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제주도 여행코스] - 제주도 만장굴 (만장굴 입장시간, 만장굴 입장료, 만장굴 소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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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제주도 여행코스

제주도 만장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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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녕미로공원에서 헤롱헤롱 미로속에서 헤멘 후

이번엔 제주도 만장굴 !

굴을 가는 건 처음이라 두근두근 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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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그늘의 3박4일 제주도 여행코스 마지막날 코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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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산일출봉 일출 -> 2. 섭지코지 -> 3. 아침 : 오분자기 뚝배기

-> 4. 아쿠아플라넷 -> 5. 김녕미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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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굴 가기 전 눈에 띄는 만장굴 홍보관

그런데.. 아니 한국의 만장굴을 홍보하는 관에 영어로 저렇게 큰 간판을 쓰나?

아무리 외국인 관광객이 많다지만 한국말을 우선시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아직 지지않은 동백꽃의 꿀을 탐하러 꿀벌들이 들락날락하는 모습을 보며

만장굴쪽으로 걸어갔다

 

 

제주도 만장굴 입장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5시!

 

제주도 만장굴 입장료는

	개인	단체
어른	2,000	1,600
청소년 군인	1,000	800
어린이	1,000	800

 

입장료는 착한편.

 제주도 관광지는 입장티켓에 그 곳의 사진이 들어가 있어서 좋다

 만장굴로 내려가기 위해 한계단 한계단 내려가본다

 

 비공개 구간은 만장굴 제1구간 입구

 신비로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주었다

 

 

만장굴에 들어가기 전 만장굴에 대해서 알아보자 !

만장굴

만장굴은 총 길이가 약 7.4km이며, 부분적으로 다층구조를 지니는 용암동굴이다. 특히 주 통로는 폭이 18m, 높이가 23m에 이르는 세계적으로도 큰 규모의 동굴이다. 전 세계에는 많은 용암동굴이 분포하지만 만장굴과 같이 수십만 년 전에 형성된 동굴로서 내부의 형태와 지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용암동굴은 드물어서 학술적, 보전적 가치가 매우 크다. 만장굴은 동굴 중간 부분의 천장이 함몰되어 3개의 입구가 형성되어 있는데, 현재 일반인이 출입할 수 있는 입구는 제2입구이다 만장굴내에는 용암종유, 용암석순, 용암유석, 용암유선과 용암선반, 용암표석 등의 다양한 용암동굴생선물이 발달하며, 특히 개방구간 끝에서 볼 수 있는 약 7.5m 높이의 용암석주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알려져 있다.

 

 

 드디어 내딛은 만장굴

동굴내부는 시원했다

아니 추위를 잘타는 나에게는 코트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좀 추웠다

3월 기준이였기 때문에 여름엔 조금 시원하려나?

추위를 많이 탄다면 겉옷을 꼭 준비하자 !

 만장굴 내부는 어두웠지만

곳곳에 조명이 있어서 걷기에 문제는 없었다

하지만 바닥이 울퉁불퉁 하기 때문에, 발밑은 꼭 확인하면서 조심히 가자

 

 왠지 야경같은 계단길

 당연하겠지만 휴대폰은 안터진다 ㅇㅅㅇ

걍 꺼두어도 무관하다

 중간중간 조명색을 달리하여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동굴 관람을 다채롭게 하였다

근데 한편으로는 꼭 그래야 했나 싶기도 하고 ' '

 

 

 

과학시간, 지학시간에 책으로만 보았던 동굴의 모습들을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신기했다

용암유선의 모습

 

 용암종유

 

 신기한 동굴의 모습을 보며 안쪽으로 ~

 

 선명한 용암 자국이 인상깊다

 

 

 

 

 

 

 

 거북바위 !

거북이가 눌린 느낌이 든다

 

 

 

 계속계속 걸어가다보면

돌아오는 일행도 만날 수 있다

 중간에 의자가 있어서 쉴 수도 있지만...

물이 떨어져서 못앉는 의자도 있다

 조명과 동굴의 벽, 조명이 합쳐져서

꼬물꼬물 라바같다 ㅋㅋ

아니.. 몬스터인가?

 용암발가락!

 

 용암유석의 모습도 선명하게 보인다

 1,000m !!

얼마남지 ㅇ낳았어 !!

 

 

 대망의 만장굴 끝

돌기둥, 용암석주가 기다리고 있었다

파란빛 조명으로 신비롭게 보인다

 

 그리고 돌아오면서 다시 만장굴을 즐기면 끝 !

 

만장굴 소요시간은 편도 30분 왕복 1시간정도?

사진을 찍지 않으면 좀 더 빠르게 왕복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소 단조로울수도 있는 만장굴이지만..

동굴에 대한 약간의 지식이 있다면 재미있게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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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제주도 여행코스

제주도 만장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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