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빵 추천 / 상봉 코스트코 추천음식] 커스터드 턴 오버, 치즈롤로 브런치 먹기!

---

 

코스트코 빵 추천 / 상봉 코스트코 추천음식

커스터드 턴 오버, 치즈롤로 브런치 먹기!

 

---

 

반응형

오랜만에 간 코스트코

꽤 늦은시간가서 불안했었는데 토요일이라 그런지 여전히 붐비는 모습이었다.

 

코스트코에서 절대 지나칠 수 없는 코스트코 베이커리코너!

우리가 안먹어본 코스트코 빵들을 데려왔다.

바로 커스터드 턴 오버, 치즈롤!

 

일단 치즈롤부터 볼까?

 

24개들이 치즈롤

 

언제나 그렇듯 유통기한은 짧긴하지만

실제로 먹어도 되는 기간은 조금 더 기니까 괜찮다.

 

일반 빵에 빼곡하게 박혀있는 치즈들

 

꽤 도톰하다

 

크기도 꽤 크다

손바닥을 가득 채우는 치즈롤의 크기!

 

당연하게도 속은 비어있다

치즈롤은 그냥 와구와구 깨물어먹는거보다 결대로 찢어먹는게 빵의 질감을 느끼기 좋았다.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먹으면 치즈향이 폭발하면서 입에 넣으면 미소 폭발 >ㅁ<!

 

 

이번엔 커스터드턴오버도 먹어봐야지?

 

역시나 유통기한은 좀 짧은데

2~3일 내에 먹을분만 남겨두고

치즈롤과 커스티도턴오버 남은아이들은 지퍼백에 소분포장해서 냉동실에 얼려놓았다

전자렌지 살짝 돌려먹으면 실온에 둬서 수분 다 날라간 상태보다 훨씬 촉촉하다!

 

 

커스터드턴오버는 24개들이

 

바삭해 보이는 겉

하지만 바삭하기 보단 보드라운 느낌이 더 강하다

 

요렇게 오동통한 곳을 갈라보면

 

빈 공간에 커스타드 크림이 들어가 있다.

커스타드 크림이 아주 단게 아니라서 좋았다.

적당한 단맛과 버터의 풍미가 강하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커스타드 턴 오버도 전자렌지에 돌려먹는걸 추천한다.

전자렌지에 돌리면 지글지글 버터가 끓는 소리와 버터향이 폭발하는데,

커스타드 크림도 따뜻해져서 맛이 배가 된다.

 

나른한 일요일에 먹는 브런치

생크림 조금 넣어 보드라운 스크램블과

커스터드 턴오버와 잘 어울리는 스모키하고 다크초콜릿 풍미가 나는 스모키 과테말라 블렌드 커피

그리고 전자렌지에 30초 돌려서 따끈따끈한 치즈롤과 커스터드 턴오버로 간단하면서 행복한 브런치를 먹었다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 코스트코빵!

상봉 코스트코 음식으로 추천!

다음에는 어떤 빵을 데려올까나~

 

[서울 여행기/코스트코] - 상봉 코스트코 추천음식 ​돼지고기 가지덮밥 코스트코 음식 추천

상봉 코스트코 추천음식 ​돼지고기 가지덮밥 코스트코 음식 추천

[서울 여행기/코스트코] - [코스트코 빵 추천] 기간한정 크로플 & 이탈리안 티라미수

[코스트코 빵 추천] 기간한정 크로플 & 이탈리안 티라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