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아기랑 숙소 고현당 게스트하우스 인연설 주차, 조식 토스트 16개월 돌아기랑 전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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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아기랑 숙소 고현장 게스트하우스 인연설 주차, 조식 토스트

16개월 돌아기랑 전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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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에서 아기랑 여행하고 이제는 전주여행 시작! 

전주 여행의 시작은 전주 한옥마을 숙소에 짐풀기!

한번쯤 묵어보고싶었던 전주 한옥마을의 한옥 고현당 게스트하우스로 향했다

https://naver.me/FMwS3i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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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고현당에 가려면 전주 한옥마을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해야하는데

고현당과 가까운 공영주차장은 만차여서 먼 공영주차장에 주차할 수 밖에 없었다

고현당에 주차할시 공영주차장 50%할인 헤택이 있는데 하이브리드차 할인과 중복적용이 되진 않는다

일단 들어가는 길부터 예쁜 전주 한옥마을 숙소 고현당 가는길

고현당의 규모는 소박한편이다

한켠에 여러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미니바? 같은 곳이 있고

공용 냉장고에는 물이 가득 차있었다

참고로 물은 단체손님이라도 오면 동이 나니 미리미리 먹을만큼 확보해두자

물같은건 주인에게 말하면 채워준다

우리가 전주한옥마을 게스트하우스 고현당에서 묵은 숙소는 인연설

내부는 이게 다다

조그마한 방 한칸에 더 조그마한 화장실

샤워는 그래도 할 수 있는 정도다

침구는 당연하게도 좌식

그래도 한옥마을의 한옥침구라서 기대했는데 썩 잠자리가 포근하진 않았다

무료함을 달려줄 수 있는 TV 하지만 아기가 있어서 틀어보진 못했다

조식이나 차를 먹을 수 있는 고풍스러운 방석과 식탁

조그마한 창

고현당 한옥스테이 이용안내

1. 고현당 한옥스테이의 입실시간은 오후 3시 / 퇴실시간은 오전 10시 30분 2. 10시 이후에는 조용해달라는 안내문이 있다     이 안내덕에 10시까진 시끄러울 수 있다     아기나 어린아이가 있어서 일찍재워야하는사람들 주의! 방음이 안되서 꽤나 시끄럽다 3. 공영주차장 24시간 요금이 원래는 12,000원인데 할인하여 50%에 판매하고있다 4. 조식안내     - 오전 8시 ~ 9시 사이 객실명, 음료(커피 또는 주스)를 적어서 문자를 보낸다     - 조식 주문시 반드시 이불정리!!

 

 

자 일단 짐을 숙소에 넣어놨으니 전주 한옥마을을 아기랑 걸어다니면서 저녁도 먹으러 갔다

돌담길이 신기한듯 조심조심 걸어보는 중

밥 잘먹고 전주한옥마을 아기랑 숙소 고현당으로 복귀~

[지방 여행기/전라도] - 전주 한옥마을 맛집 전주한옥마을 아기랑 갈만한곳 남노갈비집 물갈비, 어린이떡갈비 드디어 먹었다!

전주 한옥마을 맛집 전주한옥마을 아기랑 갈만한곳 남노갈비집 물갈비, 어린이떡갈비 드디어 먹

 

저녁이 되서 불이 켜지니 또 느낌이 다르다

 

그리고 저녁이 되어 아기를 재우려는데......

시끄럽다

너무 시끄럽다

방음이 잘 안되서 옆방 소리가 그대로 다 들린다

아기가 잠을 못자고 자꾸 뒤척거려서 겨우 재웠다

옆에방이 대가족단위로 놀러온 것 같아서 흥겨운 것 같아 시끄러워도 10시까진 참았는데

하 이젠 코골이 공격 ㅋㅋㅋㅋㅋ

코골이가 쩌렁쩌렁 우리방까지 울렸다

다행히 아기는 잠든 후라 괜찮았는데 우리는 늦게까지 잠을 못잤다 하하하하하

 

 

그리고 다음날 아침

우리가 전주 한옥마을 아기랑 숙소로 정한 이유중에 하나 바로 토스트 조식이 실하게 나온다는 것이었다

조식 커피 두잔과 토스트와 참외가 나왔다

실하게 차있는 토스트 속

아기한테 먼저 줘봤더니 너무 맛있어 하면서 토스트를 야무지게 다 먹었다 

오늘도 새로운 맛을 깨우진 우리 딸

토스트와 갓 내린커피는 조식을 즐긴다는 느낌이 들었다

어지간히 파는 토스트보다 맛있었다

참외는 제철이 아니여서 조금 덜 달았지만 그건 제철문제니까 괜찮다

참외도 쥐어줮보니

이게 뭐지? 냠

맛있네?

 

야무지게 조식 먹고 옷을 갈아입고 꼬까옷 입힌 후 머리도 꽁꽁 묶고 나갈준비 완료

엄마는 왜 안와요? 아빠는 바깥인데?

새 신발도 신었으니 이제 다른곳으로 가볼까?

우리아가 잘 잤니?

이제는 가야할 시간이란다

찍어보려 했으나 실패 ㅋㅋㅋㅋ

엄마 까꿍~ 

나가기 전에 까꿍놀이 신나게 한 후

그럼 이만 고현당 안녕 ~

 

한옥 경험 잘하고 갑니다~

 

한번쯤은 자볼만한 한옥마을 게스트하우스 숙소 

나름 분위기도 좋고 전주 한옥마을 안에 있어서 밥먹고 카페가고 즐기기에도 좋고

그냥 산책이 전주 한옥마을 산책이라 아기도 좋아했다

그런데 일단 잠자리도 그렇게 포근하지도 않고

방음이 너~~~~~~~~~~~무 안되서 흥겨운 팀이 옆방으로 오면 일찍 자야하는 사람들에겐 안좋아서

(잠자리 예민한 사람들은 제시간에 못잘듯)

이래저래 자고 일어나도 조금 피곤한 느낌?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 토스트랑 커피 먹으면 피로가 풀린다 ㅋㅋ

한번쯤 자보고 싶어서 갔지만 다시는 안갈 것 같다 ㅎㅎㅎㅎ

다음에 전주한옥마을 숙소로 한옥체험을 하더라도 조금 더 번듯한 숙소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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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아기랑 숙소 고현장 게스트하우스 인연설 주차, 조식 토스트

16개월 돌아기랑 전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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