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메뉴 추천] - 할리스 피치레몬 크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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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메뉴 추천

할리스 피치레몬 크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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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여유로이 점심을 먹고 싶어서 서브웨이에서 샌드위치 먹고,

이 폭염에 잠깐 산책하다 오래만에 들린 할리스

이미 할리스앱에서 제공하는 각종 이벤트는 끝나버렸지만(흑 ㅠㅅㅠ)

궁금했던 피치레몬 크러쉬를 주문했다

사진을 찍어야한다는 생각을 못하고 일단 흡입하고 찍은 사진이라 양은 원래의 양보다 좀 적게 보이지만,

레몬의 상큼함과 복숭아의 달달함이 조화로웠다.

레몬의 상큼한 향과 맛으로 시작해서 복숭아의 단맛으로 마무리할 때 단맛이 질릴때쯤 다시 레몬의 향이 맛의 중심을 잡아준다.

과일 좋아하고, 레몬이랑 복숭아를 좋아한다면 더운 여름에 마시기 좋을 듯 하다

할리스 메뉴로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