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나도해봤다 동물의숲 무트코인 : 떡락만이 가득한 더러운 세상 [빛의그늘의 게임이야기]
안녕하세요 빛의그늘이에요!
저도 드디어 해봤습니다 무트코인
처음엔 무트코인을 못했다
동물의 숲 무파니 시간
일요일 오전에만 무파니가 무를 판다는 사실을 몰랐던 나
눈을 떴는데 1시였고, 타임슬립 할줄도 몰라서 첫번째 기회는 날려버리고 두번째 기회가 왔다
1주일 지나면 썩어버리는 무
(참고로 무를 가진채로 과거로 타임슬립해도 썩어버린다
무 더사려다가 망함 )
처음만난 무파니는 나에게 무하나에 91벨에 팔았다
(알고보니 되게 좋은 가격이였음)
무를 사면 금액에 따라 칭호를 준다
그리고 무트코인 떡상을 위해 존버가 시작된다
처음
오 106벨? 올랐네?
오 117벨 또 올랐네?
무트코인 된다 된다 떡상 간다
오오오오오오오오 165벨
하지만 사람이 무를 한번 샀으면 아무리 소박해도 앞자리 2는 봐야지!
한번 더 존버해본다
?????
아 뭐 조금 떨어졌네
괜찮아 이정도는
.
.
.
.
.
그리고 시작된 떡락
바로 반토막 남
더 떨어짐
더더더 떨어짐
이상황에 여행을 갔음
무트코인 때문에 스위치도 가져감
내 무는 썩게 냅둘 수 없지
그리고...
이제 손해길만 걷게 생김
앞자리 무슨일이야
그리고 마지막 무트코인 기회
ㅎ
55벨
550벨이 되진 못할망정 55벨 ㅠㅠㅠㅠㅠ
콩돌이 자네 나 비웃고있는가?
아무리봐도 너 무트코인 떡락됐지? 하면서 비웃는거같은데
나의 무를 이대로 보낼 수 없기에 트위터에 무트코인을 검색했더니 수두룩하게 나오는 남의섬 떡상 가격들
냉큼 가보았다
와 무 1개에 551벨
난 55벨이었는데 뒤에 1하나가 남의섬은 1하나다 더 붙네
크으 전날 다리만든다고 돈을 탕진해서 인벤가득 채우지 못했는데도 146만원
일단 대출금을 갚고나서
다시 대출받고 집을 늘림
그리고 2차 무트코인
그래도 이번엔 벌어둔 돈이 있으니 무파니한테 엄-청 삼
(무파니 너무 귀엽지 않나요? 첨엔 그냥 그랬는데 볼수록 귀여운듯)
이번엔 무 사자마자 트위터 검색 후 남의섬 슝~
무가 518벨일땐 200만원정도
무 가격이 무려 624벨 ㄷㄷㄷㄷㄷㄷ
240만원 ㄷㄷㄷㄷㄷㄷㄷ
섬 열어주셔서 고마워요 슨상님
두번이나 가게해줘서 더 고마워요 슨상님 ㅠㅠ
무트코인 잠시하고나니 두둑해진 통잔잔액
바로 집대출받은거 갚고나서
바로 지하실 증축하고
다음날 모두 갚음
동물의숲 무트코인 만만세
모두 무트코인 떡상하셔서 대출금 갚으세요~!!
담에봐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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