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아이랑 갈만한곳 화랑대 철도공원 노원기차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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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아이랑 갈만한곳 화랑대 철도공원 노원기차마을 주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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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아이랑 갈만한곳인 둘리뮤지엄을 갔다가 집으로 오는길

[임신 출산 육아 이야기/육아] - 서울 도봉구 아이랑 가볼만한곳 실내라서 더 좋은 둘리뮤지엄 주차 정보까지

서울 도봉구 아이랑 가볼만한곳 실내라서 더 좋은 둘리뮤지엄 주차 정보까지

 

그냥 집으로 돌아오기엔 아쉬워서 그동안 보고만 지나쳤었던

노원구 아이랑 갈만한곳 화랑대 철도공원과 노원기차마을에 가보기로 했다

 

 

 

https://naver.me/Gl7i9v6S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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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대 철도공원 주차

화랑대 철도공원 주차는 기본적으로는 화랑대 철도공원 주차장에 하면 되는데...

날씨가 화창한 날에는 꽉 차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화랑대 철도공원 옆 길에 대는 경우를 꽤 많이 봤다

주변 다른 주차장과도 거리가 좀 있는편이라 주차를 원한다면 이른시간에 가는것을 추천한다

 

 

 

 

둘리뮤지엄에서 신나게 노느라 코오 잠들어버린 우리아가

아빠 품에 안겨서 이동~

 

날씨가 화창했던 화랑대 철도공원 가는길

곳곳에 동물이나 조명 장식물들이 많았다

예전에는 철도가 쭉 있어서 간간히 기나가는 기차를 보면서 다녔는데 (아련)

하아 예쁘다

시계탑마저 예쁘네

 

화랑대 철도공원 카페

저기 보이는 예쁜 카페 기차가 있는 풍경이라는 카페인데

메뉴가 기찻길을 따라 배달되서 핫한 카페다

우리아가가 아직 아빠품에서 코오 잠든 상황이라 화랑대 기차마을 카페에 가려고 했는데

하 심지어 커피도 맛있을거 같잖아 

웨이팅도 많고  6시 이후에는 웨이팅도 없어지는데다가

웨이팅 연락이 왔을 땐 이미 노원기차마을 안이었어서 못갔다 ㅠㅠ

담에 할머니네 갈 일 이나 이쪽 왔을때 꼭 먹어봐야지!!

 

아빠 화장실 간 사이 우리가 먼저 둘러볼까?

우리 기차좀 보러가볼까?

영차영차 계단도 씩씩하게 올라가요

다 올라왔다~

탄수차 미카형 증기기관차라고 한다

 

풍경이 예뻐서 그런지 출사나 인물사진을 찍으러 오신 분들이 많았다

(그런데 적당히 찍고 좀 비켜주시겠어요 저도 찍고싶거든요)

 

 

 

히로시마 전차

 

요기도 한번 들어가볼까 하고 들어갔는데

세상에 여기 너무 시원해!!! 여기가 낙원인가요??

에어컨이 빵빵하게 틀어져 있어서 너무 좋았다 ㅠㅠ 

히로시마 기차 관람시간이 오전 10시 ~ 오후 10시라 오래 볼 수 있다

단 음식물을 안에서 먹지 않기에요!!

이상 : 내가 원한 사진 느낌 약간 아련한 느낌 

현실 : 왜 엄마가 여기 서있으라고 그러지?

엄마

다 찍었어요?

그럼 내려와야지

운전석도 진출(?)해볼까?

부릉부릉~

 

이건 우리 아가가 찍어준 아빠

손가락이 나왔지만 잘찍었지요

이제 다른 곳도 가볼까?

 

경춘선숲길 갤러리 - 마음에서 마음으로

어쩐지 가슴이 따듯해지는 작품들이 많았던 경춘선숲길 갤러리 - 마음에서 마음으로

간김에 스윽 둘러보기에도 좋다

혼자 걷기엔 아직 좀 위험하니 아빠 손 잡고 영차영차

혼자서도 씩씩하게 걸어봐요!

 

 

 

노원기차마을

남편이 열심히 찾은 노원구 아이랑 갈만한곳 노원기차마을에도 가볼까?

화랑대 철도공원의 길을 따라 쭉 걷가보면 노원기차마을이 나온다

노원기차마을 옆에 놀이터도 있고 앞에 사진 찍을만한 공간도 있어서

그냥 놀이터에서 놀려고 놀러오는 사람들도 많았다

호오 노원기차마을 팜플렛도 보면서 들어가볼까?

노원기차마을 입장료
어른	2,000
청소년, 어린이	1,000
할인	노원구민, 국가유공자, 경로우대(65세), 장애인 , 다둥이 50% 할인

노원구 아이랑 갈만한곳 노원기차마을 입장료는 아주 착하다!!

(나 민증엔 앞쪽엔 주소 공릉동으로 찍혀있는데 안가져왔네 까비(?) ㅋㅋㅋ)

노원기차마을 관람시간
관람시간	오전 10시 ~ 오후 7시(입장마감 오후 6시)
휴뮤일	매주 월요일, 설날 추석 당일 휴무

노원기차마을 관람시간은 꽤 길고 매주 월요일과 설날추석 당일빼곤 쉬지 않아서 관람하기에 좋다

 

스위스를 옮겨놓은듯한 실내

노원기차마을 2층으로 되어있는데 내부가 그렇게 크진 않다

사진으로 보이는 곳과 뒤를 볼 수 있는 옆통로 그리고 2층인데 소소하게 볼게 많았다

아기자기한 스위스의 모습

중간중간에 설치되어있는 버튼을 꾸욱 누르면

버튼에 해당하는 물체가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기차도 가고~

운 좋게 불꺼진 모습과 불켜진 모습 모두를 볼 수 있었다

조금씩 차이를 둬가며 찍어본 야경의 모습

스위스 야경이 이런 느낌일까?

 

불이 켜지면 또 다른세상이 펼쳐지는 스위스 국회의사당

미니어처 증강현실도 감상할 수 있다 귀엽네 ㅎㅎ

케이블카와 스키타는 사람들이 깨알같이 귀엽다

야간시간 때 색색이 불이 들어오는 관람차

세른 입자 물리연구소도

 

UN 유럽본부도 감상할 수 있다

 

요기 테블릿에 문장을 입력하면

 

요렇게 뿅 하고 우리가 입력한 문장ㅈ을 기차에 띄워준다

우리아가 사랑해♥

 

그렇게 한번씩 이상씩 다 꾹꾹 눌러봤으니 이젠 2층도 가볼까?

 

오오 세계에서 가장 큰 열차포인 구스타프 열차포 미니어처

그런데 발사가 된다고?

 

https://youtu.be/RbR0w1UEMzY

오오 꽤나 실감나게 발사되는걸?

 

 

이제 밥먹으러 갈까 우리아가?

이제 기찻길도 뽀짝뽀짝 잘걸어다니지요

울퉁불퉁한 길도 으쌰으쌰

어느덧 해가 저물어가는 화랑대 철도공원

맘같아서는 불 켜지는 모습까지 보고 싶은데 해가 너무 길어 ㅋㅋㅋㅋㅋ

불이 켜질 생각을 안해서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는걸로

코오 아빠품에서 낮잠자느라 못봤던 동물들 찾는 재미가 푹 빠진 우리아가

"엄마 저거 보세요, 사슴이에요!!"

 

그렇게 차쪽으로 가는데 왜 비가 날리는거 같지? 하면서 이상하다 하며 차에 딱 탔는데 

어머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차에 타서 문 닫자마자 비가 후두두둑 내림 ㅋㅋㅋ

분명 해가 떠 있는데 갑자기 이렇게 내리기 있나?!

진짜 1분만 늦었어도 비 쫄딱 맞을 뻔 했는데 와 운이 좋았네;;

 

우리 아가와 기차도 많이 보고 걷기도 하고 예쁜 사진들도 찍을 수 있었던 화랑대 철도공원 노원기차마을

다음엔 화랑대 철도공원 카페도 꼭 즐기고싶다

노원구 아이랑 갈만한곳으로 강추!

대신 야외활동하기에 너무 더운날은 피하라고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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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아이랑 갈만한곳 화랑대 철도공원 노원기차마을 주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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