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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선물 추천] - 단석가 찰보리빵, 황남빵

지방 여행기/경상도

by 발랄하고 우울한 청춘 2016. 12. 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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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선물 추천

단석가 찰보리빵, 황남빵





경주를 다녀왔으면 뭔가 선물을 사오는것이 인지상정!

남편이 경주쪽에 출장갔다가 오는길에 무려 본점에서 단석가 찰보리빵과 황남빵을 사왔다


이왕 먹는거 단석가 찰보리빵에 대해 알고먹어야겠지?

 단석가 찰보리빵

 

단석산은 신라 화랑도의 수련장이었던 곳으로, 수도를 마친 김유신 장군이 산 정상의 큰 바위를 단칼에 잘랐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단석가 찰보리빵은 경주 단석산 찰보리 100%로 만든 경주특산명과 입니다



자연방사 유정란 / 경주 찰보리 / 국산팥 100%를 사용한다고 한다

택배도 가능하고, 인터넷주문도 된다


먹는 방법은 냉동보관한 후 15분정도 자연해동해서 먹으면 된다

유통기한도 있으니 꼭 확인해보시길!


말랑~말랑하고 촉촉함이 살아있는 단석가 찰보리빵

약간 입맛을 돋우기만하는 팥이 약간의 단맛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았다


특히 바쁜아침 아침대용으로 너무 좋았다

우유, 커피, 차 어느거에 먹어도 부드럽게 잘어울렸다

개인적으로는 우유가 제일 잘 어울리는듯!


자 이번엔 황남빵!


맛과 전통을 3대째 이어가는 경상북도 지정명품 황남빵

굳내산 팥 100%를 쓰고 1939년부터 만들어왔다고 한다


황남빵 맛있게 먹는 방법도 써놨다

먹을때, 보관, 냉동보관 후 다시먹을때까지 상세하게 서술해놓았다


경주 황남동에서 열어서 황남빵이라고 이름붙인 황남빵.

경주 지정 전통음식으로 지정되어있다.

황남빵을 열어보면 황남빵에 대한 경주시장의 추천사가 들어있다.


한박스에 20개 들어있는 황남빵

반들반들한 겉과 팥이 가득차있는 속!

한입 베어불명 팥의 달콤함이 들어온다


단걸 좋아하는 사람은 달콤한 팥맛을 좋아하겠지만

나에게는 단독으로 먹기에는 조금 달아서, 차나 우유와 함께 먹었다


경주에 갔다면 고소함가 달콤함을 각자의 방식으로 표현한

단석가 찰보리빵과 황남빵을 먹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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