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할배] - 꽃보다할배 이서진 보살 서진되다 ! 곰인간 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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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할배 이서진

보살 서진 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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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틱틱대던 꽃보다할배 이서진

이번 스페인여행에서는 이서진의 따뜻한 모습이 자주 보였다

 

 조끼 앞에 열려있어서 이순재 할배가 추울까봐 닫아주려는데,

잠기지가 않는다

 

 가뜩이나 몸이 좋지 않은 이순재 할배가 못내 걱정이 되었는지

목도리라도 꼬옥 매 준다

 

 

 

 

 늘 여행갈때마다 툴툴대던 그였지만

할배들이 불편하지 않을까 뛰고, 곁을 지켰다

 

 꽃보다할배 이서진을 보고

유난히 어른들 모시고 여행을 많이 간다고 한다

 

 꽃보다할배 네분에게 각별한 애정을 보이는 서진

 

 늘 할배들을 시야에 두고 안전을 챙긴다

 

꽃보다할배 이서진이 보살 서진이 된 사연은?

 

 

 레알마드리드 경기를 보기 위해 간 꽃보다할배 일행

서지니는 할배들 방석뿐만 아니라 제작진 방석까지 무려 12개를 한번에 나른 후

하나하나 나누어 준다

 

 짐꾼 서진의 선행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으니..

 

 두꺼운 호텔 담요를 가방에 챙겨와서

할배들을 덮어준다

따뜻해하는 할배들을 보며 미소짓는 이서진

 숙소에 도착해서도 그 일을 흐뭇해하는 할배들

 

서진 보살이 된 이유는 또 있었으니

 

 그냥 축구경기를 보려니 심심한 곰할배 일섭의 입

서진은 팝콘을 사러 출동한다

이와중에 자기것도 사달라는 VJ

쿨하게 사준 듯 하다

아아 감동받아 보살 서진으로 임명하고만 제작진 ㅋㅋ

 

 레알마드리드의 시축이 진행되도

이서진 그는 꽃보다할배 + 제작진을 위하여

팝콘과 커피를 나르고 있다

 

다시한번 보살 서진으로 임명하는 순간?!

 

따뜻한 커피와 팝콘을 거머쥔 일섭은 곰인간이 되어

팝콘을 맛있게 즐겼다

 

 

 

곰인간 일섭 할배는 팝콘을 주먹째 잡아먹으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번 꽃보다할배 이서진은 평소와 다르게 따뜻함이 느껴지는 스페인화였다

초반에는 많이 혼나기도 했지만서도

할배들과 더욱 가까워지고

이서진의 속마음을 조금 옅볼 수 있는 회였다

>>  이서진 개인돈 100만원 포스팅 <<

75만원 적어진 용돈을 개인돈을 100만원씩 내며 부족함없이 스페인 여행을 즐길 수 있게 하였고

끝까지 할배들이 불편하지 않게 곁을 지켰다

 

다음에도 이런 따뜻하고 훈훈한 여행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