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 카페 분위기 좋은 아차산 후문카페첫눈과 함께 낭만 가득
어린이대공원 카페 분위기 좋은 아차산 후문카페
첫눈과 함께 낭만 가득
첫눈이 소복소복 내려오는 날
오늘은 어린이집 엄마들이랑 멕시칼리 오픈런을 뛰는날!
[서울 여행기/강서구] - 어린이대공원 맛집 타코는 역시 멕시칼리지 평일 웨이팅 뚫고 오픈런으로 멕칼 컴비네이션 메뉴 달려! 빠빠 정말 맛있잖아
아무래도 아이 등원시키고 모이면 시간이 좀 일러서 ㅎㅎ
다른 엄마가 추천한 어린이대공원 카페 아차산 후문카페에 가보았다
입구부터 너무 예쁜 어린이대공원 후문카페
눈이 와서 더 아름다워보였다
그리고 "언니 저기 서봐요" 하더니
만삭사진 찍어주는 센스 ㅋㅋㅋ
이땐 몰랐다 내가 이날 응급제왕하러 들어갈줄은 ㅋㅋ
검사하러 갔다가 고대로 응급제왕에 들어가서
마지막 내 배 사진, D라인도 못찍었는데 덕분에 하나 남겼네 고맙당!
후문카페 영업시간 |
오전 9시 ~ 오후 10시 30분 |
일찍 열고 늦게 닫는 편이다
눈이 내려서 더 분위기 있는 후문카페
내부 좌석도 있고 테라스 좌석도 있다
꽤 이른시간인데도 삼삼오오 모임을 갖는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는 테라스좌석으로 갔다
비닐처리가 되서 춥지도 않고 바깥풍경을 만끽할 수 있어서 좋았다
여기 디저트도 맛있어보이고 브런치메뉴들도 잘되어있지만
우리는 점심을 먹기위해 모인거니까 카페 메뉴만 정복했다
근데 다른엄마들 말 들어보니 여기 떡볶이도 맛있단다 ㅋㅋㅋㅋ
궁금하네
나는 따듯한 라떼~ 다른 칭구들은 아아와 뜨아
눈 오는날 라떼아트 그려진 카페라떼라니 분위기 너무 좋잖아
사진도 너무 예쁘게 찍어줬네
등원시키고 부랴부랴 온거치고 상태 괜찮다 ㅋㅋ
그렇게 커피가 나오고나서 바깥을 보니 다시 눈이 펑펑 내리는 모습이었는데
정원에 눈내리는 모습을 보니 너무 아름답고 힐링됐다
다음에 남편이랑 아이랑도 꼭 다시오고싶은 어린이대공원 후문카페
사실 어린이대공원 후문에 있어서 후문카페라고 부르나보다 했는데
Who 門 카페였다니 ㅎㅎ
여기 카페 추천해줘서 고마워!
덕분에 힐링하고 갔어~
어린이대공원 카페 분위기 좋은 아차산 후문카페
첫눈과 함께 낭만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