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빈원더스 놀이기구 놀이공원 케이블카 지도 3살 아이랑 나트랑 태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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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빈원더스 놀이기구 놀이공원 케이블카 지도

3살 아이랑 나트랑 태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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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아이랑 나트랑 태교여행 3일차

드디어 오늘은 나트랑 빈원더스 가는 날!!

근데 말이죠..

전날 하루종일 나트랑 시내투어하고 또 빈원더스라니

남편씨 내가 아무리 운동량이 꽤 많은 임산부인편이라도 너무 강행군이지 않소

운동량 많은편 아닌 임산부들은 연속해서 걸어다니는 일정 소화하는거 비추드립니다

하루 쉬고 하루 걷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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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시내투어 여행코스 호텔 맛집 마사지 나트랑 도깨비 그랩과 함께 3살 아이랑 나트랑 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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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쨌든 호텔 옆 나트랑 현지인 쌀국수 맛집에서 후루룩 먹고

이제 빈원더스로 출발!

호텔 옥상에서 육안으로 보일정도여서 그렇게 멀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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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빈원더스를 가기 위해 꼭 해야할 것 

바로 동선짜기

 

내가 이때만해도 어디 앉기가 힘들어서 전적으로 나트랑 태교여행 여행일정을 맡겨놨더니

이인간이 빈원더스 동선을 안짜놓음 ㅋㅋㅋㅋ

아니 님아 내가 빈원더스 들어와서 지도보면서 동선 짜야하냐구여 ㅋㅋㅋㅋㅋ

이걸 모르고 일단 평안한 마음으로 나트랑 빈원더스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나트랑 빈원더스 케이블카

한번에 한 6명 ~ 8명정도 타는 듯한 케이블카

주말에는 줄이 굉장히 길다던데 월요일이라 그런지 가는 길이 길지 줄이 길진 않았다

케이블카 탈 생각에 두근두근한 우리아가

날씨가 더우니 수분 보충도 필수!

바다를 건너 들어가는 빈원더스 사방으로 탁 트인 느낌이 든다

아빠는 햇빛이 뜨겁다

자기 찍어주니까 브이❤ 하는 중

점차 가까워지는 빈원더스 두근두근한걸?

 

빈원더스 들어와서 남편에게 어디로 가야하냐니까 모름

??????

우린 빈원더스 들어가는 입구 찾는데도 꽤 시간이 걸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임신부랑 애 데리고 이게 뭐하는거죠? ㅋㅋㅋㅋㅋ

어디로 가야하는지! 동선은 어케갈껀지!! 찾아놔야지!!

뭐 별수있나 지금이라도 보고 짜야지

일단 들어오면 가게가 쫙 있는데

음료수같은 경우는 입구에서 미리 사서 들어가는걸 추천한다

빈원더스 내부에선 종류도 적은데 더 비싼 경우가 많았다

코리아 패션 너무 시강이구여

들어와서 오른쪽으로 쭉 오면 항구쪽이 나오는데 이쪽 아니다 ㅋㅋ

왼쪽으로 가서 중앙쪽으로 가야 빈원더스 입구가 나온다

우리딸은 더우니 아빠한테 안겨서 이동 중~

헤메인 끝에 도착한 빈원더스 나트랑 입구 ㅋㅋ

영업시간은 오전 8시 ~ 오후 8시까지 한다

 

나트랑 빈원더스 지도

 

우리는 물놀이는 안에서 안할거기때문에

보통 오픈런을 하는 빈원더스 놀이공원 놀이기구

짚라인, 알파인코스터를 타고 - 동물원 - 놀이공원 - 아쿠아리움 순으로 이동했다

우리가 아이 밥도 먹이고 느긋하게 나와서 오후에 들어왔기에

동물원이 끝날까봐 위와 같은 동선으로 돌았다

 

빈원더스 지도 사진으로 꼭 찍어두거나 다운로드 받아두길 추천한다

빈원더스 자체가 넒어서 여기가 어디쯤인지 가늠이 안될때가 있다

 

 

 

나트랑 빈원더스

들어가자마자 반겨주는 오락실 같은 곳

오락실 같은 곳도 있고 탈거리도 꽤 있는데

키 제한이 꽤나 높아서 초등학생정도부터 탈 수 있어서 둘러만 보고 패스~

일단 목마르니 음료수 하나 손에 들고가자

입구는 음료수가 30K였는데 빈원더스 내부는 50K ㅋㅋㅋ

목마르니 수박주스~

우리딸은 수박주스가 마음에 드는 듯 자기꺼라며 야무지게 잡고 쪼옵쪼옵 마셨다

 

나트랑 빈원더스 알파인코스터

나트랑 빈원더스 알파인코스트는 100cm 이상이면 탈 수 있어서 우리 아가도 가능!

(사실 이때당시에는 100cm가 조금 안됐는데 신발 신으니 가까스로 되서 탔다 ㅋㅋ)

하지만 임산부는 탈 수가 없으니 아빠랑 출동~

나는 알파인코스터 타는 쪽 근처 벤치에 앉아서 기다렸다

남편이 알파인코스터에서 찍은 사진들

까꿍~

슈웅~ 내려가는데 재미있었다고 한다

나트랑 빈원더스 알파인코스터에 사진 찍는게 있어서 기념으로 사오라고 했는데

우리 남편 왜 빈손으로 왔을까 ㅇㅅㅇ? 뭐 아쉽지만 할 수 없지

 

 

 

이제 동물원으로 이동~ 

포스팅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동물원 포스팅은 다음 포스팅에 작성할 예정이니 동선만 본다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길을 쭉 따라가며 왼쪽 위로 올라가면 된다

중간중간 놀이기구가 있는데 이것도 모두 키가 안된다 그림의 놀이기구..

뙤약볕을 뚫고 동물원을 보고 오니

어느새 어둑어둑해지는 중
아이스크림 좋아하는 우리 아가에게 아이스크림 사주고 우리도 사서 같이 먹으면서 내려왔다

이제 못탔던 놀이기구 좀 타볼까?

여긴 어린아이들도 탈 수 있는 놀이기구존 킹스가든쪽이다

주말이 아니라서 그런지 놀이기구가 돌아가면서 열어서 여는시간 확인 필수!

엄마 안녕~

이제 난 놀이기구를 못타는 몸이니 같이 타는건 다 아빠랑 타련 ㅋㅋ

https://youtube.com/shorts/iFYnAiyUYjc?feature=share

놀이기구 탈때마다 오~ 하면서 타는 중 ㅋㅋ

재미있었나보네

놀이터도 있고

키즈카페 같은 곳도 있었다

입구는 양쪽에 있고 신발은 가지런히 벗어두고 들어가자

아이들도 놀 수 있는 곳도 있는데

연령대가 사알짝 높긴했지만 아빠랑 용감하게 올라가기 도전~!

영차영차 올라가서 슈웅 내려오는 미끄럼틀이 재미있었던 듯 여러번 탔다

그리고 어른들은 안마의자에서 꿀잠 아니 휴식을 취할수도 있다

 

 

탈 수 있는것들 다 타고 아쿠아리움까지 다녀오니 어느새 어둑어둑한 밤이 되었다

밤이되니 화려하게 조명이 켜진 빈원더스 나트랑

냅다 찍은 야경과

조절해서 찍은 야경 ㅋㅋ

예쁘잖앙~

요기 커피 먹어보고 싶었는데 재료소진 아아...

우리 아가한테 초점을 맞췄더니 뒤에 그냥 큰 광원이 있는게 되어버림 ㅋㅋㅋㅋ

저기 아조씨들 왜 거기 앉아계신거에요 좀 비켜주세요 ;ㅂ;

그리고 얼굴을 안보여주는 우리아가 ㅋㅋㅋ

그리고 나가는 케이블카에서 찍은 빈펄월드 야경

잘놀고 간다앙~

 

근데 전날 나트랑 시내투어하고 빈펄월드에 가니 배가 너무 땡겨서 ㅋㅋ

배를 붙잡고 처언천히 케이블카 줄을 따라 걷고 있었더니

직원분이 보기에도 안쓰러웠는지 마담? 하며 부르셔서 지름길로 안내해주셨다 ㅋㅋㅋ

그래요 저 힘들었어요 ㅠㅠ 여러분은 태교여행 이틀연속 걷는 일정 넣지 마세요 ㅋㅋㅋㅋ 힘들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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