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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아기랑 갈만한곳 전주 한옥마을 산책, 전주한옥마을 역사관

지방 여행기/전라도

by 발랄하고 우울한 청춘 2022. 8. 25.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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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아기랑 갈만한곳 전주 한옥마을 산책, 전주한옥마을 역사관


 

아기랑 전주에 도착해서 한옥 게스트하우스에서 짐도 풀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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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두고 못먹어서 안타까웠던 전주 물갈비도 야무지게 먹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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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전주한옥마을 산책을 해볼까?

워낙 밖에 나가는걸 좋아하는 아가라서 꼭 한번 같이 거닐고 싶었다

이때 비가 오락가락해서 우산을 챙겨나왔는데

요즘 우산볼때마다 아기가 우산을 잡고 콩콩 땅을 찍는거에 꽂혀서 그냥 작은 우산을 하나 쥐어줬다

 

콩콩콩콩 즐거워요~

우리아가 아빠한테 우산 줄까요?

흠.. 여기

이제 홀가분하게 걸어볼까?

 

그렇게 걷던와중 옆에 물길이 흘러가는 것에 관심있어하는 우리 아가

실제로 많은 아이들이 물길을 걷고 있길래 살포시 넣어줬다

이게뭐지? 아직 어리둥절 중

잠시 발과 다리에 물이 흐르는 느낌을 느껴보더니 곧 적응하고

미끄러울 수 있으니 아빠 손잡고 아장아장~

쪼꼬만한 아기가 뽀짝뽀작 걸어다니 지나가는분들이 계속 귀엽다며 함박웃음 지어주시고 안녕도 하고 지나가셨다

비가 와도 재미있어요~

하지만 계속 걸으면 발이 차가워지니 이제그만

 

더 놀고싶다는 아기를 안고 도착한 전주한옥마을 역사관

아기가 뛰어다녀도 좋은 너른 마당과 정자

일단 비가 자꾸 오락가락해서 정자로 피신

물에서 더 놀고 싶었는데 엄빠가 못하게 해서 아직 억울한 상태

그렇게 한동안 히끅히끅하면서 나무의 질감을 느끼다가 

진정하더니 하이패션 한옥에서 포오즈 ㅋㅋㅋ

정자까지 이파리를 드리운 대나무잎도 만져보고

왜이렇게 아련이 터졌엉 ㅋㅋㅋ

머리도 이뿌게 빗었었는데 발버둥치다가 머리가 다 헝크러졌네 ㅠ

엄마 까꿍

 

자 엄마 이제 손잡고 가요 "텐~" (아기는 아직 손 발음아 안되서 텐 이라고 발음하고있다)

돌담길을 따라 걸어가다보니

조그마하고 푸르른 나무

킁킁 냄새도 맡아보고

비가 와서 촉촉하게 수분을 머금은 잎도 맘에 드는지 까치발을 들어가며 보며 좋아했다

튀어나온 돌의 촉감도 느껴보고

한옥문과 계단이 있는 곳에서는 들어갔다 나왔다도 했다

https://youtube.com/shorts/1zNuTp57e7w?feature=share 

 

 

그리고 다음날

자갈 있는 곳에서 자박자박 돌감촉 느끼면서 걸어다니고

역시나 콩콩 우산 찍으면서 아침밥 먹으러 향했다

 

비가 오락가락해서 산책을 아주 멀리 갈수는 없었지만 나름 즐겨본 전주한옥마을 산책

산책한 후 카페에서 잠시 쉬고싶어서 전주한옥마을 카페 전망으로 향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 계속~


전주 아기랑 갈만한곳 전주 한옥마을 산책, 전주한옥마을 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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