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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아기랑 맛집 압구정 파스타 뜨라또리아소띠 라구 비앙코, 뇨끼 맛있게 냠냠 | TRATTORIA SOTTI

서울 여행기/강남구

by 발랄하고 우울한 청춘 2023. 9. 29.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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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아기랑 맛집 압구정 파스타 뜨라또리아소띠 레스토랑

라구 비앙코, 뇨끼 맛있게 냠냠

TRATTORIA SOTTI


 

아기랑 건대 - 강남구청 - 압구정 영광생일카페투어를 한 하루

[VANNER 배너/삐삐일기] - 아가삐삐와 함께한 2023 영광 생일카페투어 & 배너 카페 사운드웨이브 합정 팝업스토어 뮤즈시노님 달싸커피 카페린 폴라스튜디오 압구정점 | 삐삐일기

 

아가삐삐와 함께한 2023 영광 생일카페투어 & 배너 카페 사운드웨이브 합정 팝업스토어 뮤즈시노

아가삐삐와 함께한 2023 영광 생일카페투어 & 배너 카페 사운드웨이브 합정 뮤즈시노님 달싸커피 카페린 폴라스튜디오 압구정점 삐삐일기 이번 배너 생일에도 아가삐삐랑 같이 돈 영광 생일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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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에서 스티커사진도 야무지게 찍고 시간상 저녁을 먹으려고 잠시 폭풍검색

압구정이니 우리 아가가 좋아하는 파스타를 먹으려고 찾는데

아 사람이 많은 곳이 많은데다가 우리아가가 졸린지 조금 보채면서 집에 가자고 했는데

기저귀를 갈고나니 산뜻했는지 다시 파스타 먹는다길래

압구정로데오역 근처에서 찾은 뜨라또리아소띠로 향했다

 

 

 

 

 

https://naver.me/FYawFW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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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랑 갔기 때문에 아기의자 있나요? 물어봤지만 역시나 없었고 ㅎㅎ

대신 소파가 있다고 안내받아서 한번 들어와봤다

사실 압구정 아기랑 맛집 찾으니 백화점말고는 아기의자를 찾기 힘들다

가운데에 크고 반짝반짝한 샹들리에가 있다

 

물도 꼴깍꼴깍 마시고 포크 나이프에 깔려있는 냅킨도 신기해하는 중

(포크와 나이프는 위험할 거 같아서 직원분이 수거해가셨다)

 

뜨라또리아 소띠 메뉴판

 

파스타를 먹고싶었고 아기도 꽤 먹는편이라서 파스타 2개 주문하기!

뇨끼를 먹고싶었으니 뇨끼 하나와 라구 비앙코를 주문했다

 

뭐하는 중이냐면 "없네?" 중 ㅋㅋㅋ

우리 아가 고개만 콕 박으면 숨은거에요? ㅋㅋ 귀여워

마주앉고 앉았었으나 옆에 앉으라고 해서 1인 좌석인데 낑겨앉기 ㅋㅋㅋㅋ

나중에 다른 직원분이 발견하시고 넓은 테이블로 자리를 바꿔주셨다 ㅎㅎ 감사합니다

손도 쓱싹쓱싹 닦아요

 

 

라구 비앙코가 나오고 뇨끼가 나왔다

(우리 아가 배고플까봐 이미 떠줬는데 나와서 아맞다 하고 급히 찍은 전체사진 ㅋㅋ)

 

라구 비앙코 / 28,000원
6시간 동안 끓인 화이트라구 소스와 생면 메쩨마니케

보기만해도 맛있어 보이는 라구 비앙코

우리 아가부터 덜어줬더니

오리입하고 집중하면서 젓가락질 중

이제 나도 먹어볼까?

한 입 먹자마자 라구 비앙코 향이 굉장히 좋았다

트러플향이 은은한게 깔려있는데 너무 잘어울렸다

생면답게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웠고 아기도 굉장히 잘먹었다

고기 함량도 섭섭치 않게 들어있어서 맛도 식감도 좋았다

 

뇨끼 / 27,000원
강원도 두백감자로 만든 뇨끼와 포르치니 버섯 크림, 판체타, 프로슈토 칩

 

오통통한 뇨끼

포슬포슬한 강원도 두백감자의 보드라움을 느낄 수 있다

겉은 구워서 식감이 있는편이다

포르치니버섯 크림을 듬뿍 묻혀서 먹으면 더 맛있다

우리 아가도 크림 묻혀주니 너무 맛있어해서 

마지막에는 접시가 깨끗하게 될 정도로 숟가락으로 소스를 긁어줬다

 

버섯도 고기도 뇨끼처럼 큼지막하게 들어있어서 호쾌하게 씹는 맛이 있고

프로슈토칩은 짭잘하고 고소했다

 

 

물도 중간중간 마셔가면서 야무지게 먹는 우리아가

https://youtube.com/shorts/aNOFN7y7ZGE?feature=share 

 

영상에는 제대로 안찍혔는데 라구비앙코에 들어간 고기 하나하나 야무지게 젓가락과 숟가락으로 먹는데 ㅎㅎ

너무 귀여웠다

라구 비앙코는 진짜 우리 아가가 거의 다 먹고

뇨끼는 뇨끼 자체는 나눠먹고 버섯은 내가 다 먹었다 ㅋㅋㅋ

(우리 아가 버섯 안머겅)

어찌나 맛있게 먹는지 보기만해도 배가 부르다는 느낌으로 흐뭇하게 봤다

 

자 이제 계산하러 갈까?

카드 들고 계산하러 가는 중~

계산을 했더니 레몬사탕을 주셨다

우리 아가는 사탕은 아직 이르니 이건 엄마가 가져갈게?

문을 영차 영차 열고

이제 집에가요~

 

정말 맛있었던 압구정 아기랑 맛집 압구정 레스토랑 뜨라또리아소띠의 라구비앙코와 뇨끼

그런데.. 양이 너무 적었다

분명 파스타를 2개 시키고 아기랑 둘이 나눠먹었는데도 나는 전혀 배가 부르지 않았다 (또르륵)

하지만 너무 맛있었기에 여긴 다시 와서 다른 파스타도 피자도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다

 

 


압구정 아기랑 맛집 압구정 파스타 뜨라또리아소띠 레스토랑

라구 비앙코, 뇨끼 맛있게 냠냠

TRATTORIA SO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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