저길 올라가기엔 다리가 짧아서 ㅎㅎ

좀 더 크고와도 너무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것 같다

자 다른데도 가볼까?

이번엔 볼풀 슬라이드

볼풀만 즐기려면 안쪽의 영유아존에 있는 곳으로 가자

아이코 우리아가는 작아서 폭 들어가버리네

계단이나 암벽등반해서 올라간다음 미끄럼틀로 내려온다

미끄럼틀타고 내려오는 언니오빠들 와~ 하면서 보는 중

애착공(?) 소중해

하지만 엄마는 줄 수 있어요

한쪽 구석에 가서 공놀이를 하긴 했는데 워낙 아이들이 활발하다보니

순한 돌아기인 우리아가는 너무 치여서 ㅎㅎ;; 이동!

 

 

볼베어파크는 구기종목도 즐길 수 있는데

야구, 축구, 농구를 할 수  있는 구역이 따로따로 있다

일단 축구

축구왕 슛돌이들이 모여있어서 ㅎㅎ 같이 축구할 수 있는 어린이들에게 어울린다

공을 던지고 칠 수 있는 홈런왕 에이스 야구장 캐치볼하기 딱 좋다

각 구기종목 방마다 각 종목의 옷이 있어서 입고 할 수 있다

농구를 할 수 있는 너키의 농구장

비교적 정적으로 할 수 있고 아기도 어린이집에서 체육시간에 농구도 종종해서 농구 도전~

공 잡고 도도도도 가서

엄빠 품에 안겨서 슛~

"또또"를 외치며 공을 주워와서 "안어"해서 슛 하기 ㅎㅎ 귀여워

https://youtu.be/H7gafhSp1Uw

 

 

 

 

2층으로 올라가면 키즈키친과 BHC가 있다

원래 저녁을 여기서 먹으려고 했는데 남편이 별로 안땡긴데서 아기만 저녁을 먹였다

 

우리 아기는 계단을 좋아해서 계속 오르락 내리락 했다

잠깐 화장실 다녀온사이 에너자이저 우리아가는 오르락 내리락~

"앉아"하면서 계단에도 앉아있기

 

들어오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띈 후룸라이드

슬 운영시간이 되어서 다시 후룸라이드쪽으로 돌아갔다

 

열어주세요 계단 올라가고 싶단 말이에요

우리아가 아직 운영시간이 아니란다

트램펄린 옆이자 후룸라이드 앞에 있는 게임기들

남편이 줄을 서는사이 아기랑 잠시 놀아봤다

차를 좋아하는 우리아가는 부릉부릉 운전대 돌리기

자매? 쌍둥이? 인듯한 언니들이 하고싶어해서 서로서로 한번씩 양보해가면서 부릉부릉 자동차놀이를 했다

우리 아가들 기특하네~

언니들이랑 같이 게도 잡아봄 ㅎㅎ

 

자 이제 타볼까? 

탈거 좋아해서 좋아할 줄 알았는데 혼자 뒀다고 뿌앵 울면서 "엄마~ㅠㅠ" "빼빼"해서 반도 못가고 꺼내줬다

아직 혼자 타는건 무리인 것이에요

 

 

 

볼베어파크 은평점 안쪽에 있는 영유아용 원형 트램펄린

아기 수준에 맞고 비교적 사람이 적어서 입구쪽 트램펄린보다 더 여유있게 즐길 수 있었다

 

지나가다가 발견한 범퍼카

줄을 서려는데 줄서기 싫다고 엉덩이로 탈출;;; 재주도 좋아

아기가 나랑 안떨어지려고해서 같이 탔는데... 울음바다 ㅠㅠㅠㅠㅠ

뽀로로파크에서는 잘 탔잖아 ㅠㅠ 그래 엄빠가 미안

 

아기가 발라당 누워있는 이곳은?

바로 영유아들이 놀 수 있는 곳

아기들 장난감도 있고

폭신폭신한 기구들도 있고

아가들 전용 볼풀장도 있었다

토들러존 볼풀장 2층에는 자석낚시터가 있어서 집중력을 기를 수 있었다

우리아가는 뒹굴뒹굴뒹굴 ~

이제 블럭놀이도 해볼까?

어린이집에도 있는 블럭으로 까꿍놀이도 하고

블럭을 꾹 꽂아보기도하고

이쁨도 자랑하고(?)

https://youtu.be/OoXlZr364fE

옆에 주방놀이도 가봤는데 언니들이 너무 많아서 얼마 안있다가 나왔다

볼때마다 계속 우리아가랑 안녕해준 자매 가족들 어린이들도 엄마아빠도 고마워요~~

노바의 레일기차도 타볼까 했는데 

이건 보호자없이 단독으로 타야한대서 패스

 

 

 

 

우리 아가가 정-말 좋아했던 볼링핀 슬라이드

튜브 썰매를 가지고 올라가서 위에서 슝~ 내려가면 된다

처음엔 뭣도모르고 올라가는거 좋아하니까 아빠 손잡고 영차영차 올라가서 한번 슝 내려오더니

"또또" "올라~(가)" "해해" 하면서 엄빠랑 무한 미끄럼틀을 탔다

 

이제 기저귀를 갈 시간이에요 수유실에 가봐요

근데 수유실인데 커텐하나 달랑...??? 수유는 문닫고 해야한다는 소린데 그나마도 커튼이 비쳐서 -_-;;; 

수유는 영 불가능할 것 같다

기저귀 갈이대, 전자렌지, 세면대, 의자가 있다 

아기가 좀 피곤해하고 보채서 잠시 수유할까 했는데 기저귀만 보송하게 갈아주고 밥먹자 우리아가?

수유실 들어온김에 전자렌지에 아기밥을 돌려서 나갔다

아기밥은 엘빈스 에그스크램블볶음밥

아기가 갑자기 손가락을 막 가르켜서 봤더니

2천원의 추가금액이 드는 하늘고래 타이밍 안맞아서 못탔다 ㅎㅎ

나도 한입 아빠도 한입 다시 나도 한입 냠냠

밥도 먹었으니 마지막으로 영유아존가서 다시 놀고가보자

다시 돌아온 토들러 존

계단 좋아하는 우리 아가는 무한 미끄럽틀~

"텐(손)" "올라~" "짝짝" 이러면서 즐거워했다

또 하나 좋아했던 손으로 꾹꾹 누르기

너무 재미있어하며 양쪽에서 꾹꾹 눌렀다

 

폭신폭신한 터널도 엉금엉금 통과!

어린이집에서 터널통과를 너무 재미있는 얼굴로 하더니

온갖 터널들은 용감하게 통과하는 모습이다

 

볼풀장도 다시 들어가봤더니 공을 헤치며 걸어다녔다

 

 

 

나가려고 입구로 가는데 다시 트램펄린 타겠다고 ㅎㅎ

한번 다시하고 나오려니 아쉬웠는지 뿌앵 울어버렸다

아기가 너무 좋아해서 조금 더 놀았더니 3천원의 추가요금이 나왔다

 

영상도 엄~청 찍어서 한번에 정리가 안되는 볼베어파크 은평점

활동적인 우리아가도 집에갈때 뻗어버릴정도로 에너지 발산을 했다

대형키즈카페지만 어린이들에게 치이지 않게 돌아기도 잘 놀 수 있어서

서울 아기랑 실내 갈만한곳 돌아기랑 가볼만한 곳으로 강추강추!

게다가 롯데몰 안에 있어서 쇼핑 및 마트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서 

아침 먹고 놀러오면 놀고 점심먹고 아기 잠시 재우고 쇼핑하고 쭉 놀 수 있을 것 같다

실내로 놀러갈 일 있으면 두세달에 한번씩 꼭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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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기랑 실내 갈만한곳 볼베어파크 은평점

16개월 돌아기랑 대형키즈카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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