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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두마리치킨 메뉴 추천 땡초불꽃치킨, 후라이드치킨 호식이두마리치킨 중곡점에서!

서울 여행기/배달음식, 프렌차이즈

by 발랄하고 우울한 청춘 2017. 2. 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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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두마리치킨 메뉴 추천

땡초불꽃치킨, 후라이드치킨





평범하게 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치킨이 당긴다는 남편.

뭐 그래서 원하는 치킨의 전단지를 봤더니 호식이두마리치킨이었다.

대학때 선배들이 사주거나 치킨먹고 싶을떄 삼삼오오 모여 돈모아서 먹고는 했던 추억이 생각나서,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신상메뉴인 땡초불꽃치킨과 후라이드 치킨을 주문했다


주문한 후 약 30분 정도 지나서 온 호식이 두마리치킨


치킨은 순살보단 뼈있는걸 좋아해서 ㅎㅎ

후라이드 + 땡불 + 콜라 = 21,000원


근데 땡초불꽃치킨..

사진처럼 고추가 송송 들어간 비쥬얼을 상상했는데, 양념장만 곱게 발라져있다


언제나 반반은 진리지!


맘같아서는 신상인 땡초불꽃치킨부터 먹어보고 싶지만


그래도 후라이드치킨부터 먹어봐야지!


언뜻봐서는 기름이 덜빠진듯한 겉모습이라 먹자마자 기름이 쭉 베어나오는거 아닌가 했는데,

왠걸?

치킨옷이 너무나도 고소했다!

원래 호식이두마리치킨 후라이드치킨이 이랬었던가??

겉모습과 달리 너무나도 맛있는 고소한 치킨옷에 너무 놀랐다!


게다가 속살은 촉촉 ~

그냥 먹어도 맛있는 후라이드 치킨

어지간해서는 한 두어조각 먹다가 양념치킨쪽양념에 찍어먹기 마련인데,

호식이두마리치킨 후라이드치킨은 머스타드와 소금에도 찍어먹었다.


약간 알싸하면서도 톡쏘는 머스타드 소스와


짭조롬함을 더해주는 소금까지!

후라이드치킨만 먹고 만족한건 오랜만이었다.


땡초불꽃치킨은 맵다 !

땡초라고 써 있듯이 입술에 닿으면 쓰라릴정도로 맵다.

매운걸 잘먹는 내가 맵다고 할정도면 일반사람들에게는 많이 매울듯 하다.

그렇다고 속까지 쓰린 정도는 아니고 입만 매운 정도이다.


다른 매운 치킨들과의 다른점은 별로 못느끼겠다 ' '

땡초불꽃치킨에 광고사진처럼 고추만 들어갔어도 더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다.


하지만 후라이드와 떙초 모두 시켰으니 번갈아 먹으면 꿀맛!


후라이드 치킨이 생각나면 호식이두마리치킨 중곡점에서 시켜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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