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 애견카페 / 태릉입구 애견카페] - 퍼피빈(PUPPY BEAN)
공릉동 애견카페 / 태릉입구 애견카페퍼피빈(PUPPY BEAN) 때는 남자친구(현남편)의 생일남자친구의 생일이긴 하지만 1주일 뒤는 어차피 내 생일남자친구의 생일 내 생일 겸사겸사해서 내가 이사가기 전 동네인 공릉동에서 데이트를 했다 오랜만에 애견카페가 가고 싶어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오명가명 지나가면서 본 퍼피빈이 생각나서애견카페 퍼피빈으로 향했다 퍼피빈은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다만 1인 1음료를 주문하면 된다 키우는 강아지를 데리고 들어가도 무관하며없어도 물론 입장이 가능하다 자리에 앉자마자 쪼르르 달려오는앙증맞은 말티즈 한마리 너 나한테 무얼 원하는거니!!내가 안아줄 수 밖에 없잖니 !! 그리고 어느새 우리의 책상을 점령한 포메라이언 한마리 한마리가 더 올라오고남자친구의 "뭐지 애내들은?" 하는 당황..
서울 여행기/노원구
2016. 1. 2. 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