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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아기랑 맛집 동루골막국수 막국수, 수육 17개월 돌아기랑 강원도 여행

지방 여행기/강원도

by 발랄하고 우울한 청춘 2022. 10. 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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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아기랑 맛집 동루골 막국수 막국수, 수육

17개월 돌아기랑 강원도 여행


 

남편이 강원도 여행 준비하면서부터 기대했던 고성 막국수 맛집 

백촌 막국수가 가장 유명하다는데 아기도 있는데 오래 기다리는건 그렇고

동루골 막국수 후기도 좋았기에 

아이파크콘도에서 아기랑 온천수영장에서 실컷 논 다음 동루골 막국수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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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쨍한 늦여름~초가을 날씨 그래도 그늘은 시원했다

동루골막국수 주차장은 넓은편이라 주차 못할걱정은 크게 없을 듯 하

고성 막국수 맛집 동루골막국수는 테이블링을 통해 대기를 한다

한사람은 주차하고 다른사람은 대기하면 더 빠르게 먹을 수 있을 듯 하다

동루골막국수는 내부좌석과 외부좌석이 있는데

이 날 그늘은 선선했음으로 대부분 야외테이블에서 먹는 모습이었다

우리 아가랑 그늘에서 대기중인데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 신기한듯

손을 꼭 모으고 바라보고 있었다

우리는 한켠에 있는 야외좌석으로 안내받았다

고성 아기랑 맛집으로도 추천하는 경우가 꽤 있었는데 아기의자도 갖추고 있었다

자기가 옮길꺼라며 아빠랑 영차영차 아기의자를 옮기는 중

나무의자를 보며 "요기" "앉아" 하는데 우리아가는 위험하니 아기의자에 앉아요~

옆에는 딱 시골집 과수원 풍경이라 정겨웠다

큰 테이블의 경우 사람이 많을 때 합석을 해야할 수도 있다

우리는 어떤 커플과 함께 합석해서 식사를 했다

동루골 막국수의 차림표

우리는 막국수와 막국수 곱배기, 그리고 수육을 주문했다

아침에 짐 옮기느라 허기졌던 남편은 곱배기를 주문했다

 

 

일단 우리아가 물로 꼴깍꼴깍 목을 축이는 사이

고성 맛집 동루골 막국수의 밑반찬

막국수나 수육과 같이 곁들이기 좋은 찬들이다

우리아가가 눈을 반짝이면서 보는 건?

바로 명태회가 곁들여 나온 수육

수육이 얇게 썰어 야들야들한 맛이 배가된다

거기에 명태회까지 올려먹으면 크으 계속계속 먹고싶은 그 맛!

명태회의 감칠맛 덕에 수육이 한층 더 맛있어진다

배추랑 먹으면 쌈맛까지 더해줘서 더 맛있지~

우리 아가한테도 먹기 좋게 잘라서 줘봤더니

스스로 포크 잡고 암 하고 먹는 모습

그리고 수육이 너무 맛있었는지 계속계속 포크로 콕콕 찍어먹었다

 

 

동루골막국수의 육수인 동치미국물이 먼저 나왔다

한스푼 떠서 아기에게 한입 줘봤더니

맛있었는지 "줘줘"하면서 또 먹고싶어했다

처음 동치미 먹었을때도 눈을 동그랗게 뜨면서 동치미 무를 먹더니

동치미가 입맛에 맞는가보다

뒤이어 나온 동루골막국수의 막국수 곱배기와 보통

확실히 곱배기가 양이 많다

일단 매운 명태회 양념이 묻기 전 아기부터 면과 동치미육수를 부어줬더니

역시나 맛있게 먹었다

 

 

이제 동치미 부어서 한입 먹어보는데

흠 좀 밍숭맹숭한데?

그건 막국수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안봤지 때문!

동치미를 넣은 다음 들기름, 겨자, 식초, 설탕을 곁들여먹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우리는 반겨자파라 일단 들기름을 부어먹었는데

어우 여기 들기름 맛집이네

약간 밍숭맹숭해서 맛이 좀 비었던 맛이 꽉 채워지면서 후루룩 먹기 좋은 막국수가 되었다

들기름을 뿌리면 뿌릴수록 맛있어져서 옆테이블과 우리테이블은 계속계속 들기름을 부어먹었다

여기에 명태회올린 수육까지 올려먹음 더 핵꿀맛 +ㅁ+

 

시골집가서 할머니가 시원하게 먹으라고 집에있는 동치미에 막국수 말아주시고

손주들 왔다고 수육도 해주시고 집에있는 명태회 올려서 먹는 듯한

정겨운 맛이었던 동루골 막국수

고성 아기랑 맛집으로도 추천하는게 아기의자도 있고 수육이나 막국수같이 아기가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있어서

우리아가는 막국수도 수육도 너무 맛있게 먹으며 "또또"를 외치며 "냠냠"하며 먹었다

동치미 국물도 너무 맛있어하며 자기가 숟가락을 넣고 떠먹을 정도였다

 

정겨운 시골집같은 동루골 막국수

강원도 고성 아기랑 맛집으로도  고성 막국수 맛집으로 추천!

 

다음 메인등극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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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 돌아기랑 강원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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