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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맛집 / 이태원 홍석천 레스토랑] - 마이 타이 차이나

서울 여행기/용산구

by 발랄하고 우울한 청춘 2014. 5. 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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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맛집 / 이태원 홍석천 레스토랑

마이 타이 차이나


 

이태원 맛집 찾기는 언제나 고민되는 순간

뭐 먹을까 방황하다가 문득 눈에 들어 온

이태원 홍석천 레스토랑 마이 타이 차이나 입간판

 

이전에 홍석천 레스토랑 마이 첼시에서 맛없는 식사를 한지라 다소 미심적었긴 했지만

>> 홍석천 레스토랑 마이첼시 방문기 <<

궁금함에 이태원 홍석천 레스토랑 마이 타이 차이나에 방문했다

 

 

이태원 홍석천 레스토랑 마이타이 차이나에 가려면

요 입간판을 본 후 쭉 계단을 따라 올라가다가

요런 문에 들어가면 된다

 

 

계단을 올라가는 벽면 한켠에 멋스럽게 그려진 그림을

빨간 그림이 홍석천을 오마주 한 듯 하다

 

 

주말에 방문해서 그런지 북적이는 사람들

그러나 회전율이 좋아서 금방금방 사람이 빠졌다

 

 홍석천 레스토랑 특유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이태원 홍석천 레스토랑 마이 타이 차이나에서는 물이 저런 병으로 서빙된다

구석구석까지 설거지는 제대로 되는걸까? ' '

 물잔과 그릇은 파란빛으로 통일감을 주었다

 

 우리가 택한 메뉴는

차이니즈 그릴드 관자 / 팟타이 두가지를 골랐다

그런데 여기서부터 미스오더의 향현...

 음? 우리 이런거 시킨 적 없는데?

주문이 잘못가서 다른테이블의 음식이 우리한테 나온 듯 하다

어차피 잘못 나와서 그냥 먹으라기에 일단 시식 ' '

 

오동통한 새우 요리, 칠리새우 느낌이다

맛은 그냥 먹을만한 느낌인데

튀김옷이 너무 두꺼웠다 ' '

 

시킨지 오래되도 우리가 시킨 음식은 나오질 않아서

서비스로 음료수가 나왔다

서비스 정신하나는 투철한 이태원 홍석천 레스토랑 마이 타이 차이나

 

드디어 나온 팟타이

이태원 홍석천 레스토랑 마이 타이 차이나의 인기메뉴답게

가장 맛있었다

 

기본양념, 향신료가 매콤하면서도 감칠맛나는 맛을 자아내고

숙주가 아삭아삭한 식감을 주어

씹는맛까지 주었다

 

그렇게 먹고있노라니 또 잘못나온 음식이 오길래 일단 막고,

다시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나온 관자요리

왜이렇게 미스오더가 잦나 했더니

원래 한테이블로 치는 2개의 테이블을 사람이 많아서 2테이블로 분리해서 각각 주문을 받았는데

그 상황에서 자꾸 다른테이블 요리가 우리 테이블로 온 것이였다

기다리는 시간이 길긴했지만..

잘못나온 음식을 그냥 먹게 해주거나, 음료수를 주는 등

처신은 잘해주었다

 

드디어 나온 차이니즈 그릴드 관자

근데 많이 기다린 것에 비해 맛은 좀 떨어졌다

관자를 좀 오래 익힌듯.. 관자가 많이 질겼다

양념은 자체의 맛을 엷었으나, 매콤함은 강렬했다

 

팟타이만은 정말 맛있었던 마이 타이 차이나

하지만 다시 갈지는 조금 의문이 든다

 

 

 

 


 

이태원 맛집 / 이태원 홍석천 레스토랑

마이 타이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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