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아기랑 아침 맛집 9남매 두부집에서 맛있게 아침 아니 아점을 먹고나서
[지방 여행기/강원도] - 강릉 아기랑 아침 맛집 9남매두부집에서 만족스러운 식사
강릉 카페를 가려는데
마침 내가 가고싶었던 강릉 카페 중 하나가가 바로 옆에 있네?
9남매 두부집에서 조금만 걸으면 나오는 초당커피정미소로
아기 손을 잡고 걸어갔다
초당커피정미소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8시 |
강릉 카페 초당커피정미소의 영업시간은 아침이나 저녁 먹고가면 될 정도의 영업시간이었다
초당커피정미소의 내부모습
꽤나 넓고 자리도 구석구석 많은편이다
아기의자는 없어서 그냥 일반 등받이 의자에 앉혔다
맛있어보이는 초당커피정미소의 디저트들
근데 너무 배불러서 주문을 안했는데
약과류는 좀 먹어볼껄 ㅇㅅㅇ;; 요건 작은데
강릉 초당커피정미소의 차림표
카페에 시그니처 커피가 있다면 먹어보는게 인지상정
우리는 정미소 크림라떼와 누룽지 크림라떼를 주문했다
자리 잡고 앉아서 아기랑 놀다보니 나온 초당커피정미소의 시그니처 커피들
헷갈릴 수 있으니 뭐가 어떤라떼인지 이름표와 함께 나온다
일단 보기만해도 맛있어보이네 +ㅁ+
옆태도 달달구리 고소할 것 만 같은 모습이다
자 그럼 하나씩 먹어볼까?
정미소 크림라떼 |
찐득한 바닐라 크림의 달콤한 라떼 |
빨대 없이 호로록 먹는 정미소 크림라떼
설명 그대로 찐득한 바닐라 크림이 달달함을 더해서
한모금만 마셔도 기분좋은 맛을 선사했다
누룽지 크림라떼 |
곡물과 누룽지 토핑이 어우러진 꼬수운 라떼 |
미숫가루를 뿌린건가? 위에 곡물가루라고 했으니 미숫가루일듯
한모금 마셔보면 고소한 곡물의 맛과 오독오독 씹히는 누룽지가 식감도 더해줬다
개인적으로 둘중 하나만 먹을 수 있다면 누릉지 크림라떼를 추천한다
크림라떼는 다른곳도 비슷한 맛이 있지만
누릉지 크림라떼는 맛보기 힘든 종류고 고소했다
꼭 가보고 싶었던 강릉 카페였는데 아침에 먹은 맛집 옆에 딱 있어서 너무 좋았던
강릉 카페 초당커피정미소
덕분에 밥먹고나서 고소하고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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