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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가든 아기랑 제주 스누피가든 할인 카페 기념품 아기랑 제주도 동쪽 가볼만한곳

지방 여행기/제주도

by 발랄하고 우울한 청춘 2023. 2. 1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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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가든 아기랑 제주 스누피가든 할인 카페 기념품

아기랑 제주도 동쪽 가볼만한곳


 

아기랑 제주도 동백꽃을 보고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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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스누피가든을 가볼까나?

사실 스누피가든이 실내일줄 알고 갔는데

야외 활동이 더 많은 곳인데다가 규모가 커서 놀랐다

우리 아가도 엄마 아빠도 재미있었던

아기랑 제주도 동쪽 가볼만한곳 스누피가든 방문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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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찍한 주차공간도 갖추고 있는 제주 스누피가든

저 멀리 스누피가든이 보인다

하지만 그 전에!!

스누피 가든 비석? 앞에서 기념사진 한번 찍어야지

우리아가 사진 찍어주라 앉아서 찍고있으니까

엄마를 따라 냉큼 앉아서 찍는 중 ㅋㅋ

스누피가든 요금
스누피사든 요금

스누피가든 요금
  일반 단체 비고
성인 18,000 15,000 20세 이상
청소년 15,000 13,000 14세 ~19세
어린이 12,000 11,000 36개월 ~ 13세
제주도민 20% 할인 신분증 소지 필수
본인만 적용
(동반/중복 할인 불가)
경로(65세 이상) 20% 할인
장애인/국가유공자 9,000

 

스누피가든 요금!

우리아가는 22개월이라 무료~

 

네이버에서 샀는데 가격이 똑같다 ㅇㅅㅇ;;

뭐 포인트도 쌓여서 네이버로 구입하긴 했다

스누피가든 예매링크

 

네이버 지도

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

map.naver.com

 

본격적으로 스누피가든으로 들어가기 전

수유실에서 우리아가 기저귀부터 확인해야지

 

스누피가든 수유실은 넘 개방형이라

수유할때는 문을 닫고 해야할 것 같다

기저귀가는곳은 한곳뿐이라서

여럿이 쓰긴 좀 힘들고 거의 혼자 쓴다고 생각하면 된다

 

 

 

 

스누피가든은 크게

실내 / 루프탑 / 외부정원 으로 이루어져있다

우리가 오후 3시쯤 도착해서

해가 있을 때 야외부터 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

루프탑부터 보고 외부 정원으로 가기로 했다

 

엘레베이터도 스누피 만화로 꾸며져있다

 

스누피가든 루프탑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스누피가든 루프탑

우리 아가도 까꿍

HE SAID I HAVE A NICE SKY


스누피와 친구들을 만들어놓은 정원

아빠한테 도도도도 가요~

또 내가 사진을 찰칵찰칵 찍어주니

또 엄마랑 같이 앉아요~

아빠랑 손잡고 이곳저곳 스누피가든의 루프탑을 둘러본 후

난 계단을 통해 내려가고

아기랑 아빠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내려가서

스누피가든 입구로 향했다

 

 

 

 

스누피가든

스누피가든 입장~

낙엽을 바삭바삭 밟아요

곳곳에 스누피와 친구들이 귀엽게 있다

가든버스도 탈 수 있다

QR대기등록 후 카톡을 확인하고 10분이내에 타면 된다

그런데 버스 타고 한바퀴 도는거보다

걷는거 좋아하는 우리 아가랑 한바퀴 도려고 타진않았다

비글 스카우트 캠프

꼭 다른나라에 온듯한 스누피가든의 비글 스카우트 캠프

사진 찍을 곳이 엄청 많다

우리아가 나날이 사진을 더 잘찍는걸?

아기때부터 사진과 동영상을 찍은 보람이!

 

 

WHEN LOST, FOLLOW YOUR COMPASS

계속계속 걸어가요~

후박나무 산책로도 있었다

 

 

 

 

우든 어드벤처

우든어드벤처는 꼭 보이스카웃처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키 130cm이상의 어린이가 이용 가능하다

그래서 우리는 아래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우리 아가가 너무 건너가고싶어해서

아기를 안고 건너갔다

지나가요오~

깨알같은 장난감?들 ㅎㅎ

중간중간 캠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집라인도 있었는데

우리가 갔을때는 담당자가 없어서 탈 수가 없었다

보이스카웃을 즐기는 스누피 만화

진짜 보이는 망원경

가운데에 보이는 나뭇잎이 잘 보인다

우리 아가 아빠품에서 건너가요~

 

아래로 내려가보면 캠핑하듯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있다

 

우리 아가 앉혀서 사진 찰칵찰칵

 

우리 아가는 스누피가든 산책이 너무 재미있어요

이번엔 어디지?

 

 

 

 

피너츠 사색 들판
이웃 담장에서 대화하는 피너츠 치니구들과 함께 사색 들판으로 고민을 날려버리세요

억새인지 갈대인지 풍경이 예쁘다

사진 찍기 좋은 곳 발견!

근데 앞에 찍는 여자분들이 너~무 오래 찍어서 일단 패스

요기도 귀엽네 여기서 찰칵 찍어볼까?

"예~ 해볼까?" 했더니

한손을 들고 "예~" 해주는 우리아가 귀여워 >ㅁ<

그리고 스누피 친구들을 "예뽀~"하며 머리를 쓰다듬어줬다

아빠 이번엔 또 어디가죠?

우리 아가 찍어주려고 앉았는데

또 엄마 따라 앉았어요

그러다가 꽈당!

"넘어졌어"라고 말하는데 왤케 귀엽니

아빠랑 걸어요~

 

찰리 브라운 야구장
푸른 잔디가 펼쳐진 야구장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찰리 브라운의 용기를 배워보세요

성적은 안좋아도 끊임없이 야구단 활동하는 찰리 브라운

아니 ㅋㅋㅋㅋ 서있으면 안되겠니 ㅋㅋㅋㅋㅋ

엄마가 앉으면 무조건 따라앉는 따라쟁이에요

 

 

 

 

 

아뿔사

스누피 가든 스탬프투어를 놓쳤네!!!!!

이걸 다 찍으면 스누피 뱃지를 하나 준다 ㅠ_ㅠ

스누피가든 구역마다 하나씩 있으니 꼭 찍어보자

 

WE LEARN MORE FROM LOSING THAN WE DO FROM WINNING
우리는 승리보다 패배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잖아
- LUCY - 

하트를 좋아하는 우리 아가가 좋아한 작품

하트 찾기 삼매경

"하트 예뻐~" 하며 쓰다듬어주고

스누피 친구들도 쓰다듬어줬다

한동안 하트 찾기에 빠진 우리아가

하트 콕

아빠가 안아서 들어주는게 좋아요 >_<

 

I'M NOT YOUR SWEET BABBOO
난 너의 귀요미가 아니라고
- LINUS -
 

스탬프도 꽝 찍어주고 이동~

 

 

여기도 사진찍기 좋은 곳이라 우리아가를 세워놨더니

역시 처음은 이게 뭔가 어리둥절 ㅇㅅㅇ?

사진을 찍기 위해 아빠랑 엄마랑 만세하면서 "예~"

귀여워 >ㅁ<

계단을 좋아하는 우리 아가는

한참을 오르락 내리락 하고

아빠한테 번쩍번쩍 안겨서 재미있어했다

 

 

 

 

스누피 페르소나 암석원
이끼 암석과 미스트로 어우러진 신비로운 공간 속에서 스누피의 상상 속 페르소나를 찾아보세요

스누피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스누피 페르소나 암석원

그냥 암석 위에 스누피들을 전시해 놓은 것 같은데

중간중간 이렇게 물이 분사된다

잘 모르고 지나가면 물벼락 맞는다;;

음~ 미스트

언덕같은 아부오름

그 위에 스누피 파고라가 있다

안에 들어가서 고개를 들면 스누피 얼굴이 까꿍 보인다

그 옆에 스탬프도 꿍!

 

우리아가 애착 파이리가 땅에 떨어졌어요!

앗 떨어졌어! 내 파이리

 

점점 귀여워지는 시대별 스누피를 볼 수 있는 곳

귀여운 스누피들

하지만 여기도 물벼락 맞으니 조심하자 ;ㅂ;

 

 

 

 

 

히힛 재미있어요

 

스누피가든안에 있는 루시의 레모네이드 카페

화장실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넘어가는 해와 나무가 어우러져 만든 풍경

 

스누피의 푸드 트럭

바로 스누피의 푸드 트럭에 가는 길이다

그냥 스누피가 해변에서 노는 이야기를 구현해놓은건가 했는데

엉? 진짜 푸드트럭이 있네 ㅋ

분수처럼 만든 물 안에는 동전이 가득했다

우리 아가도 서핑보드 들어볼까 만세~

서핑이다! 이야기 너무 귀엽고 ㅎㅎ

다 봤으니 이제 다른곳에 가요~

 

호박대왕의 호박 밭
할로윈 밤이되면 선물을 준다는 호박대왕을 끝없이 기다리는 라이너스의 믿음을 배워보세요

할로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호박대왕의 호박 밭

앞에 스탬프 꿍 찍어주고~

들어가요~

"호~박?" 하면서 재미있게 보는 우리아가

고양이다옹 ㅇㅅㅇ

두마리다옹

아빠랑 징검다리처럼 돌을 건너요~

 

 

 

 

라이너서의 담요 숲

쭉쭉 뻗은 나무사이로 난 길만 걸어가도 힐링되는 숲이었다

https://youtube.com/shorts/5d5T16H-Tpc?feature=share 

 

숲소리 들으면서 숨을 가득 들이쉬는데

그 잠깐의 시간이 너무 상쾌한 기분이 들었다

2월 오후 5시정도 되니 슬슬 전구에 불이 들어와서

반짝반짝 예쁘다

요기도 사진 찍고 가야지

여전히 처음엔 어리둥절 하지만 ㅇㅅㅇ?

이내 찡긋 하면서 윙크해준다 ㅎㅎ

나가는 길도 예쁘지요

야생동백원쪽은 꽃이 별로 없었다

 

우드스탁 빅 네스트
둥지에서 자연을 바라보며 행복을 느끼는 우드스탁처럼 하이라인을 걸으며 제주 자연을 감상하세요

하이라인 데크를 따라 공중에서 숲을 둘러볼 수 있는

우드스탁 빅 네스트

근데 이날 날씨가 좀 쌀쌀하고 높이 올라가니 바람도 좀 불어서

조금 올라가다가 내려왔다

우리 아가 다시와서 걸어가보자?

 

 

 

 

어린이들이 즐거이 놀 수 있는 숲속 놀이터

그네도 있고 조그마한 오두막도 있다

그네 태워주려고 했는데 

아기가 스스로 서기엔 위험해보여서 패스

 

호수가 나루터

I ALWAYS FEEL SORT OF SAD WHEN I SEE THE SUN GO DOWN...
해가 지는 걸 보면 항상 좀 슬퍼져...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호숫가 나루터

타이머를 이용해서 우다다다 찍어보는데 약간 핀트가 어긋나서 다시 조정하려는데

아니 왜 우리가 일부러 사람없을 때 찍었는데

갑자기 줄이 엄청 길어졌네;;;;

 

어쩔 수 없이 뒷분에게 부탁해서 찍었는데

......

와 이건 좀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되게 잘찍어드렸는데요 ㅠㅠㅠㅠㅠ

걍 좀 더 내가 셋팅해서 찍을껄 그랬다...

아쉬워라

 

피너츠 사계절 스케이트

이곳은 스케이트장을 꾸며놓고 사진도 찰칵 찍을 수 있는 곳이었다

루시의 가드닝 스쿨은 푸릇푸릇한 계절에 와야 예쁠 듯

머리를 나무에 콕 박고 사진찍을 수 있는 곳

아기가 좀 더 커서 사진 찍으면 재미있을 것 같다

우리 아가가 빤히 바라보고 있는 곳은?

바로 아까 동백포레스트에서 보고 온 동백꽃 나무

[지방 여행기/제주도 ] - 2월 동백포레스트 아기랑 서귀포 갈만한곳 가볼만한곳 입장료 2월 제주도 동백꽃 동백빵도 먹었지요

 

2월 동백포레스트 아기랑 서귀포 갈만한곳 가볼만한곳 입장료 2월 제주도 동백꽃 동백빵도 먹었

2월 동백포레스트 아기랑 서귀포 갈만한곳 가볼만한곳 입장료 2월 제주도 동백꽃 동백빵도 먹었지요 아빠가 아기에게 너무 보여주고 싶었던 제주도 동백꽃 우리는 또 참지 못하고 제주도에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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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강풍과 폭설이 좀 피해갔는지

동백꽃이 꽤나 만발해있는 모습이었다

색이 선명한 동백꽃이 예쁘니 연신 미소지으며

"동백꽃" "예쁘다" 하며 쓰다듬었다

우리 아가

"까꿍"

스누피 멍멍이가 귀여웠는지

"예쁘다~" "예뻐" 하며 쓰담쓰담 해줬다

너른 들판에 누워있는 모습

 

 

 

우리 아가 이제 안으로 들어가자~

실내 전시관 가는 길~

중간중간 전시물이 크게크게 있다

스누피 만화들을 감상하며 전시물을 감상할 수 있다

사실 실내전시를 보고 스누피가든을 보러 나가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스누피 등장인물의 소개를 볼 수 있는 곳

앗 이친구는 아까 우리 아가가 찰칵찰칵 찍었던 그 친구네

스누피와 친구들의 관계도

한번 보고나면 더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다

우리 아가는 잔디 바닥(?)이 신기한지 연신 만져보는 모습이었다

"아빠 안아줘"

널찌기한 거울이 있길래 반영사진도 찰칵

쪼꼬만 카메라 가져간 보람이 있군 ㅎ

스누피 굿즈들

우리 아기는 "멍멍이"라며 이곳저곳 보며 좋아했다

 

아 이거 아까 사진 찍었던 그 호숫가편!

예쁜 곳들이 많았다

"반짝반짝" 하면서 신기해하는 우리아가

 

 

"멍멍이~"

스누피 책을 볼 수 있는 공간

책을 좋아하는 우리 아가는 지나칠 수 없지요!

 

라이너스와 통화하는 스누피가 되어보는 공중전화

"여보세요?"하고 받고서

뭐라고 하나 유심히 듣는 중 ㅎㅎ 귀여워라

 

비틀즈처럼 걸어가는 스누피와 친구들

거기에 우리 아가 난입(?)

오늘 사진 찍는 컨디션이 좋네 ㅎㅎ

예~

위에는 또 뭐가 있나요??

GETTING OUT INTO THE OPEN LIKE THIS MAKES YOU
LOOK AT LIFE DIFFERENTLY
탁 트인 곳으로 나오면 너의 삶을 다른 시각에서 볼 수 있어
-SNOOPY-

둥지 너머로 아랫층의 풍경을 볼 수 있다

 

파다다다닥

오르막길 "올~라가↗"

스누피의 비밀의 방

 

스누피 아트웍을 볼 수 있다

 

그림자 스누피에 홀려서 우리 아가는 한참을 보고 이동했다

 

스누피로 옷입히기 놀이도 할 수 있다

후두두두 비행기 날아가는 소리가 들린다

 

 

 

카페 스누피
핮절기(4월~9월) 오전 9시 ~ 오후 7시
동절기(10월~3월) 오전 9시 ~ 오후 6시
종료 30분 전 주문 마감

 

우리가 도착했을땐 이미 주문마감 시간이라 슥 둘러보고 내려갔다

아기자기한 메뉴들이 있는데 못먹네 아쉬워라

좀 더 일찍 와볼껄

그럼 기념품좀 보러 가볼까?

 

이것저것 많은데?

내려가자마자 눈돌아감 ㅋㅋㅋㅋ

이거 우리 아가 사주면 좋아할 것 같은데?

라고 생각했다가 아기가 놓칠 것 같아서 이성 찾음

너무 귀여워서 업어온 제주 스누피 마그넷 세트

풀숲 스누피가 더 귀여워서 남편과의 토론 끝에 데려옴 ㅎㅎ

스누피 마스크도 있다

아기용 초소형 마스크가 있으면 샀을텐데

안타깝게도 없어서 패스

장우산 필요했어서 살라했는데

생각보다 예쁘진 않넹

이건 3단우산

아기 우비도 귀여우면 사려고 했는데 이거도 큰사이즈밖에 없네

스누피 돌하르방 완전 귀여워 +ㅁ+

진짜 너무 업어오고 싶었던 리유젖블 컵 3종세트

진짜 너무 예쁘게 잘 쓸 수 있을 거 같은데

집에 텀블러가 너무 많아서 가까스로 두고올 수 있었다

허억 허억 스누피가든 기념품 완전 정신을 쏙 빼놓네

그냥 보틀도 너무 예쁘고

아이스크림 메이커도 아기자기하게 너무 귀여운데

아직 우리아가가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을 연령이 아니라서 또 가까스로 내려놓음

 

파우치 인형도 귀엽당

아 뭐야 다귀여워!!

혹시 우리 아가가 관심있어하나 계속 보여줘봤는데

"멍멍이~"

스누피라고 알려주니 "스누피~"하며 한번 만져봤을 뿐

크게 가지고 싶어하진 않았다

우리 아가는 자기 것이 아니면 애착을 보이지 않는 편이라서 그런 듯 하다

이건 그냥 사왔어야됐다

생각해보니 내 컵 하나 미미하게 금갔는데

포스팅하는데 너무 가지고싶네

스누피 키링도 판다

약간 볼륨있는 2D같은 느낌이다

이것도 귀여워

스누피가든 기념품샵에서 스탬프투어 기념품을 증정한다

2월 기준으로 스누피 뱃지를 줬다

 

 

스누피가든 기념품을 사고 나서니 어느덧 뉘엿뉘엿 해가 넘어가고 있었다

제주도 노을 예쁘네

아빠랑 손잡고 밥먹으러 가요~

스누피가든아 안녕 또보자~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 규모도 크고 재미있고 귀여웠던 스누피가든

아기랑 제주도 동쪽 가볼만한곳을 찾을 때 적합할 것 같다

겨울에 갔는데도 만족감이 높은데

철쭉이 피는 길도 있고 해서

꽃이 피는 계절이나

다른 계절에 와도 새로운 풍경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스누피가든 꼭 우리아가가 조금 더 크고나서 또 와야지

 


아기랑 스누피가든 제주 스누피가든 할인 카페 기념품

아기랑 제주도 동쪽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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