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령 사진] - 미시령 노을
미시령 사진 미시령 노을 사진 예전 아직은 지금의 남편과 사귀고 있을 때 우리들의 생일을 자축하면서 다녀온 여행 돌아오는 길에 본 미시령의 노을 창문밖으로 멍하니 보다가 아무래도 사진으로 담아야 겠어서 잠시 차를 세워달라고 떼를 써서 남겼던 사진 좀더 드라마틱하게 담지 못해서 아쉽지만 이 사진을 보면 입을 벌리며 하늘을 바라만 봤던 그때가 떠오른다
사진 그리고 여행/사진 그 찰나의 순간
2016. 6. 18. 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