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가 나오면 더 언니들을 만나기 힘들 것 같아서
거동이 힘든 내쪽으로 찾아온 언니들을 데려간 건대 맛집 로니로티
로니로티 건대점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 20분
(쉬는시간 오후 3시 30분 ~ 오후 4시 10분)
중간에 쉬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시간을 꼭 잘 보고 가자
일요일 1시 10분정도에 갔는데 약 15분 정도 대기 시간이 있었다
로니로티 원산지
고기 종류에 따라 원산지가 다 다르니 원산지에 예민하신 분들은 꼭 확인하고 주문하자
로니로티 건대점은 내부가 안쪽으로도 넓어서 회전률은 꽤 빠른 편이다
앉아마자 반겨주는 수제피클
수제피클답게 적당히 새콤하고 아삭아삭한 맛이 좋았다
자 이제 주문해볼까나?
로니로티는 하프메뉴도 1.5인분이상이기 때문에 하프메뉴로 여러가지를 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는 로니로티의 시그니처 메뉴인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 하프와 베이컨 까르보나라 하프, 마르게리따 피자를 주문했다
3메뉴를 주문했는데도 36,800원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 |
로니로티 목살 스테이크는 샐러드와 함께 위에 수북한 치즈가 특징
오랜만에 왔더니 치즈인거 까먹고 양배추인줄 알았다 ㅋㅋㅋㅋㅋ
보통 목살은 조금 뻑뻑하기 마련인데 로니로티의 목살스테이크는 질기지 않고 씹는 맛은 살아있었다
샐러드도 담뿍 나오고 마늘빵도 있어서 단품으로 먹어도 여러 메뉴를 먹는듯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베이컨 까르보나라 |
풍부한 양과 아끼지 않은 베이컨이 특징인 베이컨 까르보나라
베이컨 까르보나라 위에도 치즈가 소복히 내려앉았다
단독으로 먹어도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다
마르게리따 피자 |
치즈가 쭈-욱 늘어나서 덜어먹기 힘들 정도인 로니로티 마르게리따 피자
딱 기본적이고 소박한 재료의 맛이 살아있다
치즈는 고소하고 방울토마토는 상큼했다
여자3명이서 가서 3메뉴를 시켰는데 다 못먹고 나올만큼 양이 많은
가성비갑 로니로티 건대점의 메뉴들
전에 왔을 땐 그냥 그랬어서 로니로티 건대점에 들어갈때 맛없으면 어떻게 하지 그랬는데
다시 오니 맛있어져서 안심했다
건대 가성비 맛집을 찾는다면 값도 저렴하고 양도 많은 로니로티 건대점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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