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가볼만한곳 / 거제도 여행코스] - 거제도 바람의 언덕, 햇살 긴 유자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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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가볼만한곳 / 거제도 여행코스

 

거제도 바람의언덕, 햇살긴 유자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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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몽돌 해변에서 사진을 찍은 후

>>학동흑진주몽돌해변 보러가기<<

자는 오빠를 깨워 나선 거제도 가볼만한 곳 바람의언덕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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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언덕 / 전망대

주소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292-16번지

전화

설명

바다 간 남편 기다리던 전망대 '바람의 언덕'은 드라마 '이브의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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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가 맞아주는 바다

거제도 바람의언덕은 바닷가에 인접해있었다

 

 

 

고개를 들어보면 보이는 거제도 바람의언덕의 상징 풍차

저기까지 올라가야만 풍경을 즐길 수 있다

 

 

TV촬영지로 널리 알려진 바람의언덕

 

 

이제 올라가볼까?

내가 사진찍는동안 어느 중년부부가 우리의 앞을 지나가셨다

 

 

계단만 올라가도 예쁘게 보이는 바람의언덕의 풍경

 

 

구름이 잔뜩 껴서 그런지 너무 칙칙해서 조금 밝게 찍어본 느낌

 

 

 

그렇게 길을 따라 따라 걸어본다

 

 

저 멀리 보이는 푸른 풀밭

 

 

그리고 좀 더 가까이 보이는 풍차

 

 

역시 너무 흐려서 밝게 찍어본 느낌

그렇게 길을 따라 좀 더 올라가보면

 

 

드디어 맞이한 풍차!

 

 

밝게 찍어보니 왠지 이국적이다

 

 

풍차에서 바라보는 풍경

 

 

그리고 풍차에서 길을 굽이보니 더욱 풍경이 좋다

 

 

 

아침이라 그런지 안개낀듯한 풍경

 

 

 

 

길을 따라 내려가면 바다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한 곳에는 시도 써 있다

 

 

그리고 내려오는 길에 찍은 산에 걸린 예쁜 구름

포스터 효과가 나게 찍으니 정말 한폭의 그림같다

 

 

 

 

 

길의 끝에서 바라본 거제도 바람의언덕 풍차

역시 날씨가 흐려서 다양한 카메라모드로 밝은 느낌나게 찍어보았다

 

 

하지만..

거제도 바람의언덕에서 아쉬운점이 있었다면..

 

 

바로 쓰레기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쓰레기통이 없는데

그 자연에 쓰레기를 버리는 무지한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아름다운 자연을 예쁘게 감상하기 위해서라도 깨끗하게 감상하고

자기 쓰레기는 가지고 내려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바람의언덕 가기 전 길 한켠에 마련된 전망대에서 감상할 수 있는 경치

어딜봐도 절경이다

 

 

 

 

 

그리고 바람의언덕 올라가기 전에 있는 가게

그곳에서는 거제도 특산품인 햇갈긴 유자빵을 팔고 있었다

 

요런 처음보는건 먹어봐야되 !!

낼름 사서 저녁에 출출할 때 먹었다

 

 

 

 

 

 

 

 

오호? 생각보다 괜찮은 유자빵

유자가 들어가서 그런지 새콤한 맛이 일품!

너무 새콤하지도 않고 적당한 새콤함과 달달함 덕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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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바람의 언덕, 햇살 긴 유자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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