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여권 만들기, 준비물, 발급, 신청, 아기 여권사진 옷 여권분실 신고 중곡동 여권사진 엘리엘포토 아기랑 할머니랑
아기 여권 만들기, 준비물, 발급, 신청, 아기 여권사진 옷
중곡동 여권사진 엘리엘포토 아기랑 할머니랑
3월에 떠난 오키나와 가족여행
해외로 나가니 우리아가 여권도 만들고
내 여권도 아기가 들고가서 어디다 놨는지 실종되서 만들어야 됐다
아기 여권 만들기 준비물, 발급, 신청, 아기 여권사진 옷
모두 시작!
자 일단 아기 여권을 만드려면
아기 여권사진부터 찍어야지?
일단 동네 사진관의 리뷰를 폭풍검색해본 후 선택한
중곡동 여권사진 엘리엘포토
많은 사진을 찍은 흔적들
사진들이 깔끔하다
여권 6매에 12,000원
할머니 증명사진도 필요하시다 하여
나도 찍고 아기도 찍고 할머니도 같이 찰칵 찍었다
| 아기 여권사진 옷 & 머리 |
여권 사진크기, 배경, 조명 등등 모두 사진사님께서 알아서 해주시니
옷만 단정하게 입고가자
흰색옷만 아니면 괜찮다
머리같은경우 풀면 머리관리 제대로 안될까봐 반묶음 하고 갔다
외교부 여권안내
외교부 여권안내
www.passport.go.kr
| 영유아 여권사진 기준 |
- 모든 기준은 성일과 동일함
- 머리카락으로 눈을 가려서는 안되며, 얼굴 전체가 완전히 노출되어야 함
- 머리카락으로 눈썹 및 얼굴육곽을 가리는 사진은 제출 불가
- 모자, 머리띠, 머리 덮개 등으로 머리를 가리면 안됨
- 목을 덮은 티셔츠, 스카프 등은 얼굴 전체 윤곽을 가리지 않으면 착용 가능
- 장난감 등 사물이나 보호자가 노출되지 않아야 함
- 입을 다물고 촬영하기 어려운 신생아 및 유아(36개월 이하)의 경우 입을 조금 벌리는 것은 가능
일단 우리 할머니랑 나부터 찰칵찰칵
편안하게 잘 찍어주셨다
심지어 사진도 깔끔하게 잘나왔다
우리아가는 랄프로렌 티셔츠 입혀서 찰칵
흰색 셔츠보단 이게 더 깔끔하고 귀여울 것 같아서 결정
아기를 자리에 앉히고 혹시 뒤로 넘어갈 수 있으니
보호자인 내가 옆에 앉아서 여권사진을 찍었다
(그와중에 옆에서 사진 찍는다고 혼남 아기 잘 잡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틀 뒤 우리아가 여권사진이 나왔는데
아이코 우리아가 똘망똘망하기도 하지
목을 갑갑해해서 단추 하나를 풀어서 좀 흐트러졌지만
얼굴이 귀엽게 나왔으니 되었다 ㅋㅋㅋ
입이 조금 벌어졌는데 36개월 이하의 유아의 경우는 허용되니까 괜찮~
내 사진도 할머니 사진도 깔끔하고 보정도 자연스럽게 해주셔서 좋았다
그래서 우리남편 국제면허증 사진도
중곡동 엘리엘포토에서 찍으라고 했다
중곡동 여권사진은 여기로 고정 탕탕
아기 여권만들기 준비물, 발급, 신청
| 아기 여권 만들기 준비물 |
- 여권사진(6개월 이내에 촬여항 사진)
- 본인(법정대리인) 신분증
- 가족관계증명서(행정정보공동이용망 확인 가능 시 생략 가능)
우리동네는 광진구니까 광진구청으로 이동~
광진구청 민원봉사실로 가서
민원여권과에 가서
여권발급신청서와 법정대리인 동의서를 작성하자
작성하기 전 유의사항 한번 읽어주고 작성하자
작성을 다 하면 여권접수를 살포시 누르고 차례를 기다리자
미성년자 특히 만8세 미만 아동은 5년만 신청 가능했고
나는 그냥 10년짜리로 했다
차세대 여권이니 괜찮겠지
이렇게 아기용 여권 신청 접수증까지 받았는데
문제는 내 여권
내가 여권 기간이 남아서 원래 여권을 가지고 와서 반납하고 신청해야하는데
내 여권은 우리 아가가 가져간 이후로 행방을 몰라서
집에 갔다왔다가 없어서 분실신고 후 발급받았다 ㅠㅠ
여권 분실시 안내사항을 주는데
뭐야 왜이렇게 무서워
하지만 뭐 끽해야 우리 아기가 집에서 들고다니다가 없어진거니 집 어딘가 있겠지
이제는 여권을 찾아야 할 때
다시 광진구청에 가서 여권찾기를 꾹 눌러줬다
기다려서 받은 차세대 여권
전에는 초록빛이였는데 이번엔 푸른빛이다
받자마자 여권 서명란에 서명하는 것을 잊지말자!
이제 우리아가도 여권 생기고 나도 여권 다시 만들었으니
이제는 우리아가 손잡고 오키나와 갈 준비 완료!
아기 여권 만들기, 준비물, 발급, 신청, 아기 여권사진 옷
중곡동 여권사진 엘리엘포토 아기랑 할머니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