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동사무소 출생신고 & 양육수당 신청 준비물, 등록기준지, 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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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동사무소 출생신고 & 양육수당 신청

준비물, 등록기준비, 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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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 쿨쿨이 출생신고 하는 날!

사실 출생신고는 진작 했는데 우리 쿨쿨이 보느라 올릴 시간이 없었던 것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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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신고 준비물(광진구 중곡동 기준)

출생증명서(병원에서 발급), 부모의 신분증

일단 오프라인 동사무소 출생신고를 하기 위해서는 준비물이 필요한데,

아기의 출생증명서와 부모 각각의 신분증이 있으면 된다

(원래 부모의 혼인관계 증명서가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직접 가기 때문에 생략이 된다)

 

무엇보다 출생신고를 1달 안에 하지 않으면 벌금이다

그리고 아기 생후 한달 이후에 B형간염 2차 접종할 때 꼭 주민등록번호가 필요하기 때문에

꼭 출생신고를 1달 안에 하고 아기 B형간염 2차 접종을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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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에 도착하면 부모가 각각 한명은 출생신고 한명은 양육수당 신청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일단 출생신고시 두명 다 있어야하기 때문에 출생신고 신청 후 출생신고서를 받고나서

한명은 출생신고서를 작성하고 다른 한명은 양육수당을 신청하러 가자

(양육수당 계좌로 받을 사람이 신청하자)

 

출생신고 본적, 등록기준지

본격적인 출생신고서 작성

한자도 써야되고 못알아보면 곤란할 일이 많기에 출생신고서는 내가 쓰고 남편이 양육수당을 신청하러 갔다

뭔가 어려워보이는 건 동사무소 직원이 다 설명해주고

한자, 본적, 등록기준지 같은 경우는 부모 각각 동사무소에서 서류를 떼어주니 고대로 보고 쓰면 된다

아기의 본적은 성을 따를 본적을 써주면 되고 

아기의 등록기준지의 경우 부모가 정하면 된다

우리는 우리집 주소를 등록기준지로 정했다(상세주소를 제외한 주소를 쓰면 된다)

 

 

그렇게 열심히 출생신고서를 쓰고 나면

출생증면서가 뿅!!

등본을 떼어보면 우리 밑에 자녀로 우리 아가가 들어갔다

왠지 뭉클한 느낌이 든다

 

출생신고를 하고나면 에코백을 하나 주는데

서울북스타트의 아기책과 안내책자, 볼펜을 준다

생각보다 꽤나 유용하다

양육수당을 신청하면 아이깨끗해 한상자를 준다

요런 실용적인 제품도 좋다

나중에 양육수당 <-> 보육비용으로 바꿀 때 유의사항을 적은 안내문을 준다

 

우리 아가 이제 서류상으로도 우리 아가 땅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