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4 게임추천] - 파이널판타지15, 드래곤볼 제노버스2, 루트레터, 언틸던, 용과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소드아트온라인 할로우 리얼리제이션(소드아트온라인 할로우 리얼라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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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4 게임추천

파이널판타지15, 드래곤볼 제노버스2, 루트레터, 언틸던, 용과같이 제로, 소드아트온라인 할로우 리얼리제이션, 토귀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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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플레이스테이션4

안락한 백수라이프를 즐기며 하나하나 도장깨기를 하려 했지만..

급 취업이 결정되서 ㅠㅠ

아쉬운마음에 산 플스4 게임이나 포스팅해야겠다 ㅠㅠ

파이널판타지15

파이널판타지15 

파이널판타지 시리즈가 쌓아올린 명성덕에 기대작으로 올라왔다

하지만 이번작은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장점으로는 유려하고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감은 잘 살렸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빈약한 스토리..

 전투 위주로 플레이 하는 사람들이라면 좋은 평가를 주겠지만,

스토리를 중요시 하는 사람들은 아쉬움을 많이 표현한다

여캐가 없이 우정을 잘 그려내고는 있기는 하지만..

전투와 스토리의 균형이 필요할 듯 하다

드래곤볼 제노버스2

드래곤볼 제노버스1에 이어서 2도 전투 안에서의 게임성은 비슷하다

다만 드래곤볼 제노버스2는 드래곤볼 제노버스1보다 세계를 좀 더 넓힌 느낌이다

마을이 좀 더 커지고 마을의 기능들을 이용하기에도 좋아졌다.

사제 시스템으로 스킬을 배우기 더 용이하게 만들어놨다

액션 장르에 기반을 뒀지만 RPG요소를 많이 넣어서 소소한 재미들을 추가하였다

다만.. 게임조작은 여전히 손에 익지 않는다

아직도 약간 어색한 느낌

용과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옆에서 보기만해도 재미있었던 용과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스토리와 게임성 모두 잡은 작품이다

이번작품은 2명의 주인공을 번갈아 진행한다.

타이틀사진에 2명의 주인공이 박혀있는게 그냥 박혀있는게 아니었다

그래서 2명의 주인공을 각각 키워서 스토리를 진행해서

장점이라면 다양한 각각의 스킬트리를 짜서 나아가고 얽힌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이고,

단점이라면 한 캐릭터에 집중을 못하겠다는거?

탄탄한 스토리와 많디많은 퀘스트와 미니게임

가끔 너무 대충한듯한 그래픽이 보이고 귀찮을정도로 퀘스트가 갑툭튀 하는 경우도 있지만

명작임에는 변함이 없다

언틸던

일단 호러게임이다 !!

밤에 불꺼놓고 했어야했는데

밤에는 플스 주도권이 나한테 없었던 때라 ㅂㄷㅂㄷ

친구들끼리 통나무 오두막집에서 하루밤 지내면서 생기는 밀실살인추리게임 같았지만

장르가 일단 호러잖아?

어지간해서는 잘 안놀래는 나인데도 심장이 쿵쿵한다

순간의 선택이 굉장히 중요하다

자동세이브이기 때문에 선택하면 그대로 끝이다

다시 불러올 수 없다

게다가 시간제한이 있는 선택지도 있고,

버튼도 잘 눌러줘야 애들을 살릴 수 있다

안되면 다 죽는겨...ㅠㅠ

근데 이거 어떻게 다 살리는 걸까 ;ㅂ;

토귀전2

전작은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워낙 잘 빠진 게임이라 그래서 데려온 토귀전2

호쾌한 액션신과 타격감 재기발랄한 스킬로 다양하게 오니를 잡을 수 있다

타격부위를 나누어 놓아 약점을 공격하면 데미지가 더 잘들어간다

NPC들과 호감도도 쌓을 수 있지만.. 뭐 크게 달라지는 느낌은 아니랄까?

일단 시작하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하는게 한세월..

캐릭터는 일단 내맘에 들게 만들 수 있다

장점이자 단점이라면 다소 쉬운 난이도?

동료의 AI덕에 수월한 전투를 할 수 있다

스토리도 깊은 편이 아니라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이다

루트레터

루트레터

내가 이걸보며 이걸 사 말아 사 말아 를 멀뚱히 서서 고민했던 게임

일단 장르 자체가 내 취향저격이다

추리물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데려왔는데,

처음 빼고는 엔딩 수집하는 느낌?

역전재판도 한번 제대로 플레이하면 다시 플레이 안하듯이,

선택지에 따라 달라지는 스토리가 크게 확 와닿지는 않는다

가볍게 즐긴다면 초회 플레이만으로도 만족스러울 듯.

소드아트온라인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

내가 딱히 소드아트온라인을 좋아서 데려온건... 맞아 !!

난 이걸 사야겠다며 강력히 주장하여 데려온 소드아트온라인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

소드아트온라인 애니로만 접한데다가 1만 보고 2는 또 보다 말았지만...

이걸 보곤 도저히 안데려올 수가 없었다

자신만의 배틀 스타일을 추구할 수 있어서 좋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그만큼 귀찮다

AI가 그닥 똑똑하지 않아서 일일히 지시를 내려줘야 되는데 그마저도 잘 수행하지는 못한다 ㅠ

그리고 타격감이 좀 빈약하다

익숙해지는데에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소아온을 알고있는 유저가 플레이하면 애니와 소설과는 다른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