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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호러사파리 후기

지방 여행기/경기도

by 발랄하고 우울한 청춘 2017. 9. 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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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호러사파리 후기





그래도 할로윈주간에 에버랜드에 왔는데

좀비 & 호러 시리즈들을 안보고 갈 수 없지 !!


집에가자고 찡찡대는 내남자를 다독이는척 페이크 일단 결제하고(?)

좀비 공연을 보며 호러사파리를 기다렸다

호러사파리 가격은 1인당 5천원이다


호러사파리 시간

오후 7시부터 30분마다 끊어서 표를 판매하고 있었다

원하는 시간대가 있다면 꼭 미리 표를 끊어서 예약하자!

내가 갔을땐 금요일이라 그냥 시간대에 가서 사도 표가 있었지만,

주말의 경우 인터넷으로 예약하지 않으면 현장발권이 아예 안되기도 한다니

주말의 경우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가는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호러사파리에서는 동물은 나오지 않는다는 점 !


버스를 타기위해 기다리고 있노라면,

팀장 촤컬릿 무전병 알베르토가 현재 상황에 대해 대략적인 설명을 해준다


설명을 하며 버스로 이동 ~


밖은 붉은 조명으로 굉장히 을씨년스럽다 ㅇㅅㅇ


그리고 중간중간 나오는


좀비


좀비


좀비 !!


무서운거 못견디시는분들 진짜 무서우실듯


그리고 마지막으로 버스에서 내려서

안전한 지대로 달려가는 현장


제대로 찍고싶었으나, 상황에 몰입해서 나도 같이 뛰느라 화면 막 흔들림 ㅋㅋㅋㅋㅋ


우리에게 공포라는 감정은

사람이 본능적으로 느끼는 공포 빼곤 없는편이라 저렇게 놀래키는 류는 무덤덤하게 하는 편인데,

그런걸 감안해도 생각보다 꽤 재미있었다


아 물론 개인성향에 따라 노잼이라는 사람도, 정말 무서웠다는 사람도 있으니

1인당 5천원의 돈을 쓸지 말지 잘 생각해보시길!


에버랜드 호러사파리 영상도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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