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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3박4일여행코스] 비오는 날의 단수이 전리다쉐 말할 수 없는 비밀 촬영지

해외 여행기/대만 3박4일 여행기(17.05.15 ~ 18)

by 발랄하고 우울한 청춘 2017. 9. 2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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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3박4일여행코스

비오는 날의 단수이 전리다쉐 말할 수 없는 비밀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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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우수수 떨어지는 날

단수이에 도착해서 잠기 앞마당을 둘러보고 버스를 타고 전리다쉐로 향했다


전리다쉐 가는 법


전리다쉐는 MRT 단수이( )역 2번출구에서

紅26, 紅36, 紅38, 836, 837번 버스를 타고 전리다쉐(真理大學) 혹은 홍마오청(紅毛城)에서 하차한다

혹은 단수이 역에서 약 30분정도 걸어가면 된다

하지만 더우니 걷는건 비추한다


버스에서 내린 후 오르막길을 쭉 따라 올라가다보면 전리다쉐(진리대학교)가 나온다


비가 주룩주룩 내려서 호텔 우산을 빌려서 쓰고 걸어갔다


이곳으로가면 홍마오청을 갈 수 있다

입장권을 사야 들어갈 수 있다

우리는 내려오면서 가려고 일단 전리다쉐로 발길을 향했다


비가와서 운치있는 전리다쉐가는길

왜 내가 대학다닐때가 생각나는건 기분탓일까..

사실 오르막길은 우리학교가 더 했지...


건축물 양식이 중국풍과 서양풍을 모두 담고있다

1882년 서양식 스타일로 지어진 대만 최초의 대학이다 


드디어 보이는 전리다쉐 정문!


들어가자마자 인공폭포가 우리를 반겨준다


비오는 날에도 물을 뿜어내고 있는 분수와


비가와서 한껏 더 푸르른 녹색식물들


정원이 잘되있어서 걸을맛도 사진찍기에도 좋았다


푸릇푸릇한 잎과 붉은 꽃망울, 그리고 붉은 벽돌로 지어진 건물은 운치를 더한다


친구끼리 놀러온듯 서로서로 인증샷을 찍어주는 모습이다


캠퍼스 중앙에 있는 니우진쉬에탕(우진학당) 건물은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의 이름을 그대로 빌려와 옥스퍼트 칼리지라는 이름을 붙였다


우리가 보기엔 이국적인 식물들도 많았다


이건 후문쪽

크기가 아주 크진 않아서 금방 둘러보았다

인증샷을 많이 찍지 않는다면 금새 둘러볼 것 같다

학생들의 수업에 방해되지 않게 조용조용 풍경을 둘러보며 한바퀴 돌아보기엔 좋았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촬영지가 아니라면 아마도 유명해지진 않았을 것 같은 전리다쉐

아름다운 건축양식과 잘 가꿔진 정원을 보기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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