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제주도 여행코스] -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도 나온 섭지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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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박4일 제주도 여행코스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도 나온 섭지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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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에서 해돋이를 보고 아침을 먹으려고 했으나

먹으려고 했떤 음식점이 너무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아직 열지 않아서

성산일출봉 근처에 있는 섭지코지로 향했다

>>성산일출봉 일출보기<<

공복에 성산일출봉도과 섭지코지까지 올라갈 줄이야ㅠ

 

 

 

 아침인대도 불구하고 단체관광객들이 많이 보였다

특히 외국 관광객이 눈에 많이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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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지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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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동쪽해안에 자리잡은 섭지코지는 제주 방언 "좁은땅"이라는 뜻의 "섭지"와 "곶"아라는 "코지"가 협쳐져서

섭지코지라하며 이곳에는 조선시대에 봉화를 올렸던 연대가 있다

어느 해안과는 달리 붉은 화산재 송이로 덮여 있고 해안가의 많은 기암괴석들은 마치 수석 전시회를 여는 듯 하며

선녀와 용왕신의 아들 간의 못다 이룬 사랑의 전설이 담긴 촛대 모양의 "선돌바위"는

쉬이 관광객들의 시선을 바로잡는다

 

 

 섭지코지 초입에서 잠시 풍경한번 바라봐주고

섭지코지 올라가기 !

섭지코지에서 말을 즐길 수도 있었다

저 멀리 보이는 성당과 섭지코지가 아름답다

 벌써 이만큼 올라왔구나

 아침햇살에 반짝이는 바다가 아름답다

 

섭지코지 중간쯤에 쌓인 돌탑

 

 저 멀리 보이는 선돌바위

이럴떄는 정말 줌기능이 좋은 내 카메라가 정말 고맙다

 이른 아침부터 물질을 하고 있는 해녀의 모습도 보인다

 올인에 나왔던 성당

드라마 테마 박물관으로 입장료를 받고 입장할 수 있다

우리는 굳이 돌어가진 않고 멀리서 사진한방 찰칵

 

 봉화를 올라던 봉화대인 협자연대의 모습도 보인다

 제주도라면 역시 유채꽃이 빠질 수 없지 !

섭지코지 정상 가기전 노~랗게 펼쳐진 유채꽃밭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오란 유채꽃밭에서 추억도 남기고 

 아름다운 유채꽃 사진을 남긴 후 다시 정상으로 길을 떠난다

 

 저 멀리 보이는 등대

 높은 곳에서 찍은 사진들

꼭 한폭의 그림같다

등대의 모습과 촛대바위의 모습도 카메라에 담고

잠시 제주 바다바람을 즐기고 난 후 다시 내려간다

 

 

 내려가는 것이 제한되어 있긴 했지만

길을 통해 바닷가로 내려갈 수도 있었다

 

 

 그렇게 길을 따라따라.. 섭지코지를 내려왔다

공복이라서 솔직히 갈까 말까 고민했었던 섭지코지

섭지코지 입장료는 무료!! 단, 주차장비는 내야한다

 

섭지코지 소요시간은 우리가 유채꽃밭에서 사진을 찍느라 시간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왕복시간이 약 50분가량이 걸렸으니

섭지코지 소요시간은 약 30분가량을 잡으면 될 듯하다

 

그렇게 행복한 섭지코지에서의 경험은

추억의 한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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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도 나온 섭지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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